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역사 근대 중기21> 114회 아이작 뉴턴 인생 편 – ‘그림자 인생’

2023. 10. 16. 10:41철학의 역사

https://youtu.be/e4H-vku4eAY?si=EKnEMZz-Avkwc3Og

현대.. 어두운 진단, 관리되는 사회, 부자유가 영속하고 비인간화가 가속되며 고대의 합리적 수단을 이용한 최고의 비합리적 지배관계.. 현대.. 밝은 진단, 유래없는 부, 생활의 편리.. 장수, 장수, 장수.. 어느 쪽이 진실? 진실은 비주류의 정직한 무기..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수다.. 철학의 역사편 제 114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일상생활의 혁명을 지속하는 매력남, 일지매 똥팔씨 입니다. -인문학도 메뚝씨 입니다. -자, 오늘 새로운 인물로 한번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사람이죠? -네, 아이작 뉴턴입니다.. -아이작이 무슨 뜻인지 알아요? -그거, 아이작.. -교회 다니는 우리 똥팔씨? -아이작.. 이삭? -맞아요.. 때렸는데 맞았네? 이삭입니다. 이삭이에요.. 뭐.. 나중에 선생님 이름도 아이작이고.. 아이작이 이때.. 영국이 이제 태생하는 시기라.. 아이작이라는 이름이 참 많아요.. 이삭이 아브라함의 아들이잖아요? 그래서 태생하는.. 그 태초의.. 그러니까 이름에 그 시대의 어떤 정서가 반영돼있는 것이죠.. 아무튼 아이작은 새싹 뉴턴입니다.. 새싹뉴턴..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아브라함한테 이삭을 바치라고 하잖아? -그렇죠.. 죽이라고 그랬는데.. -죽일려고 하는데 안돼! -그렇죠.. 그 일화에요.. 그러니까 영국적 정서하고.. 당대 상황하고 잘 맞는 일입니다.. 그렇게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뉴턴은 할 얘기가 많은데.. 왜냐하면 철학적인 관점에서 뉴턴을 다루는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철학자는 뉴턴을 배제할려는 경향이 있죠.. 왜냐하면 뉴턴을 계기로 철학과 과학은 완전히 분리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뉴턴을 이상하게 다뤄요.. 이상하게.. 왜냐하면 영웅화시키니까.. 이것은 영국과 볼테르가 만든 뉴턴이죠.. 사과 나무 없었어.. 그리고.. 사과 나무 보고 그거 한거 아니야.. 그런데 그런 신화..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이제.. 지인들이 한 말을 볼테르가 엮어가지고 세상에 퍼뜨린건데.. -집 안에 사과 나무는 있었잖아? -사과 나무 있었죠.. 런던에도 사과나무 한 그루 있어요.. 새로 심은 거.. 그런데 이제 그 동네만 있는 게 아니라.. 뉴턴의 고향에는 여기저기 다 있습니다.. 사과나무.. 그러니까 이게.. 어떤 신화.. 아이콘의 성화.. 의 그 주조죠.. 그러니까 르네상스 완전히 끝났고.. 다시 한 번 중세적 경향의 상승욕망인 성화의 시대가 도래하는 계기가 뉴턴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그런 결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삶의 결.. 그러니까 어떤 인간이 그 세계를.. 모든 것은 노동.. 인간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어떤 인간의 체질이 그 세계를 주조했는지를.. 별로 궁금하지 않다고.. 