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역사 근대 중기13> 106회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심화 편- ‘마지막 보편 천재'

2023. 8. 2. 09:38철학의 역사

https://youtu.be/-nQurembSGM

날 수 없는 것은 운명이고 날지 않으려는 것은 타락이다.. 운명엔 죄없으나 타락엔 아파야만 한다. 거꾸로는 곤란하다.. 운명에 아파하고 타락에 변명을 늘어놓으면 우리는 벌써 천박해지고 있는 것. 기를 쓰고 날기를 바라는 오늘.. 우리는 그것을 용기라고 부른다..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수다.. 철학의 역사편. 제 106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네, 일상생활의 혁명을 지속하는 매력남.. 일지매 똥팔씨 입니다. -인문학도 메뚝씨입니다. -자, 오늘은 라이프니츠 ByeBye 하는 시간입니다.. -네. 근대. 그러니까 이성.. 근대 중기가 이제 마감되네요? 초기 했고.. 중기가 마감되니까.. -지역별로.. 영국으로 나와서 다시 또 초기부터 시작해야지.. -영국 가면 뭐 근대죠.. 그냥.. 근대.. -그런거야? -나는 말기적 현상이라고 보는데.. 영국은.. 아.. 영국을 어떻게 해야되나? 재미 없지만 알아야 되니까 해보도록 하겠으나.. 근대의 중기의 마감이 옵니다.. 근대의 중기가 끝나면 이제 무신론의 시대가 열리거든요? 그런데 근대가 오면서 영국은 열렸고, 신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사실 생활에서 신을 믿는 인간들이 없어지는 게 영국적 분위기라면.. 그래도 프랑스나 이탈리아나 스페인은 조금 남아있었거든요? 그런데 근대 중기는 그게 마지막입니다. 신에 대한.. 그 어떤 연민.. 이게 마지막이에요.. -라이프니츠가? -네.. 그래서 라이프니츠의 별명이 마지막 보편 천재입니다. -마지막 보편 천재.. -내가 붙인 게 아니야 이건.. 내가 붙인 게 아니라.. -천재라는 말 싫어하잖아? -그러니까 내가 붙인 게 아니지.. 마지막 보편 천재라는 게 라이프니츠를 뜻할 때.. 수사로 쓰이는 말입니다. 마지막 보편천재에요.. 왜냐하면 라이프니츠의 핵심주장이 이거거든요.. 실체는 비물질적이어야 한다..라는거죠.. 모나드는 원자가 아니다.. 이 말이.. 실체는 비물질적이어야 한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실체.. 서브스턴스substance.. 그리스어로 우시아οὐσία죠? 이 우시아가 뭔지 잘 모르죠..? 그냥 막연한데.. 그래서 실체라는 개념부터 한번 쭉.. 역사를 한번 뚫어봅시다. 왜 실체에 관한 철학의 역사를 해야되나면.. 철학함을 위해서인데.. 제가 이 순서는 위키에서 그냥 가져왔어요.. 실체를 검색하면 나와요.. 그러니까 철학적 자료는 그렇게 감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흔해.. 그런데 우리가 철학함을 안하니까 그 자료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거죠.. 파악을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기초가 탄탄하면 철학함을 되게 편하게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기초는 뭐냐?라는겁니다..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초 두가지 있죠? 잘 먹고, 잘 움직인다.. 끝이야.. 몸은.. 두 가지만 하면 돼.. 잘 먹어야 돼.. 많이 먹는 것 말구요.. 끼니 때마다 먹는 것 말구.. 우리는 삼시세끼도 근대적 세계관이잖아요? 삼시 세끼 안먹었어.. 인간은 원래.. 그렇죠? 한끼.. -삼시세끼에 간식 타임.. -어 그러니까.. 사실 삼시 세끼도 아닙니다.. 4시간 마다 먹어야 되는데.. 중간에 4시간 이전에 뭔가를 먹잖아? 그러면 우리의 몸을 학대하는 거거든요? 소화작용이 4시간 걸리는데.. 4시간 중간에 뭘 먹으면 학대하는 겁니다.. 먹는 것을 잊어야 되는데.. 먹는 것을 잊을 만큼의 정신의 건강이.. 있지 않으니까.. 자꾸 먹으려고 하죠.. 허하니까.. 나도 그랬으니까.. 최근까지.. 허하니까.. 자꾸 뭘 집어 넣으려고 해요.. -메뚝씨가 허하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아, 그건 왜 허하냐면... 정신적인 영양소 작용을 너무 많이 하다보면 에너지가 딸려요.. 당연한 겁니다.. 책 읽어봐.. 배 엄청 고파.. 그러니까 막 때려 넣는거죠.. -새벽에 배고프지..? 아침 밥이 잘 먹히지.. 아주 그냥.. -그렇죠.. 막 때려 넣는거죠.. 사실 지금은 저는 새벽에 배 안고파요.. 그냥 막 허하니까 때려 넣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건데.. 우리가 학대하는 거야 몸을.. 기초가 두 가지 있다고 그랬잖아요? 잘 먹는건데.. 막 먹지 않는 게 잘 먹는 거에요.. 가끔 먹는 게 잘먹는 겁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왜 이렇게 건강했냐면 똥팔씨 막 놀이터에서 잤다고 그랬잖아? 놀이터에서 막 놀다가.. -어.. -그런데도 뭐 감기 안걸렸잖아요? 그렇죠? 놀이터에 거기에 바이러스 얼마나 많은데요.. 사람들은 자꾸만 모르는데.. 우리는 몸 안에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마치 바이러스가 일정량을 넘어서가지고 우리가 갖고 있는 세포를 공격할 때 우리는 감기라고 얘기하는거지.. 바이러스가 없는 건 불가능해요.. 무균실에도 수술실에도 바이러스는 침공합니다. 그건 박테리아를 죽이는 거에요.. 바이러스는 못죽여요.. 그렇죠? 바이러스 죽이려면 가열해야 돼요.. 엄청 온도를 높입니다.. 그러면 죽일 수 있지요.. 그렇죠? 그러면 박테리아가 증식된단 말이야.. 그러니까 멸균이라는 게.. 균을 멸균하는거지.. 바이러스는 균이 아니에요.. 다릅니다.. 그러니까.. 그건 어느정도 감안하는거야.. 마스크.. 못.. 그냥 뚫어 바이러스는.. 마스크 쓴다고 무슨.. 코로나가 안오나? 이런 거죠.. 우리 미신이에요 이거.. 과학적인 미신이죠.. 여하튼 두 가지 기초입니다.. 움직여야 되고 잘 먹어야 돼요.. 자주 먹으면 안 돼요.. 잘 먹는 것은.. 한끼 괜찮아요.. 그리고 김영민 봐요.. 엄청 단식하잖아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려고 하는거죠.. 그 다음에 하나는.. 운동인데요.. 운동은 움직임 입니다..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하나 있는데.. 강아지가 이제 말년을 보내고 있어서.. 뒷다리가 거의 마비 됐어요.. 그러니까 코카스파니엘은 영국 애들이 나쁜 짓으로 유전자 변이한 종이라.. 되게 약합니다.. 그래서 뒷다리를 거의 못움직여요.. 그런데 못 일어서잖아? 그런데도 일어서서 움직이려고 합니다. 끈끈이.. 왜? 살려는 의지야.. 생존의지.. 살려는 의지.. 안움직이면? 죽으니까.. 이런 거에요.. 운동이라는건 그런겁니다.. 움직임이에요.. 몸을 막 베트맨을 만든다고 운동하는 게 아닙니다.. 그 짐 가가지고 한 시간 운동, 두 시간 운동.. 이게 운동이 아니야.. 일상에서 계속 움직이려고 하는 게 운동이죠.. 의자랑 친해지면 정신적으로도 나쁩니다.. 그래서 그리스 로마인들은 아침에 스타디움.. 운동을 했다구.. -소크라테스.. -네.. 그게 운동한다는 게 뭐냐하면.. 걔네들한테는 짐을 가고.. 그다음에 이제 그 스튜디오(?스타디움?)를 간다는 게 거기가 그냥 운동하는 장소입니다. 운동하면서 말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일어나자마자 그거 하는거야.. 그러니까 니체가 일어나자마자 책 읽는 애들 엄청 욕하잖아.. 빙신이라고.. 그러니까 왜 좀벌레를 이렇게 가다듬냐고.. 몸을 움직여야 되는데.. 그 몸을 움직인다는 것은 단지.. 몸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우리가 사유하기 좋은 적절한 상황으로 내 몸을 밀어넣는 거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앉아 있다.. 오래 앉아 있다.. 지금 우리는 병에 걸려 있는거다.. 라고 이해하면 되죠.. 니체는 심지어.. 자기는 걸으면서 책을 썼다고 하잖아요? 맞는 거에요.. 그리스인들은 걸으면서 사유했어요.. 움직이면서.. 레슬링하면서 사유했다고.. 그런데 우리는 앉아가지고.. 이거 근대적 세계관이죠.. 그러면 통풍걸립니다.. 라이프니츠처럼.. 통풍걸려.. 설탕 쳐먹고.. 통풍걸려.. 이거.. 아무튼..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게 아닌데.. 몸을 다루는 것도 특별한 게 아닙니다.. 정신도 똑같아요.. 두 가지만 있으면.. 어떤 자료든 우리가 해석해서 철학함을 할 수 있어요.. 그렇죠? 근본적인 어떤 물음은 질문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두 가지인데.. 첫 번째가.. 철학의 역사를 차분히 뚫어내는겁니다.. 철학의 역사를.. 그래서 어떤 철학자는 어디에 있고.. 당연한거 아닙니까? 우리 몸의 호르몬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몸의 근육은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우리의 몸을 이해하는 거잖아요? 기초에요.. 기초.. 처음부터 끝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입니다.. 발끝까지.. 쭉 알아야 돼요.. 이거 오래걸려요.. 쉽지 않습니다. 하다가 그만둬요.. 하다 그만둬서 내가 좋아하는 철학자 취향으로 하나 딱 선택해서 그것만 골라먹을려고 그래.. 그런데 안먹힙니다.. 그것은 두 번째 할 일이에요.. 둘째 기초가 제대로 이해한 단 한 명의 철학자가 있는가? 이겁니다.. 반복해서 내가 계속 수혈받는 한 명이 철학자.. 이 그 한 명의 철학자를 알기 위해서 철학의 역사를 차분하게 뚫어야돼요.. 안그러면 호도한다고.. 스스로.. 그러니까 철학의 역사가 1번입니다. 그런데 이걸 안해.. 이걸 안하고 두번째를 하니까 자꾸 흔들리는거죠.. 왜? 이해가 안되니까.. 이해가 안됩니다. 철학의 역사를 차분하게 뚫어내지 않으면 한 명의 철학자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 한 명의 철학자는 철학의 역사를 세밀하게 뚫어낸 인간이거든.. 그러니까 이해가 안되죠.. 이해가 안됩니다.. 거기에 나오는 간헐적인 자료들을 막 수색해서 본다 하더라도 전문가로서의 이해이지.. 총체적으로 그 철학자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존재는 총체적으로 밀려오는데? 그래서 철학의 역사를 차분히 뚫어내는 게 기초이고.. 이게 걷기 운동이고.. 그다음에 한 명의 철학자를 가지고 가는 게.. 이게 내 생기를 돋아내는 비타민 역할이라.. 두 가지가 기초입니다.. 이 두 가지 하면 돼.. 그런데 대부분 쉽지 않죠.. 이게.. 그래야 철학함이 가능해.. 주체적인.. 안그러면 주체적인 철학 못합니다.. 좋아하는 철학 막 바꾸고.. 철학자를 이렇게 이용하면.. 들뢰즈를 이렇게 이용하면 그게 맞는 것 같고.. 막.. 그렇죠? 지젝이 갑자기 소환되면 지젝도 맞나? 막 이렇게 됩니다.. 그것은 철학함이 아닙니다.. 철학함이라는 것은 스스로하는 거니까.. 그렇죠? 누가 했던 것을 베끼는 것은 철학함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철학 안하는 거에요.. 웃긴 거죠.. 그렇죠? 그래서 철학함이 가능하면 흔들리지 않죠.. 그래서 우리는 철학을 근본적, 혹은 본질적이라는 의미와 동의어로 씁니다.. 닥치고 철학하라!는 뜻이지.. 이게.. 그래서 두 기초를 다지면서 해야되는데.. 만약에 이게 다져졌으면 마지막 단계인 철학적 글쓰기까지 가능하죠.. 그런데 우리는 그게 목표가 아닙니다.. 마라톤 금메달 리스트만 마라톤 선수가 아니라고.. 마라톤을 하는 게 아니라고.. 마라톤 금메달 리스트만 마라톤을 하는 게 아니야.. 그렇죠? 마라톤 선수는 마라톤을 하는거잖아? 우리 철학함이라는 건 마라톤을 하자는거면.. 그냥 마라톤에 1등 하자는 게 아니라.. 마라톤 선수가 되자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여기까지는 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똥팔씨한테 내가 욕구하기는 하는데.. 거기까지를 바라는 것은 모르겠어요.. 그것은 운명같은 일이니까요.. 날개가 꺾일 수도 있어요.. 이것은 만만한 고통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제 거기까지 요구는 못하더라도 철학을 해야한다면.. 