2022. 8. 23. 07:10ㆍ나의 이야기
유일한 길은 아닐까.. 회유는 아니겠지만.. 나는 그런 욕구가 없다..
한번도 글을 잘 짓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고.. 그저 어떤 의무감만이 존재했을지 몰라도.. 오히려 쾌활함이다.. 전혀 우울과는 관계가 없다.. 더욱 드러내고 싶지도 않고.. 점점 더 지우고 조심하고 사라지려 할 것이다.. 종속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며 더 이상 죄책감이나 미안한 마음을 가질 일도 없다.. 아파테이아.. 글쎄.. 많은 에너지를 쏟았고.. 앞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 눈만은 거둬주길 진심으로 바라고 싶다.. 나에게서 마음의 눈을 돌려 다른 이들을 찾고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하면 좋겠다.. 나는 이제 마음을 많이 접었으니.. 어떤 기대나 신비를 바라지 않는 편이 나을 듯 싶다.. 나는 충분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고, 할만큼 했으며, 더이상은 끄달릴 마음이 없다.. 연민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우를 범하고 싶지 않고, 부동심은 많이 단련 되었다.. 내키지 않는 짓을 억지로 하는 일은 줄여나갈 것이다.. 말 역시 점점 더 많이 참는 인내를.. 내게 기만을 말하는 자.. 화 있을진저.. 지우고 또 지워나갈 것이다.. 자유를 원하는 자 형식을 배우고 익히라.. 습관과 틀을 완성하라.. 지상 최대 한심한 짓거리인 나를 살피지 마라.. 네 마음의 열쇠에 조명의 초점을 맞추고 빛을 쪼여 빗장을 풀어라.. 조사를 하고 집중하여 드러내라..
https://youtu.be/JkK8g6FM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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