왜냐하면 과학은 생명을 사물화시켜서 연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명과하곧 그래요.. 생명과학도.. 그리고 모르는 문제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스트레스라고 말하는거야.. 모르는 것을 스트레스라고 말하는거야.. 그렇죠? 정신적 원인을 다 스트레스라고 말하는거죠.. 진짜로 실제로 스트레스가 많으면 코르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는데.. 그 코르티졸의 한 종류가 아드레날린이에요.. 그건 스트레스 받으면 나오는 거라고.. 그러니까 위기니까 뛰어라! 이게 아드레날린이란 말이야.. 쾌감을 주지요.. 그런데 그게 스트레스호르몬이라고 정의를 해요.. 그러니까 정신적 긴장이 주는 대가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은 스테로이드제 맞는 효과와 비슷하다며? -그러니까 스테로이드제 맞는 이유가.. 그게 치료제에요.. 스테로이드가 간에서 생성되는 치료제.. 치료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 피부에 바르고.. 무좀약도 바르고 그러잖아요? 그다음에 자꾸 먹고, 위계양약 먹고.. 먹으면서 주사로 맞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1주일 이상 하면 간이 스테로이드제 생성을 못해요.. 그러니까 간이 초망가지죠.. 우리는 그런데 그런것 생성을 촉진해가지고 치료할려고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염증을 치료하는거죠.. 이런 모든 것들이 정신적인 원인이거든요.. 사실은.. 그러면 정신적인 원인이라는 것은 자유의지가 무의식 차원에서는 작동한다는 뜻이에요.. 자유의지가.. 무의식적 차원에서는.. 그렇죠? 이게 이제 프로이트인 것이죠.. 그러니까 아무리 몸이 건강해도 있잖아요? 무의식이 건강하지 못하면 망가져요.. 아무리 나쁜걸 쳐먹어도.. 무의식이 건강하잖아요? 오래 삽니다.. 그 사례가 뉴턴이에요.. 뉴턴은 중금속 중독자입니다.. -그렇지 수은중독.. -수은 뿐만이 아닙니다.. 카드뮴, 납, 알루미늄.. 막 장난 아니에요.. 얘는.. 그런데 84년을 살았습니다.. 더구나 얘는 칠삭둥이에요.. 칠삭둥이.. 얘도.. 그런데 84년을 살았다고.. 그러니까 정신적인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무의식적 차원.. 무의식이 더러우면 일찍 죽어..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명상하라.. 이것은 무의식을 청소하라는 뜻이죠.. 청소가 명상으로 다 되나? 공부해! 이새끼야.. 공부하면 그 정신적 차원의 강인함을 유지할 수 있죠.. 그런데 우리는 공부를 너무 어려워하죠? 그런데 사실 나는 명상이 더 어렵던데? 가만히 있는 게.. 아우.. 아직 나이가 다 안차서 그런가 봅니다.. 하여튼 그런 차원에서 우리는 삶의 체질을.. 뉴턴을 통해서.. 그 시대의 삶의 체질을 한 번 엮어서 읽을 수 있습니다.. 거기서 시작하는 거야.. 모든 문명은 노동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어떤 사람이 만드는 거에요.. 그렇죠? AI도 사람이 만드는 거에요.. 사람이.. 네이버 AI가 아주 똑똑하죠..? 누구 편으로..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체질을 읽는 것.. 그들의 집단적인 무의식 혹은 개인적인 주체적인 무의식을 읽는 것은 그 모든 것을 읽는 것의 토대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걸 알아야지.. 공식은 몰라도 됩니다.. 갑시다.. 오늘은 시대공명부터..