두 가지는 해야죠.. 철학의 역사를 뚫어내야 하고 내가 제대로 이해한 단 한 사람의 철학자..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어떤 페이지를 펴가지고 질문을 해도 다 답할 수 있어야 제대로 이해한겁니다. 딱 펴가지고 딱 답해야 되는데.. 어? 잠깐만.. 나좀 찾아보고.. 이러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료를 모른다는 게 아니라 그 의미를.. 스스로 녹여내지를 못한다는 것은 그것은 안했다는 거에요.. 그런데 왜 안되냐 그게? 1번을 안하니까.. 1번을.. 철학의 역사를 안하니까.. 그렇죠.. 당연한 겁니다.. 자, 돌아가서.. 오늘 주제.. 모나드.. 모나드는 원자가 아니다. -정신적 비물체다? -네.. 마지막 보편자.. 마지막 보편 천재..라는 그 별칭이 붙은 이유.. 얘기해 봅시다.. 실체 개념과 부려서.. 위키에서 따왔다고 그랬어요.. 실체.. 그리스어로 우시야라고 했습니다.. 그냥 위에.. 위.. 뭐 이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없어요.. 그리스어의 어원은 그게.. 뭐.. 이렇게 체계적으로 온 게 아닙니다.. 그래서 중세의 스콜라 애들이 되게 빡센거야.. 이게 체계적이지가 않거든.. 그래서 라틴어를.. 중세 라틴어를 체계적으로 자꾸만 만들려고 했지요.. 그리스어는 체계적인 게 아닙니다.. 막 써.. 그냥.. 언어를.. -지방언어도 막.. 굉장히 분파돼있고.. -많고.. 방언도 많고.. 그러니까 이제 -중심적이지가 않아.. 중심적인 언어라고 볼 수가 없지.. -당연한겁니다.. 그치? 민주주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어의 어원에는 되게 변방적이기도 하고.. 되게 무한적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체계적이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야 돼요.. 그냥 붙인거야.. 아리스토텔레스도 붙이고 플라톤도 붙이고 막 붙였다고.. 그러니까 그것을 체계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차라리 라틴어를 체계적으로 정립된 그 라틴어를 통해서 접근하는 게 어원학에서는 가장 좋죠.. 어원을 공부하는 게 있어서는.. 어원이 기초라고 한다면.. 뭐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기표의 작용이잖아요? 언어라는 게.. 기의의 작용이 아니라.. 그런데 언어학은 근본적으로 기의의 작용이라고.. 소쉬르의.. 반소쉬르를 유추(?)하는거잖아? 그래서 어원적으로 이런거다.. 이런 뜻이다.. 라고 했다고 그게 본질은 아닙니다.. 이해 갔죠? 기표작용이에요.. 표상작용이라고.. 현상 작용이야.. 우리 사는.. 우리가 아무리 그 어원이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현상계 안에서 해석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게 우리를 건드릴 수 있어도 그게 전부는 아니라구요.. 우리의 현상의 작용 속에서 봐야되니까.. 이 말을 이해 못하면 참 곤란한데.. 기의는 기표에.. 기표에 미끄러진다는 것은 표면에 미끄러진다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 먼저.. 현상.. 삶의... 일상에서.. 단정하고 거기에 접근한다고.. 거기서 나한테 출현하는 게 아니라.. 유출되는 게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기원으로서의 언어학을 한다고 해서 철학한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문제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어는 이게 뭐라고? 파편적이고 무한적이고.. 막.. 되게 돌발적이고.. 되게 기표적이라는 거죠.. 언어 자체가.. 그러면 철학의 기원이 그리스인데.. 그리스의 어원이 파편적이고 기표적이라면.. 우리는 그 기표 작용으로 철학을 해야지.. 그 계보를 찾아가지고 뭔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면 나올 것 같다는 이 세계관도 철학함이 아니죠.. 바보짓이라고 봅니다.. 이게.. 이게 니체가 계속 비판한 그거야.. 방구석에서 철학하는 새끼들 이게.. 웃으면서 철학하는 사람이 아닌거죠.. 오래 앉아있으면 철학 못한다니까.. 그렇다고 방방 뛰면 철학 하냐? 그건 짐승이고.. 그것을 알아야죠.. 앉아있을 때와 서서 집중할 때를 알아야 하는거죠?

자, 고대부터 실체개념 갑시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자연을 그냥 실체로 봤죠? 만물이 실체야.. 사물.. 만물이하는 뜻이에요.. 사물이라고 번역해도 그냥 만물이라고 해석하면 돼요.. 삼라만상이 그냥 실체야.. 당연한거야.. 얘네들은.. 분열이 없어.. 그렇죠? 그래서 탈레스는 그 중에 물.. 아낙시만드로스는 뭐라고 그랬어? -아낙시만드로스? 공기.. -아페이론.. 아낙시메네스 공기.. 뭐야? 엠페도클레스 4원소.. 이렇게 뭐 여러가지 실체들을 이야기 했었죠.. 그러면서 그 실체가 당연하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쇠락의 길을 갔을 때 다시 생성의 변증법적 작용을 일으키는.. 이론들이 철학들이 나온거죠.. 그리고 플라톤은 실체를 이데아라고 봤죠? 그렇죠? 실체를 실재.. 진짜가 실재.. 실재라고 본거죠.. 실체와 실재는 다르니까.. 실재는 real 그러니까 진짜란 뜻이고.. 가짜의 반대.. 실체는 본질이라는 뜻이니까.. 이걸 같다고 본거에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우리는 플라톤적 세계관 때문에 실재를 실체와 같아고 생각하죠.. 거의.. 그렇죠? 그런데 이걸 분리할려고 했다고.. 근대에 오면은.. 왜냐하면 실재는 신의 세계니까.. 그렇죠? 그리고 실체는 우리가 사는 세계인데 이것 좀 분리해 보자.. 그래서 실체에 대해서 얘기했지, 실재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습니다. 아직 근대 중기까지.. 왜냐하면 실재에 대해서까지 얘기하면 뭐가 돼? 무신론이 되니까.. 무신론이 되니까.. 거기까지는 얘기 안합니다.. 그러니까 가시계는 가짜이고 가지계는 진짜인데 가지계가 실체다.. 뭐 이런거죠.. 플라톤은.. 그렇죠? 육체와 정신의 구분이 출현한거죠.. 이제.. 그러니까 아리스토텔레스는 이거? 구분? 이거 뭐 좀 이상한데? 안되겠어.. 그래서 실체는 개별자 각각에 들어있는 형상이라고 말하죠.. 이건 라이프니츠랑 유사하죠? 이걸로 압축할 수 있죠.. 질료는 항상 형상을 그리워한다.. 그렇지? 질료가 형상이랑 만날 때 실체가 되는거니까.. 이제 실재론이죠.. 중세에 가면.. 실재론.. 이걸 부정하는 것이 유명론이죠.. 그런데 웃긴 것은 유명론의 아리스토텔레스와 그 과학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유명론이라는 것.. 뭐 이상하잖아? 아리스토텔레스는 절대론으로.. -실재론.. -유명론자도 아닙니다.. 실재론자에요.. 더군다나 과학을 홀대하지도 않았어요.. 이게 모순입니다.. 막 받아들이는거야.. 그러니까.. 뭐를 안해서? 철학의 역사를 안하니까.. 그러니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실체(?재?)개념이 중세로 전해지는데.. 두가지 개념.. 두 명의 철학자만 중세로 전해집니다.. 나머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은 묻히죠? 그리스가 완전 박살나니까.. -아리스토텔레스하고.. 플라톤하고.. -네.. 그렇죠.. -2원론과 1원론이.. 이렇게.. 전파되는건가? -이원론과 일원론이라고 볼 수도 없지만 사실은 플라톤이 이원론이라고도 좀 보기 어려운데.. 가짜가 없는건데 어떻게 이원론이야.. 가짜는 없는거에요.. -아니, 그래도 구분은 했다라는거지.. -자, 존재와 무가 있어요.. 이원론입니까? 세계는 존재와 무가 있다..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 이원론이에요? 이게 어렵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함부로 막 이원론자라고 치부하고 이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지마! 이런 말에 현혹당하면 안돼요..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은데 우리가 어떻게 사고를 하지? 생각이라는 것은 옳고 그름을 가르고 있음과 없음을 가르는 거에요.. 거기서부터 출발이에요.. 이 방법론을 가지고 본질론과 막 오도하는 거야(?거라고그랬죠?).. 방법론이야.. 플라톤은.. 방법이야 그냥.. 사유하기 위한.. 세계를.. 타락한 그리스를 막기 위한 어떤 정치적 방법이라고 그건.. -두개로 나눠서 본거..? -네.. 구분한거죠.. 근데 세계를 그렇게 인식해.. 이원론이다.. 그러면 이게 분별력.. 그러니까 플라톤이 문제다.. 막 이런 열린사회의 그 적.. 칼포퍼 같은 새끼들 이거.. 이게 근본적으로 멍청한 애들이거든.. 근본적으로 멍청한 애들이야 그냥.. 민주주의가 어떤 과정인데.. 이 민주주의가 어떤 실체처럼.. 저기 물건처럼 이렇게 있는 것.. 가져오면 되는.. 이런식으로 인식하는 방법이죠.. 이건 바보지 그건.. 바보 그냥.. 공부하지 않아도 돼.. 바보.. 중세로 갑니다.. 플로티노스 나오시죠? 플로티노스는 실재는 일자라고 했어요.. 일자에서 유출되는 것이 이제 만물의 정신인거죠.. 그래서 일자하고 가까운 게.. 실체와 가까운 거니까.. 그렇죠? 우유성이라는 개념이 이때 나오는거죠.. 우유성.. 닮은 것.. 비슷한 것..이 실재(?실체?)에 가깝다는거죠? 이러면서 이제 존재의 농도들을.. 실체에 가까워지는(?) 존재의 레벨들이 쫙..나오는거죠.. -이것도 라이프니츠하고 유사하네.. -그렇죠.. 그러니까 중세적인 것이 라이프니츠와 상당히 유사(?)했기 때문에 마지막 보편천재입니다.. 존재론은 중세야.. 아까 라틴어의 체계가 오히려 그리스의 파편적인 무한언어보다 우리가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씀드린것과 똑같이..  존재론을 이해하고자 했을 때(?) 그 존재론의 체계를 잡은 그 중세가.. 현대보다 훨씬 더 기초를 잡기에는.. 철학적 기초를 잡기에는 좋아요.. -스콜라.. 하는거야.. -그러니까 헤겔도 목사님이시고.. 니체도 김나지움 갔고.. 아빠 목사이고.. 이게.. 하이데거도 카톨릭 신자이고.. 이게 이유가 있는 거에요.. 존재론을 잡는데.. 그냥 맹목적 그런 게 아니야.. 함부로 무신론을 주장하는 애들은.. 러셀같은 애들이 이제 꼬이는거야.. 자기의 철학체계가.. 체계적이지 않으니까 꼬이는거지.. 이해해야 합니다.. 이게 철학의 역사를 공부 안했다는 뜻이에요.. 제대로.. -홉스 아빠도 목사님이셨는데.. -홉스도 괜찮죠.. 홉스도 괜찮습니다.. 홉스 웃긴 캐릭터죠? 루소와 홉스는 아주 재밌는 캐릭터라.. 기대됩니다.. 그다음 이제 출현하는 사람이 아우구스티누스죠? 아우구스티누스는 실체는 오직 신이라고 했죠? 이게 만물은 신을 통해서 창조된 것이기 때문에 신과 접속한 직통하는 경건하는 삶이 이제 실체랑 접근하는 삶이라고 하는.. 이것도 생활의 실천론으로 바뀌는.. 그렇죠? 나중에 뭐 경건론주의 막 이해되죠? 이게 아우구스티누로 돌아가자는 운동입니다. 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그러니까 관조적 삶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그 한나 아렌트 같은 입장도.. 관조적 삶으로 돌아가자는 입장도 우리가 신과 직통하자.. 매개자를 없애고.. 이런 아우구스티누스적인 접근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야기했잖아요? 안나 아렌트도 정신적.. 관조적인 삶이 무너졌다.. 그렇죠? 노동.. 노동의 삶만 남았다.. 그래서 이제 폭력의 기원은 거기다.. 라고 말한 것이 이제 아우구스티누스적인.. 이것도 이원론인가? 그럼? 그러면 한나 아렌트는 이원론자야? 이게 문제가 있죠.. 어떤 개념을 세우려면 대칭되는 개념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분이 필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그다음에 토마스아퀴나스로 오죠? 토마스아퀴나스도 실체(?실재?)를 신으로 보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받아서 개별자 속에 신성이 있다..라고.. 중요(?중의?)