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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은 보이지 않는 것의 다른 말일 뿐이다..
저세상이라는 것도.. 윤회나.. 영원회귀라는 것도.. 이원론의 대비구조가 없이는 설명이 되지 않는 간단한 이치에서 출발한 운동일 게다.. 종교라는 것도 역시 보이지 않기에 믿을 수밖에 없는 필연적 그것의 다른 (구/세)분화된 표현형태의 종류들일 뿐인 간단한 이해일테다.. 간단하지만 서로 다른 문화의 직접이란 역사를 통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게 포장되어 압축되고 쌓아올려진.. 낱낱한 기억의 파편들의 종합이랄까.. 보이는 것들이란 기실 있는 형태의 사실일뿐 믿음(의 차원)과는 별무상관일 수도 있는.. 어떠한 상(相 혹은 心)을 만들어내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는.. 그간 하고픈 많은 말을 참아왔건만.. 이대로 쭉 하지 않을 수도 있고.. 꾹꾹 눌러담아 터져나오기를 기다릴지도 모를 일이다..
2024.01.13 -
<철학의 역사 근대 영국15> 122회 데이비드 흄 심화 편 – ‘뚱뚱한 몽테뉴’
https://youtu.be/gLD_typIKLM?si=BGXPUx_5Wf9jBPq_ 희망을 말할 것이다. 희망만을 말하련다. 절망이 무력해서 불쌍한 탓이다. 절망의 편에 서서 나는 희망만을 말하련다.. 심장의 피는 여태 뜨겁기 때문이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철학의 역사편 제 122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일상생활의 혁명을 지속하는 매력남 일지매 똥팔씨 입니다. -인문학도 메뚝씨 입니다. -자, 오늘 흄.. 마지막 심화편으로 한번 또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 전에.. 올해도 가고 있네요.. 2023년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이 옵니다. 그렇죠? 금방금방 가죠.. 시간이? 그렇죠? -번개같이 가지.. -번개같이..
2023.12.06 -
<철학의 역사 근대 영국14> 121회 데이비드 흄 주제 편 – “니들이 취향(taste)을 알아?
https://youtu.be/bT_XjcdgT6g?si=Pr4_f8UrcEcv927x 에스프레소 커피, 맨솔향 담배, 트위드 재킷, 이탈리아 청바지, 들기름, 코코넛 오일, 곰탕과 커리, 시골집의 모던한 서재, 나의 취향.. 니체와 맑스.. 그것으로 족하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수다 철학의 역사편, 제 121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일상생활의 혁명을 지속하는 매력남, 일지매 똥팔씨입니다. -인문학도 메뚝씨입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좀 좋아하는 내용을 다룰텐데요.. -그런거야? -네.. 테이스트.. taste.. 취향, 혹은 취미로 번역이 되죠? 취향으로 번역되기도 하고 취미로 번역되기도 하는데.. 취미로 번역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후반..
2023.12.04 -
<철학의 역사 근대 영국12>120회 데이비드 흄 인생 편 – “초지일관”
https://youtu.be/TvnYmWpD_T8?si=381K2EhXCLrwI4SG 생은 장난이 아니다.. 존재는 허깨비가 아니다.. 진짜로 우리는 그때마다 여기에 있다.. 진솔히 살아도 존재는 짧다.. 갈팡질팡할 겨를 조차 주지 말자.. 사나운 겨울.. 하늘에서 눈이 내렸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철학의 역사편, 제 120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일상생활의 혁명을 지속하는 매력남, 일지매 똥팔씨 입니다.. -인문학도 메뚝씨 입니다.. -자, 오늘 새로운 인물과 한번 또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데이비드 흄과 함께 해보겠습니다.. -혼자 녹음한 적이 있어서.. 들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도 한 번 들어봤어요...
2023.11.22 -
<철학의 역사 근대영국12> 119회 조지 버클리 심화 편 – “유심론의 아버지”
https://youtu.be/0UoTMCPkMp8?si=F5I5Et42JLoptgXm 인격은 사물이 아니다.. 존재는 무가 아니다.. 삶은 허구가 아니다.. 인생은 숫자가 아니다.. 톺아보라.. 그때그때마다 깨어 있으라.. 쉼이 필요한가? 자극을 닫아라.. 문제도 답안도 간결하다.. 철학 또한 그렇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철학의 역사편 제 119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일상 생활의 혁명을 지속하는 매력남 일지매 똥팔씨 입니다. -인문학도 메뚝씨 입니다. 겨울이 옵니다. 겨울이 오네요. 사나운 겨울.. 겨울이 오면 환희가 있어야 그 사람의 존재의 질량이 이제 싹트는 거죠.. 사나운 겨울은 항상 존재를 가늠할 수 있는..
2023.11.18 -
<철학의 역사 근대영국11> 118회 조지 버클리 주제 편 – “신성이 살아있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음악 못찾음] 피렌체는 예술품이다.. 베네치아는 공예품이다.. 파리는 극장이다.. 로마는 역사다.. 런던은 글쎄다.. 뉴욕은 시장이다.. 서울은 무엇인가? 그것이 알고 싶었으나 그토록 알고 싶지는 않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철학의 역사편 제118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일상생활의 혁명을 지속하는 매력남, 일지매 똥팔씨 입니다.. 서울은 환락이다.. 갑자기 생각났어.. -환락도 사실 서울의 환락은 미지근한 환락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유는.. -보호된 환락.. -아니요.. 주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때그때(?되게?) 피동적인 환락이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끌려가는거죠.. -피동적 환락.. -어.. 끌려가..
202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