-네, 자, 오늘 시대공명은 한국경제에서 갖고와 본 기사입니다.. -쓰레기죠? 한국경제? -네, 뉴턴에 대해서.. 뉴턴을 검색하면서 알게 된 기사인데요.. 제목은 과학과 과학적 사이의 머나먼 거리.. 에 대한 기사입니다.. 기사를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이 작성한 사람을 잠깐 살펴보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롯데 벤처스 대표.. 그러니까 롯데 그룹의 스타트업을 하는 데에 필요한 보육, 투자 뭐 이런 것을 이제 하기 위한 법인으로 세워진 회사.. 그러니까 롯데 따까리 회사의 전초기지? 뭐 이런 회사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아, 롯데가 또 임금을 제대로 안 주는 회사로 유명하잖아요? 대기업 중에.. 착취로 아주 유명한데.. 야.. 롯데는 부동산으로 재벌 된.. 그것 빼고 뭐 할줄 아는 게 없어가지고.. 로비랑 부동산 빼고.. 여기서 뭔 벤처를 하냐? -그래서 어쨌든 굉장히 자본가적 냄새가 상당히 나는.. 일단 인물이다.. 라는 것을.. -네, 자본자적 냄새의 실체가 얼마나 친절한지를 보면 되죠.. -네, 그것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사 중간쯤 부터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더 걱정되는건 과학적이라는 말만 붙으면 자기 주장의 설득력이 자동으로 높아진다고 믿는 사람이 많아지는 현실이다..라는 문제 하나를 제기하면서 시작하면서 이제 칼 포퍼를 모셔옵니다.. 그래서 과학은 반증 가능성이 열려있는 학문체계이고.. 따라서 과학적 이란 표현은 반증과 개방의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한다고 이렇게 기사를 통해서 말합니다.. 그리고 물리학계는 뉴턴, 아인슈타인, 닐스보어로 이루어지는 반증과 개방의 과정을 통해 이렇게 성장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례를 들은거죠? 그런데 그러다가 엉뚱하게 이 기사 결론 부분에 가서 갑자기 레닌주의를 표적으로 삼습니다.. 레닌주의는 과학적 공산주의를 주장했고, 닫힌 사회를 주조했으며, 그들의 과학적인 이론은 결국 돈도 벌지 못하고 쫄땅 망했다고 비아냥댑니다.. 그리고 기사는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과학적이라는 말의 용법은, 나는 열려 있고, 겸손하다..의 의미로 쓰여야 한다.. 라고 말하는 핵심.. 뽑으면 이런 내용의 기사입니다.. -그 칼포퍼 류의 과학 정의가 이제 과학적 다원주의라고 정의할 수 있겠죠? 반증 가능성은 뭐.. 자유주의적 다원주의.. 다원주의는 늘 비판했지만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 기사를 읽어보시면.. 감정이 동요돼요.. 맞는 것 같아요.. -필이 맞는 것 같지.. -어, 친절해야지.. 겸손해야지.. 맞는 것 같애요.. 그런데 감정의 동요가 이성적일 순 없죠.. 이제 감정은 주관적 주관이구요.. 우리가 이거 조금 분리해야 되는데요.. 주관도 그냥 주관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닙니다.. 빛은 스펙트럼이 있듯이.. 이게 여러개 입니다.. 다층적이에요.. 그래서 이 다층 중층으로 엮여진 개념들을 잘 읽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죠.. 섬세해야 하는데요.. 감정은 주관적 주관이고, 이성은 보편적 주관입니다.. 이게 다른 거에요.. 이게.. 개념 차이를 잘 정의해야 돼.. 규범을 제대로 만들어야 된다는 뜻이지.. 헤겔의 말따나.. 그러니까 지양되지 못하는 감정은 아주 위험하죠.. 제가 감정 계단에 무수히 말했죠.. 