한거죠? 이것을 우리가 실재론이라고 하죠..? 이것을 제 말로 표리하면 덜 경건할 자격입니다. 덜 경건해도 될 자격.. 놀아도 된다는거죠.. 아우구스티누스적인 것은 정말 심각한 거에요.. 신과 진짜 일치해야되니까.. 하루 종일 기도하라고 그랬잖아.. 아우구스티누스는.. 자기도 막 열 몇시간씩 기도했잖아요? 아우구스티누스편 들어보세요.. 나와 있어요.. 기도하고.. 이게.. 이게.. 아퀴나스는 뭐야? 끊임없이 먹었지.. 놀고.. 쭉 무리를 이끌고 다니면서.. 이게 달라요.. 그래서 아퀴나스가 중세 절정기에 나온거야.. 사실 13세기가 14세기보다 부유했거든요.. 유럽 전체로 볼 때는.. 이탈리아 빼고.. 더 부유했단 말이에요. 유럽 전체로 볼 때는.. 그렇기 때문에. 아퀴나스.. 그래서 더 높죠? 13세기 건물들이.. 고딕양식.. 더 많은 인건비를 들여야 됐죠.. -감당할 수 있었던.. -네.. 감당할 수 있었죠.. -아퀴나스가 중세라고 하니까 중세는 막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한 뭐 이런 상식을 갖고 있으면 깨세요.. 아닙니다.. -그것은 중세 초기.. -우리가 르네상스를 얘기하면 르네상스가 부유했기 때문이 아니야.. 물론 부유의 기본이 되어있지만 그것만이 아니라고.. 우리가 피렌체를 가고 내가 피렌체는 좋아하는데 뉴욕은 싫어하는 이유가 피렌체가 뉴욕보다 훨씬 가난하잖아? 그렇죠? 부유하기 때문이 아니에요.. 그게.. 이해 갔죠? 그렇죠? 파리보다 볼로니아를 더 가고싶은 이유가.. 볼로니아가 부유하기 때문이 아니에요.. 그게.. 이해 갔죠? 어떤 밸런스가 맞는거죠.. 에크하르트가 절충안을 내놓죠.. 실체에 대한. 개별자에 있되, 그 개별자를 어떻게 만나냐? 인간의 욕망을 벗어버릴 때.. 인간의 욕망을 벗어던질 때 신과 하나됨을 통해 만들어진다.. 이것이 독일신비주의의 기원이라고 말씀드렸어요.. 에크하르트편에.. 이 독일 신비주의가 경건주의의 뿌리이고 합리론자들과 만납니다. 독일에 유난히 철학자가 많은 이유입니다.. 독일에 왜 이렇게 철학자가 많은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철학함이라는 것이 사실은 그냥 방법.. 경건해질 수밖에 없는거죠? 그렇죠? 왜냐하면 몰입해야 되니까.. 독일은 왜 이렇게 많으냐? 이게 그거야.. 에크하르트의 뿌리.. 기원.. (경건)주의를 잇는 거죠.. 이렇게.. -욕망을 벗어던지라.. -네 욕망을 벗어던지라.. 욕망을 벗어던지라는 욕망이죠.. 근대가 옵니다. 이제.. 데카르트는 실재를 정신과 물질로 나눴다고 하는데 사실 데카르트주의자가 나눈거지 데카르트는 분명하게 송과선을 얘기했고 이것만이 실체가 아니라고 분명히 얘기했어요.. 신만이 진짜.. 나를 무신론자로 보는 이상한 사람들에 대한 기록들.. 데카르트 책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심신이원론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건 아니죠.. 물론 실체가 세개가 있는데.. 진짜인 신이 있고, 그다음에 우리 현상계에 두 개의 실체가 있는데.. 그 두 개의 실체는 비중이 낮지만 실체라고 말할 수 있다라는 거지.. 그래서 데카르트가 말한 그 두개의 실체가 하나는 정신이고 하나는 연장인데요.. 맞죠? 연장은 수학적 좌표평면을 완벽하게 해석할 수 있지? 있지만, 정신은 코기토..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자기 주체과정을 통해서나.. 그렇죠? 단서로서 제공된다는거지.. 이게 후설이 파악한거죠.. 직관.. 맞죠? 로크가 나타납니다.. 로크.. 그다음에.. 아직(?) 신이 부정되는데(?되지 않았는데?).. 로크는 갑자기 백지론을 가지고 오죠.. 실체란 경험으로 축적된.. 경험으로 축적된 우리의 그 모든 감각과 지각의 복합체다.. 복합관념이다. 라는거죠.. 단순관념이 복합관념으로 되는.. 이게 어떤 알고리즘 같다.. 라는거죠.. 로크가 말한 게.. 물론 로크도.. 로크 방송에 또 하겠지만.. 이 복합관념이라는 게 상당히 신성에 가까웁긴 한데..  얘도 우리들의 상식을 주조한 놈이죠.. 이놈이.. 실체를 뭐에서 찾지 말라? 무한에서 찾지 말라.. 유한성 속에서 찾아라.. 백지론이야 이게.. 유한성 속에.. 백지 상태로 인간이 태어났다.. 거기에 뭘 쓰냐, 서판에 뭘 쓰냐에 따라서 인간이 결정된다는 게.. 뭘 찾아라? 유한한 삶에서.. 유한성 내에서만 실체를 찾아라..라는 명령인거죠.. 로크부터 시작된거야 이게.. 이 빌어먹을 게.. 이게.. 그다음에 흄이 나오시죠.. 흄은 대단한 것을 (가지고) 나오죠.. 경험주의를 이어받으면서.. 야.. 실체는 그냥 관념인데.. 관념이야.. 사실 관념일 뿐이야..라고도 얘기하죠? 왜냐하면 감각이 주는 이상.. 그러니까 임프레션.. 인상이 묶음이라는 거야.. 실체라는 게.. 허상이라는거지.. 그러니까.. 감각은 유동하니까.. 그렇죠? 실체를 밝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헛지랄하지 말라.. 이게 이제 흄이죠.. 그러니까 이거 헛지랄하지 말라..를 제대로 받은 놈이 누구야? 칸트지.. 독단의 잠에서 깼다는 것이 사실은 단독자의 잠에서 깼다는 뜻이라고 말씀드렸어요.. 단독자가 돼서 신과 직통하겠다는.. 무한과 직통하겠다는 그거.. 어차피 감각으로 이어지는데 흄이 보기엔.. 무한과 감각으로 이어진다? 이게 신비지 임마.. 어떻게 가짜야?하고 얘기하는데.. 나도 그렇게 직통할려고 했다가 아니야! 그냥 직통하는 게 아니라 그 판명을 해보자.. 판사로서.. 스스로.. 판명을 해.. 판결을 내보자.. 비판적으로 한번 가보자.. 그래서 독단의 잠에서 깼다는거야.. 단독자의 꿈에서 깼다는 것.. 아우구스티누스주의에서 벗어났다는 거야.. 엄마의 경건주의에서 내가 세탁됐다.. 이런 뜻이에요.. 그래서 다른 우회로를 찾았다는 뜻이야.. 그냥 독단의 잠에서 깼으니까 나는 이제 와.. 열린 사고를 갖겠다.. 이게 아니라.. 씨.. 다시 말하지만 기초가 안되니까 그렇게 해석한다고.. 내가 원래 있는 상식으로.. 상식으로 해석하고 상식으로 돌아가니까 일상이 안변하는 겁니다.. 그렇죠? 상식이라는 것은 안배워도 되는 거잖아? 안배워도 되는 것으로 돌아간다고.. 이게 운동 효과가 있겠습니까? 이게 똑같은 거잖아? 운동 하루에 열심히 한다음에 원래 있었던 식습관으로 돌아가버려.. 살이 빠지겠니? 건강해지겠니? 똑같은 거에요.. 우리가.. 상식이라는 게.. 원래 갖고 있던 관성인거에요.. 그래서 이런 해석들이 있으면 내 삶이 그 해석대로 이렇게 뭔가 바뀌어가야되는데.. 거기에서 일상으로 돌아가면 나는 그대로 살아.. 그러면 철학 못하는 거죠.. 이게.. 문제는.. 그러니까 활동력이라는 것은 내 변화력이라는 뜻인데.. 가능태가 현실태로 가는 게 실체라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던 것처럼.. 그.. 가야지.. 현실태까지.. 변화돼야지..가 사는 거에요.. 변화가 생동이고.. 생동이 존재야.. 그러니까 변화해야돼.. 변화하지 않으면 안돼! 이게 핵심이죠.. 하여튼 칸트가 받아서 실체는 물자체라고 하죠.. 물자체는 뭐 있는데.. -접근할 수 없지? -뭐는 있는데.. 아니.. 뭐가 있는데 지각으로는 알 수 없는 것.. 이성으로 판단하면 보이는데.. 사실은 정확하지는 않는 것.. 선험적인 것.. 그렇죠? 왜냐하면 이성이 중요하게 작용하더라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건 헤겔에 나옵니다.. 뭔 개소리야? 확신이라며? 확신이 그렇게 미적지근하면 되겠니? 확신이라고 하면 임마~! 변증법적 과정을 거쳐서 절대지로 가는 그 일련의 진보과정을 얘기해야지.. 도정.. 일련의 진보과정.. 이게 확신이지.. 어렴풋하면 확신이야? 라고 욕하는거죠.. 그러니까 진보적 생각이 실체를 만든다! 이게 헤겔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헤겔주의자 됐다 그러면 진보주의자가 됐다는 뜻이거든.. 생동하는 인간으로서.. 이겁니다.. 에너자익(?energic?) 그런데 여기에 이제 코웃음을 빵 터트린 놈이 쇼펜하우어죠.. 이게 재미있어요..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가 우리의 세계는 표상의 세계라고 했죠? 표상의 세계는 그냥 이미지, 표상일 뿐이야.. 이미지.. 가짜야.. 플라톤.. 가짜라구.. 이거 아무리 해봤자 본질인 의지의 세계를 몰라.. 그런데 의지의 세계가 뭐냐? 살려는 의지에요.. 살려는 의지.. 프로이트는 이것을 충동이라고 했죠.. 의지는.. 내가 하겠다!는 의지가 아니야.. 공격을 받았을 때 내가 방어할 수 있는 그런.. 살려는 의지에요.. 생명 충동! 이겁니다.. 그런데 쇼펜하우어가 보기엔 의지가 충족되지 못하면 괴로워.. 살려는 의지가 충족되지 못하게 누가 날 괴롭히면 괴롭다고.. 그러면 의지가 충족되면 어떻게 될까? 권태로워.. 권태롭다고.. 그래서 귀족들, 부르주아들은 이 권태 때문에 신경증 병자가 되는거지.. 그러니까 어차피 허무해.. 어차피.. 어차피 너네들은 허무해.. 그것을 해탈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야.. 극소수.. 맞죠? 현실적으로.. 이것을 부정적 허무주의라고 니체가 명명했죠. 그러면서 니체가 출현하는거야.. 그래? 아니야! 그러니까 헤겔의 진보적 생각이 다시 한번 출현했는데 문학적으로 출현한 사례죠.. 니체는.. 살려는 의지가 아니라 힘의 의지다.. 의지라는건.. 힘의 의지가 실체다.. 그러면 힘의 의지는 뭐냐?야.. 인간은 생명을 초과한다.. 생명을 초과하는 요구.. 의지가 힘의 의지다.. 이거다.. 인간이 왜 살려고만.. 동물이야? 살려고만 하게? 아니라는 거지요.. 그러면 힘의 의지는 뭐냐?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확신하는 창조적 의지다.. 이게 뭐야? 예술가적 의지죠.. 그렇지? 이 예술가적 의지는 허무를 극복하고 삶을 사랑할 자격을 준다.. 이런거죠.. 이거 과업이에요.. 과업.. 이런거에요.. 그러니까 니체가 오면서.. 제가 니체주의자인 이유가 여기에 있는겁니다.. 쇼펜하우어를 싫어하는데.. 쇼펜하우어를 완전히 버릴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거죠.. 사실주의.. 살려는 의지가 부족하면 어떻게 된다고? 괴로워.. 충족되면? 권태롭다고.. 우리가 벅벅 살 때는 아프지 않았어.. 그렇죠? 그런데 정규직 되면 아퍼.. 이거에요.. 왜 은퇴하면 맥아리가 없어지는지.. 이거라고.. 이거라고.. 권태에 빠져.. 할일 없어가지고.. 똥팔씨나 제 선배들.. 교장선생님때 활력 엄청나죠? 은퇴하면 어때? 뭐이씨 치매 노인들이 막.. 꿔다놓은 것 같죠(?) 맥아리(?)가 하나도 없어.. 권태에 빠지지.. 왜? 의지가 충족됐으니까.. 골때리는 겁니다.. 이게.. 헤결해야되는데.. 이걸 해결하지 못하죠.. 현대에 오면 실체라는.. 우시야라는 개념은 별로 관심 밖에 갑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시야는.. 실체는 원자라는 개념이.. 영국이 지배하는 이후부터.. 상식화 되니까.. 그때 하이데거가 딱 출현하는거지.. 하이데거가 딱 출현해가지고 뭔 개소리냐? 실체보다 더 중요한 개념이 있어.. 존재.. 존재.. 그렇죠? 우리는 존재를 명실상부한 것으로 착각하는데 존재라는 것은 그때그때마다 변하기 때문에.. 맞죠? 그때그때마다 변하기 때문에 매번 다른 해석으로 나타나.. 그렇지? 그러면 매번 다른 해석에서도 일관성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돼? 생동하는 존재를 먼저 마련해야 돼.. 맞죠? 그러니까 우리가 움직이는데 실체라는 본질을.. 본질은.. 실체라는 본질은 움직이지 않잖아? 움직이는 존재가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는 것은 오류야.. 따라서 그리스적인들의 질감으로 돌아가야된다는거지.. 실체가 존재보다 뒷서야되고.. 존재가 실체보다 앞서야된다는 뜻이죠.. 그것을 사르트가 통속적인 자기 말로 막 번역해 버렸죠? 원래는 실체나 이렇게 말해야 되는데.. 그다음에 존재라고 말해야 되는데..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이렇게 말해버렸죠.. 사르트르는 그것을 베껴서.. 이렇게 말해버린겁니다.. 이래서 비로소 이제 다시 한번 실체와 존재의 관계가 각광받기 시작하는 거에요.. 하이데거 이후에.. 그래서 현대철학 하면은 하이데거를 뺄 수가 없는 이유죠.. 이게.. 뺄 수가 없는 이유입니다.. 이게.. 누구가 뺄 수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거에요. 최초니까.. 그렇죠? 후설은 거기까지 가지 않고 칸트적으로 갔기 때문에 이건 되게 헤겔적으로 간거라고 지금 하이데거는.. 누누이 말씀드립니다.. 생동한다는 뜻은 헤겔적이라는 뜻이야 그냥.. 헤라클레이토스적이고.. 헤겔적이라는 뜻이에요. 변증법.. 정리합니다.. 

실체를 본질적으로 문제를 삼은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부터에요.. 그다음에 하이데거에 오면 그것을 역전시키려고 했다고 그랬어요.. 실체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주어가 되며 술어가 되지 않는 것.. 이렇게 얘기했어요.. 주어가 되는데 술어가 되지 않는 것.. 이렇게 얘기했어요.. 주어가 되는데 술어가 안되는 게 실체다.. 이게 무슨 말이냐? 주어와 술어가 같은 것.. 주어와 술어가 같은 게 실체다.. 주어와 술어의 완벽한 일치를 통해서 뭐야?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 이게 실체라는 거에요.. 부동의 원동자처럼.. 또 재미난 사실은.. 역사적 현상 하나.. 꼽아야 되는데.. 르네상스인들에게는 실체라는 개념에 별반 관심이 없었어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시작된다고 그랬잖아? 실체라는 개념이? 왜그랬냐면 문제가 안되니까.. 그리스인들도 존재가 실체에 앞선다..라는 개념이 상식이기 때문에.. 실체를 별로 고민하지 않았죠.. -그냥 앞에 있는 것.. 물.. -네.. 맞아요.. 물.. 옆에 있는 것.. 르네상스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계는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에.. 완전하고.. 그렇기 때문에 뭘 실체를 또 찾아? 이렇기 때문에 그리스 자연철학자들과 유사한 질감으로 실체의 개념을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는 겁니다.. 차라리 뭘 만들지.. 뭐 이렇게 되고.. 실체라는 완전성은 현상계 내부에 있다고 이미 믿고 있어요.. 그래서 이걸 빼자.. 빼.. 그러니까 도끼랑 다이나마이트, 망치.. 니체가 비유했는데.. 정.. 이거 다 르네상스인들의 기질인거죠.. 미켈란젤로가 정으로 쪼으면 거기에 실체가 있으니까 쪼으는 거야.. 그 안에 있어.. 찾는 것.. 그게 뭘 어디서 찾아? 그러니까 사고할 필요가 없는것이죠.. 당연한 거니까.. 이게 총체적 세계관입니다.. 이 총체적 세계관이 분할 현상이 일어날 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출현한거죠.. 똑같이 르네상스인들에게 이 총체적 현상의 분할현상이 일어났을 때 근대철학이 탄생한겁니다.. 다시.. 다시 한번 어떻게 붙여볼려고 한거지.. 이런 측면에서 시대공명을 한번 읽어봅시다.. 시대공명을 통해서 왜 우리는 정신적인 세계에 대한 분열현상.. 이걸 극복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 가지고 온 이야기는 조선일보에서 오랜만에 한번 가지고 와봤습니다.. -네, 조선일보는 참 트랜드에 앞서가기는 합니다.. -그래? -와.. 조선일보.. 트랜드에 앞서갑니다.. 그러니까 조선일보 기자들이 영어를 제일 잘하는 것 같애.. 제일 잘하는 것 같애요.. 그러니까 영어 콘텐츠를 빨리빨리 들여오는데.. 얘네가 항상 앞서.. -먹고 살려면.. -그러니까.. 제대로 먹고 사는거죠.. 그러니까 월급 제일 많이 받잖아? 그런데 이게.. 월급대로 행동하는 것도 웃겨요.. 나는 이게 이해가 안가요.. 월급대로 행동하는 게.. 인간을 무시하는 거잖아요? 아, 노예가 있어요.. 돈 많이 주는 노예가 좋은 노예야.. 그러면 노예가 긍지가 있나?  노예의 긍지가 없어요 그 사람도.. 돈을 거역할 줄 알아야죠.. 나는 주인에게.. 참다운 주인에게 복종하는 사람이지.. 노예가.. 그런.. 천박함이 없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돈 많다고.. 돈 많이 번다고.. 그렇게 으시대면서 나는 고차원 노예.. 이거 이상하잖아? 그렇죠? 노예가 번역된 게 비서고.. 노동자입니다.. 뭐 다 같은거야.. 어차피 우리는 종속돼서 사는 것.. 자유야? 자유안하잖아? 없잖아? 억압돼서 살잖아요? 그래서 시간되면 가야되잖아? 심지어 자발적으로.. 그래서 노예제도 때는 뭐가 없어? 생산성이 떨어져.. 자발적으로 안가니까.. 노동자들은 자발성이 있으니까 어때? 생산성이 높죠.. 1번이 직장이잖아.. 우리는 뭐든지.. 그렇죠? 막 부부싸움 하다가도 출근시간에 어때? 가잖아? 퇴근하고 싸우자.. 이러면서.. 이게 우리의 폭력이에요.. 제대로 알 필요가 있는거죠.. 갑시다.. -자, 제목은 부서진 척추를 수술 없이 고친 사연..이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똥팔씨는 수술하고 고쳤는데? 부서지지도 않았으면서? 찢어진 척추를 수술로 고친 똥팔씨의 사례와 반대인데요? -예전에 찾았던 기사인데.. 오늘 좀 잘 맞는 것 같아서.. -쪽팔려서 말 안할려다가 들여왔구나? 알았어요.. -자, 간단히 좀 얘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사연의 주인공은 조 디스펜자라는 사람입니다. -유명한 사람이죠? -네. 3종경기 나갔다가.. -철인 3종경기.. -네, 철인3종경기 나갔다가 -선수죠 원래.. -자동차하고 부딪혀가지고.. 6개의 척추뼈가 날라간 인물입니다. 그래서 이제 전신마비가 될뻔했는데 이분이 카이로프랙틱 전문가.. 이미.. 자기가.. 대체의학이라고 해야되나요? 뭐 그런 쪽의 전문가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이 뭐 신체를 창조한 힘이 신체를 치료한다. 이런 믿음을 갖고 있었는데 바로 퇴원.. 수술 없이.. 친구 집으로 가가지고.. -전신마비가 올 수 있다고 의사가 경고했는데도 바로 퇴원! -퇴원! -수술하라고.. -이제 자가치료 합니다. 재활을 하죠.. 그러면서 12주만에 걷게 됩니다. 처음에는 걷지도 아예 못했는데.. 그냥 누워 있다가.. -네, 6개의 뼈가 부러졌는데 12주만에 걸었다는 거에요.. 이건 사실이에요.. -본인이 뭐 그렇게 된거니까.. -어, 증명한거고.. 의사도 그냥.. 하여튼 사실이야 그냥.. 이건 밝혀진 거에요.. 사실이라고.. 12주만에 걸었다구요.. 그러니까 우리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는거지.. 뭘 잘못하고 있는지를.. -그후.. 그 사람은 이제 당신이 플라시보다.. 라는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그렇죠. 플라시보다.. 플라시보의 뜻 알아요? -알죠.. 플라시보.. 내가 -뭐에요? 아, 그러니까 현상은 알죠.. 약효를 갖는다는 거잖아? 자기가 스스로.. 그런데 약효라는 말도 되게 웃긴 말인데 사실은.. 약을 버려야 건강한건데.. 아무튼.. 플라시보가 라틴어로 원래 이런 뜻이에요. 내가 기쁨을 줄 것이다.. 내가.. 그러니까 신이.. 기쁨을 줄 것이다.. 라는 뜻이에요.. 무한자가 유한자에게 기쁨을 줄 것이다.. 그러니까 플라시보 효과라는 건 내가 그 무한자와 접속했다.. 라는 뜻이에요.. 이해 갔죠? 그리고 플라시보.. 당신이 플라시보다.. 라는건 당신이 신이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조물주라는 뜻이야 네가.. 조물주라는 뜻이니까.. 조물주가 너를 만들었듯이 네가 너를 만든다.. 이런 뜻이죠.. -그렇지.. 아까 창조얘기 했는데.. -성공 했잖아.. 그러니까.. 12주만에.. 아주 꼼꼼한 훈련 방법도 있어요.. -그러면서 유명인사가 됐죠? 유명인사가 되면 항상 반대급부도 있을 것이고.. 비판을 많이 받지만 그래도 이 사람은 이제 자기 책도 팔고.. 이러면서 아주 유명인사가 됐죠.. -셀럽이 됐죠.. 돈 많이 벌고 있어요.. 그러니 조선일보적이죠.. -어쨌든 이 기사는.. 자신의 의식으로 마음과 뇌를 변화시켜 새로운 삶을 만들 수 있다는 주장으로 어떤 일견적 희망이라고 이 기자는 이 기사를 썼습니다. -멍청한 기자니까.. -그래서 마지막으로 마가렛 대처가 간직했던 경구로 기사가 마무리 되는데요..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며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며 성격이 운명이 된다.. 라는 기사입니다. -지랄같은 말이죠.. 운명을 우리가.. 이렇게 운명을 탓하게 되는 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운명을 탓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까 제가 서두에 썼던.. 오프닝 문장이 이거죠.. 날지 못하는 것은 운명이에요.. 운명이 되긴 뭘 돼.. 운명은 결정되는 거야.. 선험적인건데 무슨.. 개소리를 하고 있어.. 그건 날지 못하는 것은 우리 잘못이 아닙니다. 그런데 날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타락했다는 증거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만들 것은 운명이 아니라 날고 싶은 의욕이라고.. 이쒸.. 대처 이쒸.. 날고 싶은 의욕.. 그렇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거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만들어내려면 실체는 비물질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신과의 접속이 플라시보라고 했잖아요.. 여기서 이어지는 거에요.. 이게 무슨 얘기냐하면.. 유한성이라는 이 물질의 세계 안에는.. 진짜가 없.. 거의 불가능하다는 뜻이에요.. 진짜가 없다.. 이런 뜻입니다.. -유한성의 세계에서는? -네.. 그러니까 과학은 유한한 세계에 단초를 이렇게 정립하는 학문이죠? 맞죠? 증명의 학문이니까? 유한성.. 그런데 과학만으로는 실체를 밝힐 수 없다고 라이프니츠가 주장하는거죠.. 맞아요.. 사실 합리론자들은 죄다 이렇게 주장했어요.. -그렇지.. 합리주의자들은 죄다 이렇게.. -죄다 이렇게 주장했어요.. 때문에 라이프니츠를 보편천재라고 부르는거죠.. 보편은 우리가 갖고 있는 물질의 세계에 없다니까? 찾을려고 하지? 안나오잖아? 양자역학 나오면서.. 안나와.. 이를 예시하기 위해서 중요한 게.. 직업별 평균 수명이라는 자료입니다. 가지고 왔어요.. 이 1963년부터 2010년까지 무려 48년동안 한국의 직업별 평균 수명을 조사했습니다. 발표했죠.. 이거 옛날자료인데.. 1위가 뭔지 알아요? -1위? 내가 맞춰 볼게.. 목사님 같애.. -그렇지.. -맞어? -종교인 1위.. 맞아요.. 압도적 1위.. 왜? 이들은 늘 무한과 접속하니까.. 플라시보 효과가 계속.. 계속 플라시보 효과야.. -스님, 뭐 그러니까 종교인? 다 포함해서? -네.. 왜 그들이 목사님들은 얼굴이 빤빤하냐? 목회를 많이 해.. -가끔 굶어주시고.. -네, 굶어주시고.. 금식하시고.. 목회를 많이 한다고.. 무한과 계속 만나.. 이게 한.. 72시간 굶잖아요? 신이 보입니다.. 안믿을 수가 없어.. 이때 목사님이 등장하신다고.. 단식 기도회 가봐.. 72시간 단식시킬 때.. 딱 물과 소금만 먹을 때.. 우리는 뭐가 없어? 물과 소금 먹었으니까 뭐가 없어? 빛이 없잖아? 목사님.. 대머리한 목사님이 빛으로 나타난다고.. 그러면 믿을 수밖에 없다..? 플라시보 효과.. 이거에요.. 무한과의 잦은 접속.. 이것이 생명의 동력의 1위라는 거에요.. 골때리죠.. ? 2위가 뭔줄 알아요? -2위? -네.. 아주 의외입니다. 2위가.. -2위.. 교수님.. 학자 아니야? -아니야.. 그건 3위야.. 교수님이에요.. 학자 말고.. 교수님이 3위야.. 학자 말고.. 2위가.. -무인..? -무인 일찍 죽어.. 무인 예술가잖아? 예술가 다 일찍 죽어요.. 그들은 무한과 어느 정도로 접속해야되는데.. 