감정이 지양되지 않으면 그건 감정이 아닙니다.. 그래서내가 내 몸을 부정하는 것과 똑같은 꼴이야.. -충동이지.. 추동.. -네, 충동이지요.. 충동.. 충동은 위험하죠? 충동은 진짜 지옥입니다.. 나 자신도 파괴하지만, 내 주변의 사람들도 파괴하죠.. 충동대로 행동해봐.. 맛 가는거야.. 주관이 보편으로 가는 과정을 여정을 우리는 개념이라고 부릅니다.. 주관이 보편으로 가는 것을 개념.. 이 개념 없다는 것은 충동 속에 머물렀다는 뜻이지.. 따라서 공감이 학문의 근거일 수는 없어요.. 마찬가지.. 여러 번 얘기했죠.. 이거.. 질문해 봅시다.. 과연 어떤 과학자가 제 이론의 확신 없이.. 겸손하게 끝까지 학문의 영광을 위해 수행했어? -말도 안되지.. -어떤 과학자가? 과연 어떤 과학자가 이념이나 아니면 확신 없이 학문을 추구했단 말인가? 과연 어떤 과학자가 그 전 세대를 비판하지 않고 과학적인 이론을 수립했지? 뭐 패러다임 말하고 막 얘기하는데요.. 추종하는 사람은 학자가 아니에요.. 이것부터 시작해야 돼.. 추종하는 사람은 절대 학자가 아닙니다.. 지양하는 사람이 학자죠? 그래서 역사에 이름이 안나와.. 추종자는.. 그렇죠? 헬리혜성 할 때 그 헬리도.. 뉴턴의 추종자였는데.. 이름이 조그맣게 나오잖아? 그 위대한 발견을 했는데도.. 누군가를 추종하는 것은 그런 거에요.. 단절해야 되죠.. 그러면 다원주의랑 반대잖아? 공감이 아니라 반공감이라고.. -단독자이고.. -뉴턴은 입자론자에요.. 그러니까 입자론자.. 원자론자이죠.. 데카르트는 파동론자입니다.. 심화편에 할텐데.. 다른 거에요.. 그렇죠? 프린키피아는 데카르트를 까는 책이에요.. 처음부터 까요..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뉴턴을 까면서 떴어요.. 그렇죠? 겸손하게 학문을 한다고? 이것은 요설이죠.. 다원주의는 하나의 시장만능주의자들의 요설이다.. 내가 이거 홍준표한테 배운 말입니다.. -그러니까 맨 마지막에 얘기하잖아? 레닌주의는 결국 돈도 벌지 못하고 쫄딱 망했다고.. 그러니까 자기 본심은 여기에 있는거지.. 나 돈 벌게 좀 냅둬라.. -맞죠.. 포퍼가 쓴 열린 사회와 그 적들.. 1권, 2권으로 나눠져 있는데.. 1권의 제목이 플라톤의 마술입니다.. 2권의 제목이 예언의 높은 물결 : 헤겔, 맑스, 그리고 그 여파.. 그러니까 이 책은.. 전부가 플라톤, 헤겔, 맑스를 씹는 책이에요.. 그런데 재밌어요.. 뭐냐하면 이 셋이 역사에서 가장 완곡한 이상주의자들이에요.. 절대 라는 말을 만들 만큼의 이상주의자들.. 진보였다는거죠.. 우리 진보의 정의는 뭐에요? 꿈이죠.. 진보는 꿈이다.. 그렇죠? 이상주의자들입니다. 꿈 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다.. 왜? 진보가 아니니까.. 이거죠.. 그러니까 열린 사회를 주창하는 자들이 두려워하는 부류들입니다. 가장 두려워하는 자들이 플라톤, 헤겔, 맑스죠.. 얘네를 읽어야 돼.. 얘네를.. 얘네를 읽으면 되는거야.. 그래서.. 그러니까 다원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죠.. 진짜 민주주의는 안일한 친절함이 될 수 없습니다.. 직접적인 친절이죠.. 차별을 정직하게 소멸하려는 노력이 있어야지 이게 민주주의지.. 차별이 있는데 무슨 민주주의야? 꼬마랑 거인이랑 달리기시합 하면 그게 민주주의냐? 다원적 가치고? 나쁜 새끼들아! 예를 들면 베트남의 월 평균 소득이 얼마쯤 되는지 알아요? 베트남.. 과학은 이렇게 활용하는거야.. 통계는.. 베트남.. 대충.. -베트남? 한 2천 달러? -월.. 월.. -월.. 한 우리 날라 돈으로.. 원화로 하면은 150..? 우리나라의 절반? -150? 150은 중국도 안돼요.. 베트남의 월평균 소득이  30만원입니다.. -30만원이라구? -30만원이요.. 거기서 왜 그렇게 삼성이 왜 그렇게 만드는지.. 그게 이거야.. 뭐 삼성이 친절해서 베트남 갔는지 알아? 30만원.. 