늘 접촉하기 때문에 예술가와 무인들은 일찍 죽어요.. 정치인입니다.. 정치인.. 의지의 충만.. 생동의 충만이야.. 삼선의원들이 오래 살아.. 3선 4선이 오래 살지.. 단선으로 끝나면 일찍 죽어.. -그거 민중의 피빨아 먹고 사는 거잖아? -그렇죠.. 생기를.. 대중의 생기를 빨아먹는 자에요.. 이들이.. 그들이.. 그러니까 그들을 우리가 존경할 이유가 없는데.. 너무 과도하게 존경하고 그들을 신화로 만들려고 그래요.. 그들은 자기의 의지.. 자기의 생명의 의지로 충동으로 그걸 하는거지.. 권력의지나 힘의 의지가 아닙니다.. 그 힘의 의지로 정치인을 하잖아요? 그러면 상식을 배반해야 되기 때문에 주류 정치인이 될 수도 없어.. 괜히 노무현처럼 죽어야 돼.. -노무현이나 -노회찬이나.. 그들은 의지의 충만이야.. 오래살잖아? 그렇죠? 진짜 정치를 할려고 하는 사람은 단명해요.. 직업으로서의 정치인은 엄청 오래 살아.. 골때린거죠.. 그런데 직업으로서의 정치인을 왜 존경하고 자빠졌어? 흔하지 않은데.. 진짜 정치인은.. 3위가 교수입니다. 평온한 삶.. 평온한 삶.. 그다음에 잘 챙겨두고.. 골때린 게 뭐냐하면.. 꼴찌는 거의 비슷해요.. 수명이.. 꼴찌들.. 꼴찌들을 보면 재밌어요.. 왜냐하면 체육인이 꼴지야.. 운동선수가 꼴지라고.. 이 말은 과도한 운동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거에요.. -그건 대출.. 끌어다 쓰는 거잖아? 에너지를.. -그렇죠.. 끌어다 쓰는거죠.. 그러니까 엄청 내 몸에 근육이 많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밸런스가 맞아야지.. 꼬찌야.. 작가랑 동급이야.. 아우 나 큰일났네.. 그다음에 꼴지 레벨에 언론인.. 그다음에 예술가 있다고 그랬죠? 그다음에 꼴지 레벨에 또 있어요.. 연예인.. 연예인이 꼴지야.. 연예인은 시달리니까 막.. 잡신들에 막 시달려.. 댓긋이라는 잡신들에 시달리니까.. 무려 1위와 꼴지의 간격은 13년입니다.. 13년의 수명이 차이가 나.. 장난아니죠? 이거? 재밌지 않아요? 무얼 뜻하냐? 무한을 믿는 인간이 유한적 삶도 오래 강인하게 유지된다는 뜻이죠.. 무한을 믿는 사람이.. 그렇죠? 그래서 아.. 너무 지적으로 공부하기 싫은데 오래는 살고 싶어? 그러면 종교를 가지세요.. 그래도 좀 괜찮은 종교를 가지세요.. 라고 권고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권고죠.. 이것도.. 그 주체성이 나한테 없는 거니까.. 그렇죠? 이것은 자발적인 신의 노예로 들어가는 거니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살아야 되니까.. 자식도 있고..(?) 엮인 게 있으면.. 신을 가지세요.. 라고 저는 추천합니다. 라이프니츠는 실재(?실체?)의 본질 속성이 활동성이라고 주장합니다.. 활동성.. 이게 핵심이야.. 그렇죠? 활동성.. 그러면 평균 수명 봤죠? 왜 활동성이 높은지.. 활동성이 높은 종교인이 오래 산다고.. 활동성이 높은 정치인이 오래 살아요.. 활동성이 낮은 체육인, 작가, 언론인, 연예인.. 아이씨.. 이 사람들은 일찍 죽어.. 이 사람들은 어떤 활동성일까? 그게. 그게 중요한건죠.. 어떤 활동성인가? 잠시 쉬었다가.. 그 활동성에 대한 그 계보.. 라이프니츠의 철학적인 입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잠시 쉬었다 왔습니다. 자, 모나드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나드.. 실체의 본질적 속성이 활동성이라고 주장했다고 그랬어요.. 라이프니츠는.. 활동성은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페르켑티오(?percéptĭo?).. 라틴어 합시다.. 두 번째는 아페티티오(?appĕtítĭo?) 입니다. 페르켑티오는 카톨릭에 관한 모든 것 이라는 사전이 있어요.. 엄청 두꺼운 것.. 거기에 페르켑티오가 이렇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감각적인 사물을 감지하는 능력으로 감각을 통활하고 지성 작용 이전에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인지작용이다..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그거에요.. 지각작용이에요.. 지각.. 감각이 지각이 되는 그 작용이.. perception 그러니까 페르켑티오.. 이죠? 여기서 온 거니까.. 지각입니다.. 그런데 아페티티오는 지각은 안됩니다. 이게 더 중요한거야.. 통각할 수 있다고 표현해요.. 통각.. 이게 모나드의 활동성은 이거에요.. 그래서 이것을 뭐 연관, 관계 뭐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냥 통각할 수 있는 것이지.. -통합할 수 있는..? -네.. 능력.. 뭐 이런 것들이에요.. 관계, 연관.. 이게 라틴어로 에피티티오 메티리어 에드 포르맘(appĕtítĭo matérĭa ad fōrmam ?)이라고 하면 뭐냐하면.. 형상에 대한 질료의 욕구..라는 뜻입니다..형상에 대한 질료의 욕구.. 그러니까 우리 육체가 형상.. 정신을 욕구하는 것.. 이게 뭐라구요? 모나드의 진짜 근본적인 활동성이라는 거죠.. -정신의 활동.. -네.. 정신의 활동..을 욕구하는 것.. 욕구하는 것.. 그거죠.. 아퀴나스는 이를 제 1 현실태..라고 불렀습니다.. 에피티티오를.. 제 1 현실태.. 이게 뭐냐하면 모나드가 작용하면서 드러난 상승의 활동성이죠.. 상승.. 육체가 정신으로 상승하듯이.. 모나드가 비물질적인 것으로 형상으로 상승하려는 활동성이 바로 아페티티오 입니다.. -완전성으로..? -그렇죠.. 그 완전성은 현실태로 가는거죠.. 아직 잠재태였다가.. 오히려 질료가 잠재태로 일어나는(?드러나는?) 거에요.. 모나드가.. 잠재태입니다..  형상이 현실태야.. 형상으로 드러나는거지.. 이해 갔죠? 현실이라는 것.. 그래서 모나드론이라는 책 14번에 이렇게 표현되어 있는데요.. 통일이나 단순실체 안에서 하나의 다수성을 포함하고 표상하는 경과상태는 사람이 지각이라고 부르는 것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이것은 뒤에 오는 통각, 또는 의식이라고 부르는 것과 명백히 구분해야 한다.. 이어서 이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이 나옵니다. 이 모나드론 14번에.. 데카르트 주의자들은 사람이 의식하지 못하는 지각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기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 데카르트가 아니라 데카르트주의자들.. 대표적인 게 말브랑슈죠.. 기회 원인론.. 이 실수는 정신들만이 모나드이고 짐승들의 영혼이나 다른 완전 현실 물체들은 없다는 가정을 낳았다. 그리고 이는 오랫동안 지속되는 무의식 상태를 대중적인 관점에 따라 죽음과 혼동하게 했으며 영원히 물체와 철저히 분리되었다고 여기는 스콜라적 선입견과 영혼도 죽는다는 왜곡된 견해를 강화시켰다. 이런겁니다.. 제 말로 번역해보면 페르켑티오적 현상이 죽은듯 보여도 아페티티오의 현상은 죽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모나드는 죽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인간의 죽음을 지각현상이 페르켑티오만으로 다루면 안된다는 뜻이지.. 통각 현상인 아페티티오까지 나아가야 된다는 뜻이지요.. 그 말은 존재는 소멸하지 않는 것이고, 이 세계는 최상의 세계라는 뜻이지요. 그렇죠? 이 세계는 최상의 세계다. 다만 이것이 에너지 차원에서 차원에서 조금 변화한거야.. 에너지 보존의 법칙.. 이거죠.. 변화일 뿐.. 다만 변할뿐 근본은 변하지 않는데.. 우리가 이 사유로부터 무한과의 접속이 당위가 생기는 거에요.. 왜냐하면 아페티티오를 우리가 접근하려면 형상적이니까 이것은 물질적 유한성의 차원에서 접근할 수 없다는거지.. 무한과 접속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에요.. 그렇죠? 정신적인.. 다시 주제로 돌아가면.. 실체는 비물질적이 된다.. 본질적인 비물질적이다.. 이 말로 갑시다.. 이 말을 좋아했던 그 라이프니츠 시절의 귀족이 한명 있습니다. 귀족이 있는데요.. 루이 14세의 사생아는 아니고.. 루이 14세의 정부의 아들.. 정부의.. 원래 아버지는 사보이 공국.. 알죠? 제노바.. 토리노.. 이 사보이.. -사보이가 통일했잖아.. -그렇죠.. 이탈리아 통일한.. 그 사보이 왕국의 왕이었는데.. 이제 루이 14세가 그쪽을 다 먹으면서.. 그리로 엄마가 따라가요.. 이 사람 이름이 오에겐 공입니다.. 오이겐 공.. -오이겐 공한테 바치잖아. -바치죠.. 변신론을.. 갖다바칩니다.. 변신론을 바치는데 모나드론이.. -변신론은 그 여자한테 바치고..? -아니야.. 오이겐한테 바치는데.. 선물로 바치죠.. 샤를로테 때문에 쓴건데 그 얘기는 할게요.. 아무튼 이 모나드론이 그것의 압축본인데 먼저 썼어.. 나중에 출판하지만 먼저 썼다고.. 모나드론을.. 압축본인데.. 이걸 어려워하니까 모나드론을 읽어라.. 요약본을 낸거야.. 변신론이 어려운거야.. 변신론이 무슨 뜻이에요? -신을 변증하는 거잖아? -변호하는거죠? 변호.. 교회다녀가지고 변증.. 신을 변호하는 말이에요.. 신을 변호하는 말로 압축본을 낸거죠.. 모나드론이라는 책을.. 이제 오이겐 공. 이름부터 조금 남다른데요.. 이 사람이.. 유럽 사회에서 영어권에서는 보통은 프란스 유진..? 영어는 유진.. -영어권에서는 유진, 프랑스에서는 외젠 -네, 외젠 들라크루아.. 이게 똑같은 이름이죠? 오스트리아에서는 프린츠 오이겐.. 프린츠가 왕자.. 그러니까 오이겐 왕자라는 뜻이죠. 그리고 나중에 합스부르크가에서 이 업적이 너무 대단했기 때문에 이 오이겐 공을 우리는 형제다.. 그래가지고 왕자로 불렸어요.. 실제로.. 프랑스에서 태어났는데 성장했어요..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사보아의 외젠이라고 불린다.. 그런데 본인은 서명으로 이탈리아의 혈통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면서 에우제니오 폰 사보이Eugenio (in Italian) Von (in German) Savoye (in French)..라고 씁니다.. 자기는.. 폰은 귀족이죠? 사보이의 귀족 에우제니오.. 이탈리아어로.. 이탈리아어로 씁니다. 나는 프랑스인도 아니고 오스트리아인도 아니고 이탈리아인이야.. 딱! 이렇게 씁니다. 이 친구가 되게 재밌는데.. 이제부터 오이겐 공작.. 오이겐 공이라고 부를게요.. 루이 14세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유년시절을 보냅니다. 루이 14세가 15살에 야 너 수도원장 해! 그래서 성직자로 딱! 진로를 정해줘요.. 못생겼대요.. 근육도 작고.. 그런데 얘가 자라나다 보니까 아 이거 아닌 것 같애.. 나.. 아버지.. 아버지는 아니죠.. 엄마의.. 아버지는 아버지구나.. 정부니까.. 어떻게 불러야되냐..? 이걸? 아무튼 루이 14세한테 어느 날 찾아가서.. -홍길동이야? -홍길동도 아니야.. 왜냐하면.. 진짜 아들이 아니니까.. -그렇지.. 그건 또 서자잖아.. 홍길동은.. -그렇지.. 그러니까.. 찾아가.. 루이14세 찾아가서.. 나 성직자 말고 군인이 되고 싶다.. 라는거죠.. 똑같은 말을 한 사람이 있죠? 우리가 마키아벨리 읽으면 나오는 애.. 체사레보르자.. 보르자가 성직자였는데.. 나 군인하겠다.. 했더니 아버지가 야이새끼야.. 네 동생이 군인인데.. 동생 죽이고 이제 자기가 군인 하죠? 죽였다는 기록도 있고 안죽였다는 기록이 있지만 죽였다는 말이 맞는 것 같죠? 그래서 체사레보르자가 이제 거의 군인으로서 왕에 등극할 단계까지 나아간건데.. 그렇게 한거죠.. 오이겐공이.. 그랬더니 아버지가.. 야.. 힘도 약하고 근육도 없는 놈이 무슨.. 꺼져.. 그래요.. 그래서 열받습니다.. 이때 오스트리아 빈에 오스만트루크가 침범합니다.. -가서.. 그냥.. -오스만트루크가 침범하니까 말타고 갑니다. 나는 군인이 되겠소.. 하면서 자기가 말타고 가.. 그래가지고 혁혁한 성공을 거두면서 비엔나를.. 빈을 오스만트루크를 통해서(?로부터?) 보호해요.. 막아.. 그러니까 그다음에 이제 총사령관이 되죠.. 그러고난 다음에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에 루이14세가 쳐들어간단말이야.. 이때 오이겐이 또 가가지고 루이14세를 박살내.. 그러면서 오스트리아 빈.. 합스부르크가가 원래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막 빈 갔다가 나중에.. 저기 프라하도 갔다가 막.. 수도도 옮기고 그랬잖아요? 신성로마제국의 힘이 약해지니까.. 그런데 이때 오이겐의 힘으로 합스부르크가 다시 일어나.. 그러면서 나중에 마리아 테레지아랑 이어지는 거거든요? 완강한 국가가 만들어지는 거죠.. 이 오이겐한테 바친 책이 바로 모나드론 그다음에 변신론이에요.. 그리고 얘가 오스트리아 빈에 가면 벨베데레 궁전이 있어요.. 이것도 이탈리아 입니다.. 여름궁전이라고 불리는데.. 오이겐 공이 세운거거든요.. 전시회도 막 설계하면서.. 그런데 아주 정갈하고 아름다운 르네상스와 바로크를 섞은 궁전이에요.. 마리아 테레지아가 나중에 이걸 구입해가지고.. 미술관을 만드는데.. 현대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클림트의 키스 있죠? 이게 여기 있어.. 아주.. 중요한.. 아주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이에요.. 벨베데레.. 피렌체에 가도 벨베데레 요새가 있어요.. 거기 올라가면 피렌체의 아름다운 경치가 보이지.. 거기서 따온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 말은 뭐냐하면 오이겐은 르네상스적 기질의 인간이었다는 거야.. 일단 뭘로 참여했어? 용병으로 참여했잖아.. 그렇죠? 국적이 없지요.. 그다음에 이탈리아를 사랑했고.. 그러니까 우르비노의 귀도발도와 너무 비슷한 기질의 인물이었다는 거죠.. 이 사람을 위해 라이프니츠가 모나드론과 변신론을 헌정했다는거야.. 오이겐은 실제로 변신론을 서재에, 금고에 넣어놓고.. -몰래 꺼내서 봤다는.. -어, 몰래 꺼내고 키스했다고.. 보면서.. 했다는 거.. 완전 믿었다는 거에요.. 이거 되게 신기하게. 유사하지요? 우르비노의 귀도발도와.. 그리고 이 모나드론의 배경에 대해서 조금 더 얘기해봐야 되는데.. 이게 재밌어요.. 모나드론의 배경이 따로 있습니다. 이 배경 때문에 영국 문화도 만들어지고.. 유럽과 영국이 분리되기도 하고 막 그럽니다.. -개와 인간의 영혼의 차이? -네 그렇죠.. 그거.. -사냥 나갔다가 던진 공개 질문에 답하면서 시작하는.. -그렇죠.. 하노버.. 하노버 공국의 라이프니츠가 궁정비서관이었잖아요? 거기서 이제 개와 인간의 영혼의 차이에 대한 질문이 딱.. 파발로 오죠.. 그런데 그게 바로크 시대에 귀족 여성들이 좋아했던 질문이었어요.. 질문이에요.. 이게 영국으로 넘어가면서.. 하노버 왕가가 영국 왕가가 되니까.. 개를 연구하는 상류층의 취미니까.. 취향이니까.. 개를 연구하는.. -유전자나?(유전자학?) -취향이.. 개를 연구하는 취향이 이제 상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개에 대한 변종 연구까지 일어나면서 나온 책 이름이 뭐다? 다윈의 종의 기원..이다.. 이 개랑 이 개랑 접속(?교배?)하면 어떤 변종.. 이게 다윈의 책.. 그러니까 이런 상류 문화와 접속된거에요.. 그래서 이제 맑스가 한마디 하죠.. 살만 하니까 영국인들.. 빌어먹을 영국인들 뭐해? 개 키운다고.. 이 말이 우리가 반려 동물을 사랑한다는 그 동물 애호가의 말 만이 아니라.. 이데올로기의 어원을 따져보면 상류층이 갖고 있는 고급 문화라는 인식적 이데올로기가 우리들한테 전수된거라는 거죠.. 이해 갔죠? -따라한거지 뭐.. -허무를 그렇게 달랜거야.. 물질적 풍요가 오면 뭐가 온다고? 권태가 오니까.. 권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상류층을 모방하는거라고.. 이게 반려동물이야.. 우리나라도 지금 엄청 키우잖아요? 이게 -펌프질이지 또.. -왜냐하면 먹고 살만 하니까.. 먹는 거 걱정 안하니까 이제 권태가 온다고.. 쇼펜하우어가 정확해.. 진짜.. 사실이야.. 사실.. 그 권태를 달래기 위해서는 상류층을 따라하고 싶은거야.. 그러니까 명품.. 반려견.. 이게.. 영국인들이 했던 그대로를 따라하는 거라니까? 신기하죠? 미국이 먼저 따라했지.. -반려견 키우려면 그것도 돈 억수로 들어가던데.. 뭐.. 개 보험이 안되니까.. 막.. -그것도 그런데.. 나는 반려견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별반 의미를 두지 않는데.. 쇼펜하우어도 키웠으니까..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 문화가 어떻게 계보화 돼서 우리의 이데올로기.. 왜 우리가 그것을 쾌감으로 느끼는지를 알아야 된다는 뜻이죠. 그다음에 선택은 자유.. 이런거죠.. 그러니까 우리의 말초 신경을 소비 사회로 유혹하는거죠.. 너희 이거 키우는 게 상류층의 문화야.. 이런거에요.. 이것에 대한 정신승리로서 우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그 소비 산업에 중흥(?中興?기여?)하는 거잖아? 돈을 이상한 데 쓴다는 뜻이지.. 아깝게 번 돈을.. 이게 암스테르담에서 원래 개와 인간의 영혼의 차이에 대한 자료를 모아가지고 변신론으로 출판했는데.. 익명으로.. 오이겐 공이 선물을 받았더니 이게 키스하고 난리 났다는거죠.. 그러면 오이겐이 왜 이 책을.. 정말 마지막 남은 르네상스적 인간이잖아요? 용병으로 자기가 귀족이 된.. 그렇죠? 사생아인.. 아니 사생아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 되냐? 아무튼.. 서자도 아니야.. 뭐가 희한하네..? 아무튼 마이너였다가 메이저가 된.. 왜 책을 아꼈느냐를 봐야 되는데.. 변신론과 모나드론의 핵심 주장을 보면 돼요.. 진정한 힘은 과학에서 추구하는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정신적인 힘이다.. 이거에요.. 이거.. 오이겐과 유사한 기질을 장착한 사람이 아까 말씀드렸던 이탈리아 우르비노의 페데리코 입니다.. 이 페데리코 궁전에는 라파엘로가 살았었죠.. 라파엘로의 아버지가 궁중 화가였으니까.. 그래가지고 정신의 힘 라파엘로..라는 책이 있어요.. 그 책에는 이런 문구가 박혀있습니다. 라파엘로의 그림은 우리가 육체의 감옥에 갇히기 전의 모습이다. 이게 감이 오세요? 이거에요.. 이거.. 이게 뭐냐하면 우리는 흔히 신이 우리를 억압했다고 알고 있죠? 그런데 신이 죽고 나서 인간이 해방됐나요? 아니죠? -육체? -오히려 신의 구속에서 풀려나서 육체의 구속 속에서 산다는 거야.. 육체의 구속.. -육체에 감금 당했어.. -이 육체의 감금은 정신의 해방의 힘이 필요한데 라파엘로의 그림은 그 육체에 감금당하기 전의 그림이라는 것이지.. 르네상스인들은.. 그렇죠? 이걸 저는.. 나는 유한성의 폭압이라고 정의합니다.. 유한성의 폭압.. -육체의 감금을.. -네.. 그러니까 무한성을 집어치워버리고 유한성, 사실 세계에 있는 사실의 진리에만 막 압도 당하는 것을 나는 유한성의 폭압이라고 정의해요.. 이 유한성의 폭압 속에 살면은 신경질적 발작은 필연입니다. 우울하고 권태롭고 조울하고.. 그렇죠? 막 이게 필연.. 그러면 우리가 그럴 때마다 뭘 할려고 해? 소비 아니면 관계를 맺을려고 하죠? 우리가 모나드이기 때문이에요.. 관계를 접속해야 아페티티오가 오거든.. 그렇죠? 그러니까 정신의 힘을 빌릴려고 한다는거야.. 관계라는 건 없잖아? 관계가 어딨어? 관계가? 접속은 관계는 이것은 에너지이니까 없는 거라고.. 그러니까 물리적인 차원이 아니라는 거죠.. 왜 이렇게 우리가 관계를 욕망하고 외로움을 못참냐? 이것은 우리가 에페티티오.. 그러니까 정신의 힘을 요구한다는 거야.. 몸이.. 그렇죠? 뭐할 때? 육체적인 만족이 됐을 때.. 요구한다는거지.. 그런데 거기서 무한과 접속하면 해결이 될 문제를 무한히 남는 것에 내가 과업으로 종사하면 해결될 문제를.. 그렇죠? 돈을 써가며 내 노동의 육체로 번 그 아까운.. 벌이를.. 소모해가며.. 우리는 관계를 형성하고 거기서 유한성의 폭압 속에서 신경질적인 발작을 일으킨다는 거에요.. 감이 오죠? 이게 유한성의 폭압입니다. 이 유한성의 폭압이 무의식을 억누르는거야.. 이 무의식은 유한성이 아니라 무한성과 접속하고 싶어하거든.. 인간의 이 생의 충동들은.. 살겠다는 의지만이 아니라고 그랬잖아 니체 말이.. 무의식에는 살겠다는 의지만 있는 게 아니라고.. 충동만 있는 게.. 제대로 살겠다는 의지가 있다고.. 다르게 살겠다는 의지.. 이제 무한성하고 접해야 되는데.. 유한성 속에서 해결할려고 하니까 무한.. 조금이라도 무한한 명품을 살려고 하는거라고.. 조금이라도 무한한.. 이해 갔죠? 그 무한성 속에 접속할려고.. 이게 맞는 거야.. 실체는 뭐라고? 물체가 아니야.. 실체는 정신입니다. 르네상스인들처럼 무한을 당연한 실재.. 진짜 존재하는 것으로 믿으면 (신경증적 발작을 일으킬) 아무 이유가 없어요.. 신경증이 없어.. 르네상스인들한테는.. 그런 게 왜 있어? 없어 그런거.. 권태 없어.. 바빠 죽겠어.. 없다고.. 로마인도 없고 없어.. 없다고.. 기본적으로 걔네들은 무한과 접속하니까.. 정신의 힘이 육체의 힘을 압도하니까..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육체라는 유한성의 폭압에서 그냥 벗어나서 살아.. 르네상스인들은.. 인간이 신경전달물질인 호르몬의 노예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거지.. 우리는 호르몬의 노예가 아니에요.. 스스로 호르몬을 생산하기도 한다고.. 그렇죠? 이게 중요한거죠.. 그래서 라이프니츠는 69세에.. 1714년 1월 11일.. 라이프니츠는 단자의 형이상학으로 이끌어간 상황을 편지로 남기죠. 읽어봅니다. 힐쉬베르거의 서양철학사 2권에 나와 있어요.. 잠깐 압축해서 읽어보면 이런 거에요.. 무한은 정신의 비타민이라는 뜻입니다.. 비타민이 뭐야? Vita.. 뭐야? 생동.. 생명이라는 뜻이죠? 생기라는 뜻이지.. 생명이 아니라.. 생기.. 비타.. 무한은 뭐라고? -생기 -생기다.. 라는 거에요.. 무한이 없으면 생기 없는거야.. 무한과 접속해야 돼.. 그래서 조금이라도 무한한 것과 접속하려고 애를 쓴다고.. 이게 인간의 핵심이죠.. 이걸 이해해야 되죠.. 이 편지에 시시한 학원 철학에서 풀려났을 때 나는 현대인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 문장이 나와요.. 철학함이라는 것은 이렇게.. 시시한 학원 철학.. 대학 시시하다니까? 우리가 대학에서 철학을 배웠지만 진짜 시시해.. 문제집에서 나오는 것처럼 가르친다니까? 이걸 벗어나야 돼.. 이거.. 유한성의 폭압이거든.. 거기도.. 이 무한을 접속할 뭘 안가르쳐줘.. 벗어났을 때 나는 현대인을 생각했대잖아.. 지금 사는 인간들을 딱 생각했다. 똑같애 나도.. 내가 자랑하는 바는 여러가지가 서로 다른 영역을 조화시키는 것.. 