한국의 월평균 소득이 얼마일 것 같아요? 대충? 3만달러니까 12로 나누면 되잖아? 뭘 어려워 해? 한 300만원쯤 되죠? 10배가 차이납니다.. 그러면 세계의 공장이 베트남에 있는 이유가 이거죠.. 베트남의 경제 성장을 위해서 다국적 기업이 거기 갔나? -그렇진 않지.. -미친 소리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10배나 싼 노동력으로 착취한 제품을 선진국들이 싼 맛에.. 쓰고 있는거죠.. 우리를 포함해서.. 그러니까 이게.. 겔럭시 원가가 얼마인지 답이 나오잖아? 그래도 아이폰은 100만원 넘게 줘요.. 공장 기숙사에 들어가면.. 나쁜놈들이죠? 그걸 알아차려서 요즘에 베트남 청춘들은 공장에 가고싶지 않아해요.. 그래서 미래가 없잖아요? 그다음에 삶이 이상하잖아? 그래서 비용이 느니까 기업들이 막 여론전해.. 청년들이 요즘에 힘든 일 안하려고 한다.. 나는 진짜 위선적인 게.. 아씨.. 이 얘기 할까? 자기가 모 방송에 나와서 20대 남자를 공격하는.. 20~30대 남자를 공격하는 말을 어떻게 제가 주워들었어요.. 나는 인기를 끌려고 하는 게 아니니까.. 과감하게.. 당신들 책임이 있다.. 당신들 때문에 이런 윤석열 정부가 와가지고.. 이지랄.. 만행을 저지르는 거다.. 얘기하는데.. 그 당신들을 키운 아버지가 당신이야.. 386.. 그 당신들의 아버지가 당신이야.. 그런데 자식을 욕해? 부모가? 완전히..쓰레기죠.. -자기 얼굴에 침뱉기죠.. -책임을 질 생각을 해야지.. 왜 그렇게 20~30대가 망가졌는지를 철저하게 아파해야지.. 뭘 안줘서 그런거 아냐? 우리한테도 안주고.. 나 몇살 적지도 않은데.. 아주 중간에 끼어가지고 힘들어 죽겠어! 당신들이 있잖아? 월 300만원보다 적은 돈으로 당당하게 사는 게 뭔지 알아? 모르면서.. 이씨.. 짜증나게.. 이거에요.. 이거.. 이게.. 당연히.. 걔네들도 과정에 베트남 청춘처럼 거부하고 뭔가 하는 과정이 있었어요..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가 이제 막나가기 시작한거야..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 기득권이 누구였는데? 그 장기간동안.. 지금도 기득권이야.. 아주 지겨워 죽겠어.. 이 사람도 다원성 얘기하죠.. 그러니까.. 민주주의.. 씨발.. 겸손과 배려의 윤리로 해결될 수 있다고.. 지랄한다.. 겸손과 배려의 논리로 어떻게 베트남 공장에 임마 인권이 만들어지냐? 뉴턴까지만해도 과학은 유물론이었구요.. 엥겔스 말따나 유물론은 정직한 학문이었죠.. 그렇죠? 그런데 헤게모니를 잡은 자유주의자들이 학문의 중심인 정직함은 모른척하고 예의, 관용, 개방성, 뭐 겸손 같은 이상한 주변부를 강조합니다.. -자기한테 유리하게.. -어, 단언컨대 그들은 정직하지 않죠.. 정직하지 않습니다. 앞뒤가 다른 놈들이야.. 냄새나는 놈들이라는 뜻이지.. 그들은 모순된 이 체제를 좋아하기 때문에.. 거짓말쟁이들이고 사기꾼이고 못된 지배자들이죠.. 못된 지배자들이라는 게 중요합니다.. 말하고 여론전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네 돈을 줘! 뭔가 진짜 생태적인 사업을 해.. 브루넬로 쿠치넬리라는 상표가 있어요.. 아주 유명한 명품인데.. 캐시미어로 유명한.. 그 시골 동네에 자기가.. 부인 고향에 들어가서 거기에 이제 작은 기업을 만들었는데.. 아주 자존심 강한.. 아주 아름다워요.. -누구? 뭐라고? -브루넬로 쿠치넬리.. 반복하지만 뉴턴까지만해도 과학은 재생산의 권력체제를 뒤흔드는 정직한 무기였습니다.. 때문에 대중의 지지기반이 탄탄했죠.. 이걸 흔들려고 맑스, 엥겔스.. 이걸 까는거야.. 맑스 엥겔스 레닌 루카치 등도 이 정직한 무기를 재활용 할려고 과학 이야기한거죠.. 그들의 과학은 이 정직함이에요.. 오늘날은 어때요? 과학이 정직합니까? 숫자 날조하고.. 난리 났지? 