두 편이 서로 제 분야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기계적인 것의 원천이 형이상학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이 양편이 다 옳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게 라이프니츠는 데카르트주의와 스피노자를 극복하고 싶었던 거죠.. 종합하고 싶었던 거죠.. 그렇죠? 이것은 수학적 논리와 과학적 실증을 붙이고 싶었던 논리실증주의자가 했던 것과 똑같은 거죠? 그리고 그 논리실증주의자는 비엔나 학파라고 불리죠? 그 비엔나 학파의 선두가 러셀과 비트겐슈타인이죠? 그리고 비엔나 학파에서 활동했던, 빈에서 활동했던 사람이 오이겐 공작이죠? 그다음에 오이겐 공작이 가장 좋아했었던 책이 라이프니츠 책이죠? 그러면 300년 동안 그 전통이 지켜져왔다는(전통을 지켜왔다는) 것이죠? 어디서? 비엔나에서.. 대단한 겁니다.. 이거.. 그러니까 비엔나의 세계관을 만드는 것은 라이프니츠의 작용이 있었다는 겁니다. 이것이 뉴턴과 로크에 저항하는 이 대륙철학의 힘으로 남아있던 유산이라는 겁니다. 대단한 유산이죠.. 라이프니츠는 자연과 은총의 원리라는 글에서 실재적.. 실재.. real.. 실재적 실체는 작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실재는 현실적이라는 것.. 작용하는 거야.. 작용을 잡을 수는 없어요. 관계를 잡을 수는 없지요.. 관계를 지각할 수는 없다고.. 감각하거나 지각할 수는 없다고.. 잡을 수는 없다고.. 하지만 작용을 한다고.. -기야.. 동양에서.. -그렇죠.. 기랑 유사한거죠.. 기랑 유사한 겁니다.. 그런데 기는 이런 오성적 차원의 변증.. 혹은 아니면 증명방법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철학적 사고를 증진하는 데에 애로사항이 있는거죠.. 상징적으로만 얘기하니까.. 문학적으로.. 그러니까 현실은 언제나 여러가지 힘들의 총합이잖아요? 그렇죠? 이 총합이 실제로(?실재로?) 존재한다면 그 원리도 있어야 된다는 거야.. 그렇지? 그러면 이 총합이 데카르트의 연장이라면 실재적인 것의 총체성은 소멸하게 되는거죠? 왜냐하면 정신적인 것은 어디있어? 그게 총합인데.. 누락되는 거잖아? 그렇기 때문에 연장은 계속 나눠질 수 있기에 실재적인 실체가 아니라는 거죠. -부분은 계속 ㅇㅇ다(?) -그렇죠.. 그건 무한이 아니라는 거야.. -미분이 되니까.. -연장적 무한은 없다는 거죠.. 적분은 끝이 있고 미분은 끝이 없잖아요? 미분은 무한이 아닌거죠.. 다만 우리가 지각을 못할 뿐이라는 거야.. 이게 신기하죠? 따라서 라이프니츠가 보기에는 이 세계는 완전하고 완전한 세계의 원리는 완전하게 형이상학적으로 읽을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 속에 있다..라는 거죠.. 아주 뒤에 볼테르는 캉디드에서 이를 폐기하고자 합니다. 이를 폐기하고자.. 왜냐하면 이것은 이 세계가 최상의 세계라면 이 세계 그대로가 예정조화 되어있는 것이라... 신분질서가 그대로 이어지는 명분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에 라이프니츠 철학이 왕권신수설에 많이 읽혔다고 했었잖아요? -그랬었지.. 정치적으로.. -네.. 정치적으로 오도하면.. 예정조화라는 게 그냥 구조주의라는 뜻이잖아요? 구조주의.. 예정조화.. 똑같은 말이에요 그냥.. 그런데 이게 반인간학.. 이거 다 비슷한 말인데 이게 상당히 왕들이나 군주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라는.. 그런 단점이 있기 때문에.. 볼테르는 그것을 엎어버리고 싶어했죠.. 왜냐하면 그게 귀족 상류층 문화야.. 볼테르 시대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거야 그게.. -근거로써.. 뭐.. 작용이 되는거니까.. -그래서 볼테르는 무신론으로 한 게 아니라 그걸 왕권신수설을 개박살내버릴려고 했다고.. 왕권신수설을 박살낼려고 했던 게 볼테르의 철학, 계몽주의의 철학입니다.. 이것은 이제 맑스주의자 코와코프스키.. 마르크스주의의 주요 흐름..이라는 책을 썼던 레셰크 코와코프스키(LESZEK KOŁAKOWSKI)는 이렇게 말하고자 했습니다. 인간은 우연의 먹이가 아니라 제 운명의 선장이다. 그는 자신의 운명을 의식적으로 주조하는 사람이다. 이게 이제 그 사람.. 그러니까 라이프니츠에 대한 저항이죠.. 이 라이프니츠의 선구자가 부르노 라고 그랬어요.. 부르노 방송 재생해보면 압니다.. 최소자라는 개념 이미 했었다고.. 그래서 최소자가 점, 원자, 단자로 승화된다고 그랬어요.. 상승한다고.. 상승이 활동성이고.. 활동성이 단자의 에네르기(?)이고.. 그것이 인간과 세계의 본질이다. 실체다..라는 게 라이프니츠의 주장이니까 똑같죠.. 그러니까 라이프니츠의 단자 개념이 먼저 부르노인데 부르노는 점은 선이되고 면이 되고, 면,선은 개체가 되고 원자라는.. 원자라는 개체가 결합해서 생명의 단자가 되는데.. 모나드가 되는데.. 어떻게 점이 선이 되고 선이 개체가 되고 개체가 모나드가 되는가? 라고 설명할 때 부르노가 한마디로 하죠.. 생명과 온전하게 만나야만.. 우리가 정신이 어떻게 온전해지냐? 뭐랑? 몸과 제대로 만날 때만.. 이런 뜻이지요.. 니체랑 똑같죠.. 생명의 그 활기찬 에너지가 긍정되는 정신이 있을 때.. 가능하다는 거죠.. 그러면 생명이 언제 가장 움틉니까? 잘 때에요? 일어날 때에요? -활동할 때.. -일어날 때죠.. 그래서 아침놀이에요.. 그래서 아침놀이라고.. 아침에 활동성은 생명이 정신과 만나는 지점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너무 늦게 자면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늦게 잘 수밖에 없는 노동자를 탓하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미안하고 안쓰럽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명 활기를 통해서 정신의 세계와 모나드의 세계가 정확하게 접속해서 유한성의 폭압으로부터 벗어나서 무한과 접속하려면.. -생명이 움트는 시간에.. -생명이 움틀 때 정신도 움터야 돼요.. 그 에너지 레벨들을 맞춰줘야 된단 말이야.. 안그러면 잘 안된다고.. 아침에 흐리멍텅하다..? 그러면 몸도 흐리멍텅해집니다.. 아침에 몸이 적응돼있으니까.. 흐리멍텅한 것에.. 그리고 밤이 좋다? 그러면 정신이 맑을 수가 없어요.. 자꾸 이상한 생각 듭니다.. 무한과 접속하지 않고 유한성의 폭압에 계속 빨려들어갑니다. 오프닝 문장으로 회귀해보면.. 날 수 없는 것은 운명이라 칩시다.. 그렇죠? 그러면 날지 않으려는 것은 타락이죠.. 맞죠? 그러면 왜 날지 않으려고 하냐? 라고.. 유한성의 폭압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신경질적 발작이죠.. 의욕이 없는 거니까.. 상승의 의욕이 없다는 것은 신경질적 발작이라는 거에요.. 첫 번째는 무한성과 조급하게 만날려고 하는.. 우리의 몸의 기질이구요.. 실력이 없으니까.. 실력이 없으니까요.. 조급하게 만날.. 뭔가에 조급해진다는 것은 실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차분해져요.. 그렇죠? 그 실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냐? 확신으로 만들어지는데.. 확신이 일관되게 나가줘야 되는데.. 들락날락하면 실력 또한 없어지죠.. 들락날락하면.. 그다음에.. 날지 않는 것은 타락이기에 타락하지 말아야 되죠.. 생명력의 상승을 부정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이게.. 패턴을 맞춰서.. 엎드려 살면 안됩니다.. 움직여야죠.. 패턴을 맞춰서.. 움직여서 살아갈 때.. 우리는 마라톤의 금메달리스트는 될 수 없어도 마라톤 선수는 될 수 있구요.. 우리의 과업이 라이프니츠나 헤겔이나 맑스나 니체 정도는 못돼도.. 내 후손에게 혹은 내 벗에게.. 믿는 사람에게 이 사람의 흔적을 줄 수 있는 정도의 농도는 됩니다.. 반드시 돼요.. 똥팔씨 어떤 사람이에요? 뭐 하는 사람이에요? -2번 할래.. -네? 아니 뭐하는 사람이냐고.. -나 뭐하는 사람? -똥팔씨를 설명해봐.. -나 뭐하는 사람이냐고? -나이 빼고, 직업 빼고.. 뭐 다 빼고.. 키.. 뭐 이런 외모는 볼거 없고.. 다 빼고.. 똥팔씨를 설명해봐.. -나? 지금 두철수로 철학공부하는 사람이지.. -이렇게 무한과 접속하는 것만이 나의 정체성을 만든다니까.. -기타를 치고.. -네.. 유한한 것은 정체성을 못만들죠.. 기타를 치는 것도 정체성이라고 하기 좀 어렵죠.. 정체성이란 고유성인데.. 그렇죠? 기타를 쳐가지고 연주회를 하나? 못한다니까? 정체성이라는 것은 이게 공개되는 것이고 지속적인 것이고 이런 거에요.. 고유성과 연계돼.. 이런 거죠.. 그러니까 중요하죠.. 나를 설명할 언어가 없다는 것은 우리는 유한성의 폭압에 그대로 젖어있다는 뜻이에요.. 나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거죠.. 나를 공개하지 않는데 어떻게 무한성과 만날 수 있어요? 솔직해져야지 신이 계시를 내려주지.. 그렇죠? 이런 거에요.. 우리는 그래서 유한성의 폭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뭐 단자가 진짜다.. 이런 걸 믿지 않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사고 과정을 엿들어 보면서 무한성과 맞는 기제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게.. 건강해지려면 제일 좋은 게.. 뭘 하는 것보다 뭘 안하는 걸 먼저 해야돼요.. 예를 들면 건강해지려면 뭘 먹는 게 아니라 뭘 안먹는 걸 찾아야 돼.. 자꾸 뭘 먹으려고 해.. 건강해지려고.. 안먹을 것을 찾아야 된다니까.. 덜어내야 돼요.. 정신도 마찬가지인데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 무엇에 정신적으로 자극을 받는가를 보면.. 이 유한성의 폭압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거의 대부분 이에요.. 거기에 이끌려 다니잖아요? -스마트폰 켜는 순간 그냥.. 막 들어오지.. -그렇죠.. 아니 나도 스마트폰 갖고 다니고 켜는데.. 막 들어온다 하더라도.. 스마트폰.. 이거.. 나는 금욕주의자가 아니니까.. 그게 아니라.. 스마트로 검색을 한다든지.. 그래가지고 포털을 안 봐요.. 아예 나는 뉴스를 안 봐.. 그래서. 아예.. 보는 순간 뭐야? 열려 이게.. 그리고 더럽고.. 윤석열 자꾸 나오니까 짜증나가지고 이제 안보기는 하는데.. 좋죠 그런게.. 시사에 거리 두는 것도 좋아요.. 그렇죠? 정치에 거리두기 하는 게 지금 정치함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뭐.. 난리 칠 필요 없어.. 에너지 아껴 놨다가.. 총선때 달려야지.. 지금은 정치에 거리두기 하는 게 정치함이라고 저는 주장해요.. 정치 때가 아니잖아.. 그리고 장기적인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인물을 발견해야 되는데.. 구원투수가 별로 없다는 것도 아프지만.. 뭐 언제는 안그랬습니까? 우리 정치사에? 그러니까.. 힘을 좀 아껴두는 게 오히려 정치함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모나드가 나한테 침범하는 계기.. 정신적 계기를 열어둬야 됩니다.. 무한을 함부로 두면 안돼요.. 그렇죠? 절대로 신경증적 발작을 일으킵니다.. 내가 무한과 접속하지 않으면.. 영원히 보편적으로 남는 것과 만나야 된다고.. 우리가 스트레스라고 말하는 것은 이것의 관계에요.. 스트레스 받는다는 뜻은.. 스트레스는 언제 받는거야? 원래? 동물이? 죽을려고 할 때.. 적수가 나를 공격할 때.. 이때 받는 게 스트레스에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적수는 뭐에요? 유한성이잖아요.. 유한성이 나한테 들어올 때.. 나 언젠가 죽을 것 같을 때.. 이때 몰려오는 게 스트레스라고.. 그래가지고 직장 상사가 자를 것 같은 말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고.. 왜? 유한성이 나한테 몰려들어올 때.. 이게 유한성의 폭압이 스트레스에요.. 그것을 날릴 수 있는 방법은 무한성과의 접속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서 그래서 뭐라하고 그래? 무한한 자연에서 자기를 열라고 그러잖아? 그다음에 이제 모금함을 하나 두잖아.. 모금함.. 이렇게.. -요즘에 서이초.. 초등학교 교사 자살해서 죽었잖아.. -아.. 자살해서 죽었다구요? 예전에도 죽었어.. 그게 기사화 됐다는 건 어떤 기사를 묻히게 하겠다는거야.. 예전에는 안죽었는지 알아? 예전에 목따죽은 선생님도 많았어.. 늘 있어요.. 늘.. 늘 있다고.. 늘 얘기하지만 감기로 3천명씩 간다고.. 1년에.. 늘 있어요.. 그걸 잊으면 안돼요.. 늘 있어요.. 그런데 특정한 기사들이 이렇게 나오고.. 막 교권을 상승시킨다는 기사가 막 폭발하듯이 나오잖아? 그것은 뭐냐하면 이제 이 표라도 얻겠다는 의도와.. 그다음에 교육적인 문제가 드러나온다는 것은 이제 경제적인 문제가 관심이 없어진다는거야.. 경제가 성장 안한다는 거야.. 문재인 대통령 5년 동안 교육 문제는 한번도 화두가 된 적이 없어요.. 왜? 경제가 성장했으니까.. 경제가 성장이 멈추면 교육 문제 나옵니다.. 연예인 스캔들 또 터져.. 그거 감출려고.. 으휴.. 씨.. 그런거죠.. -나는 그 얘기 할려고 그런 게 아니라.. 스트레스.. -아 스트레스.. 그 스트레스.. -유한에 시달리다 보니까 그냥.. -그렇죠.. 유한성의 폭압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거죠.. 왜냐하면 선생님이..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보편성을 가지고 무한성을 가지고 가르쳐야 되는데.. 직업으로서의 교사를 요구하니까 열받지.. 말이 됩니까? 이게.. 그렇죠? 직업으로서.. 그러면 로봇트 돼.. 선생님들은.. 로봇트 되는 게 뭐냐하면.. 상담도 다 해야할 말만 하고.. 혹시 실수 하지는 않을까(실수 할까봐) 걱정하고.. 그렇죠? 맞죠? 교과서에 있는 것만 앵무새처럼 가르쳐주고.. 애들은 학원에서 다 배웠는데.. 이게 뭐야 이게.. 그러면서 생명력이 없는거죠.. 없는거야.. 그러면.. 교육 상실의 시대인거죠.. 그게.. 그게 중요한거죠.. 무한과 접속해야만 생명의 활기가.. 에너지가 생기는데.. 이건 생명이 아닌거야.. 최소자가 아닌거지.. 개체도 아닌거야.. 그러니까.. 없는 것.. 이런 거에요.. 기계적인건.. 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무한과 접속하려면 이미 권위는 인정 됐어야 되죠.. 그렇죠? 아니.. 판사한테.. 참네.. 씨발.. 판사한테 결정권이 없으면.. 판사가 무슨 힘이 있어? 그런데 교실 안에서 선생님.. 교사는.. 판사야.. 검사.. 경찰.. 다 해야 되는데.. 공권력이 그걸 안지켜주면 뭔 수로 해? 깡패를 판결을 내려야 되는데.. 여기에 경위警衛가 없어.. 그래서 유죄! 하니까 깡패가 열받아서 칼로 확 찔러.. 그러면 어떻게 판사를 하냐고? 이런 상황이잖아.. 교실의 상황이라는 게 지금.. 그렇죠? 이런 상황이야.. 다른 상황이 아니라 이런 상황이라고..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으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한다고? 말도 안되는 얘기지요.. 깡패가 판사를 칼로 찔러 죽이는데 우리나라의 사법권과 절차적 민주주의를 걱정한다고? 말이 안되는 일이죠..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이건.. 근본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이에요.. 물론 제 1번으로 잘못한 건 교사라고.. 나는 교사 가르고 치다..에 누누이 써놨지만.. 그렇죠? 그것을 종용한 것은 국가야.. 언론이고.. 그렇지? 그래도 시작해야되는 것도 어쩔 수 없지요.. 사람이니까.. 선생님들 힘 내시고.. 당신이 해야 돼요.. 어떻게 할거야? 나는 아니야.. 당신이 해야 돼.. 어떻게 할래?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렇다는 겁니다.. 자.. 생명의 상승을 위해서 날지 않는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만 하지 말고 날기 위해 의욕합시다.. 의욕하면 되죠.. 그것을 일관되게 의욕했으면 좋겠습니다.. 무한은 정신의 바이타민 입니다.. 비타민 입니다.. 그 정신의 비타민을 수혈받으면 의욕은 이어질 수 있겠죠.. 무한성이(?으로?) 남는 일에 봉사하는 게 우리를 해방시키는 가장 밑절이라는 것을 반복해서 말씀드리면서 라이프니츠를 닫습니다.. -네.. 이렇게 끝나는구나.. 정신.. 그러니까 모나드가 정신의 활동이라는.. 측면에서 이야기가 다뤄질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렇죠.. 비타민을 우리는 많이 먹어야 된다.. -많이는 아니고.. 많이 먹어도 상관은 없죠.. 비타민은 어차피 ㅇㅇㅇ(?) 되니까 약이 아니니까.. 많이 먹어도 상관 없는데.. 특정한 비타민 빼고.. 지용성 비타민은 조금 조심해야 돼요.. 수용성 비타민은 막 먹어도 되는데.. 비타민 D 같은 건 너무 많이 먹으면.. 사실 비타민D는 먹으면 안되죠.. 햇빛 보면 되는데.. 사람들은 아직도 피부암 걸려요.. 라고 생각해가지고 요즘에 나가서 싸이클 타는 사람도 다 이러고 있던데.. 피부암 함부로 걸리는 게 아니야.. 자외선이 비타민 D를 만드는 거에요.. 자외선이.. 아이씨.. 그리고 여름에 타고.. 겨울에 하얘지는 게 순리에요.. 그런데 다 막아버리면 어떻게 해? 그러면 뭐하러 나가? 더워죽겠는데.. 그렇죠? -시꺼매지는데.. -30분이면 돼요.. 30분.. 막 다섯 여섯 시간을 땡볕에서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맞으면.. 올까말까한데.. 그것도 매일 안맞는 게 왜냐하면 해양 구조대는 거기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안걸려.. 그러니까 면역을 그렇게 함부로 보지 마세요.. 인간은 알아서 다 여과한다니까? 그래서 저도 와이프한테 그.. 좀 씨.. 체육시간에 모자쓰고 그런 거 하지마.. 그래가지고 욕 엄청 먹었거든요? 옛날에.. 그렇지? 완전 파쇼 같잖아.. 어떻게 보면.. 그게 영향(?영양?)작용인데.. 피부 탄력.. 검버섯 생겨.. 검버섯은 그렇게 생기는 게 아니야.. 대장이 형편 없어서 생기는 거야.. 대장이.. 어우씨.. 진짜.. 옛날처럼.. 농경사회처럼 진짜 밭에서.. 열몇시간씩.. 사실 열 몇시간 일 안했어요.. 이것은.. 그 수도가 만들어지면서 위성도시를 착취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에요.. 그전에는 그렇게 없어.. 옛날에 할머니들 검버섯 없었다니까? 그런데 근대가 오면서 만들어진거에요.. 대장질환이라고 이거.. -많이 먹어서 그런거야? -잘못된 것을 먹어서 그런 거에요.. 그렇죠? 당을.. 아무튼 이게 그런건데.. 그러니까 이게 햇빛하고 관계 없다고.. 햇빛 욕하지 말어.. 그렇지? 먼지가 많은 곳에서 오히려 먼지가 더 위험하죠.. 도시에서 달리면은 사실은 호흡기관이 더 위험하지.. 그런데 우리는 그것은 감각하지 않잖아? 맞죠? 미세먼지 막을려고 마스크 썼는데 미세플라스틱에 중독되잖아? 미세플라스틱에 중독되면 여성호르몬이..그 환경호르몬이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것이거든요? 갑상선, 자궁.. 이거 가능합니다.. 망가져요.. 여성들은.. 마스크 자꾸 스면.. 뭐 이런 원리들이 있단 말이야.. 그게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런 원리들이 있다니까.. 왜 햇빛만 그렇게 난리를 치는거야.. 햇빛에 난리를 치는 것은 실내에 머물라는 이데올로기적 명령입니다.. 사람들이 자꾸 햇빛에 나가가지고 이렇게 하면 소비가 일어나겠니? 이거? 생산성이 늘어나겠어? 이 모든 것이 이데올로기적 폭압이고 이것은 유한성의 폭압이에요.. 이해해야 합니다.. 나가야 돼.. 햇빛에.. 왜? 괜찮아.. 오스트리아 사람들도 나가는데.. 거기가 위험해.. 피부암은.. 캘리포니아 이런 데.. -거기는 구멍 나 있어? 오존층이? -그렇죠.. 아니 오존층도 필요 없는데.. 오존층도 사기라고 나왔잖아.. 그건 알아서 열렸다 닫혔다 하는건데.. 괜히 스프레이만 못 뿌리고.. 아무튼.. 전부 사기야 이게.. 전부 사기.. 이렇습니다.. 앞으로 또.. 얼마나 사기같을지.. 환경 문제 얘기 하고 싶어 근질근질 하지만.. 제가 환경문제 얘기 안하는 것은.. 환경 문제는 그렇게 직관으로 오지만 그것을 다시 오성으로 찾으려면 엄청난 많은 조사를 해야 돼요.. 그게 하기 싫어서 그래.. 나는 하고 싶은 게 많은데.. 그게 하기 싫어서.. 안해.. 중요한거지만.. 지금 말하는 환경론자들의 이야기는 상당히 기업과.. 그 백신도 똑같은거잖아요? 기업과 자본의 냄새가 난다. 이렇게 이해했으면 좋겠고.. 그 정도 이해하시고.. 굳이 찾아볼 필요 없잖아요? 그렇죠? 더 급한 문제가 많은데.. 무한과 접속하는.. 끝! -자, 이렇게 해서 우리 이성주의 시대.. 근대 초기, 초기 근대, (? 근대 중기?) 이성주의의 시대와 한번 만나 봤구요.. 다음 시간 부터는.. 아, 정리의 시간 한번 더 갖고.. 런던.. 섬나라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주의 할때.. 다음 시간에는.. 이성에 대해서 이야기 할건데.. 이성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이성? 그 헤겔이 말하는 그 단계에서의 이성? -아니요, 그냥.. 헤겔이 말하는 그 단계도 헤겔이 발명한 게 아니에요.. -그 단계에서의 이성? -그니까.. 헤겔이 발명한 게 아니라구.. 그냥 이성이란 말의 의미에 그게 있는데.. 우리는 이성을 정신과 막 헷갈려가지고.. 의식과 헷갈려가지고 막 함부로 쓰기 때문이죠.. -라이프니츠가 말한 통각이 이성에 가깝지 않나? -그렇죠.. 가깝죠.. -통각이라는.. -그런데 사실 그건 성찰에 가까운데.. 성찰과 이성과 통각.. 다 같은 말인데요..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에 대해서는 이제 다음시간에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자, 이렇게 해서 우리 라이프니츠편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일주일동안 건승하시길.. 끝! 

-우리가 탄생이라고 부르는 것은 발전이고 성장인 반면, 우리가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은 주름이고 감소다. 

모나드론 13번. 

육체의 성장 모드는 꺼졌다. 이제 몸이 부리려는 욕망에 모두 응답해서는 안된다. 삶의 완전성을 위해 정신을 위한 온전한 에너지 사용이 필요할 터. 죽음 앞에 설 때, 한다발 정신의 죽음으로 넉넉히 그 비용을 지불해 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