과학이 복원해야 할 정체성은 개방적인 윤리가 아닙니다.. 정직함이에요.. 실제로 아팠기 때문에 실제로 사실이었기 때문에 그들을 구원하고 싶어서 기술이 개발된거잖아요? 정직함이에요.. 기준과 원칙이 있어야 정직함이 힘을 얻는데.. 이게 다원성은 기준과 원칙을 한 번 더 붕괴시키죠.. 사유를 해 그러니까.. 사유를.. 느낀대로 하지 말고.. 다원성은 한 번 더 붕괴시킵니다.. 뭐를? 정직함을.. 왜? 기준과 원칙 규범을 삭제시키니까.. 너 할대로 하래잖아? 그러면 충동의 인간이.. 짐승이 되지.. 너 할대로 되는데 누가 규범을 세웁니까? -불편하게.. -그래.. 그 규범을 세우는 사람은 그 규범을 확장시키지.. 자기 것을 누가 혼자 간직하고 있겠어?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죠.. 너도 맞고 나도 맞고.. 옳고 그름을 어떻게 갈라요? 곤란하죠.. 다원성이 이기는거죠.. 차별은 가속화 되는 것이고.. 결론 없는 토론만 하고.. 문제는 지연시키고.. 정책은 이상한 방향으로 그냥 현실적으로 가고.. 이 정직하게 학문을 안하니까 그러는거 아닙니까? 아주 쉬운 거에요.. 학자들이 정직하지 않고.. 정치가들이 정직하지 않고.. 심지어 내 주변 이웃도 정직하지 않으니까 나한테.. 나 스스로 나한테 정직하지 않으니까 모든 규범이 다 망가지고 유물론과 과학도 이상하게 읽고.. 학문이.. 삶이 막 꼬이는거 아니야? 기본인데.. 이거.. 그렇죠? 오늘날에는 쉽지 않죠..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까? 쉽지 않은 것.. 뉴턴이 말년에 쓴.. 썼는데 스스로 폐기했던 한 논문 속에 박힌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거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예감하기를 빕니다.. 모든 본성을 설명하기란 누구에게나 또는 어느 시대에도 너무 어려운 과제이다.. 약간의 확실성으로 설명하고 나머지는 당신 다음에 오는 다른 사람들에게 남겨두는 편이 나을 것이다..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 있는가? 이렇게 질문을 하면 되죠.. 있다면 후진 삶이 아니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없다면 후진 삶이야.. 후졌다고.. 왜냐하면 단절의 생은 끔찍한거죠.. 마지막이 비극입니다.. 스스로도 비극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뉴턴도 그랬어요.. 과정이 아무리 좋아도.. 무..라는 소실점.. 우리의 여정의 끝이죠.. 이 무라는 소실점이 마지막을 결정해요.. 이걸 존재의 이정표라고 하는거야.. 그런데 소실점이 무슨 뜻인줄 아세요? -소실점이 0으로 계속 수렴되는..? -소실되는 점이에요.. 0으로 수렴된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요.. 없어지는 점이라는 뜻이지.. 없는 점이야.. 그러니까.. 우리가.. 없어.. 없는데 점이야.. 점은 위치를 갖습니까? 안갖습니까? 안갖죠.. 그런 거에요.. 무한이란 이런 거에요.. 없어 여기서.. 무한이 뭡니까? 설명해주세요..? 없다고.. 여기서.. 저기 있어.. 안보여.. 뉴턴조차 충분치 못했다고 했어요.. 뉴턴은 엄청난 재산을 모았고, 추종자도 따랐는데.. 유언장을 안남깁니다.. 물려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렇죠.. 유언장을 안남기죠..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재산이 남았는데.. -네.. 못남긴 게 아니라 안남긴 거에요.. 왜냐하면 죽기 1년 전.. 2년 전이 아니라 10년 전에 미리 써놓습니다.. 이런거.. 걔네들이 계속 수정하니까.. 공증인 데려와서 계속 수정해야 되니까.. 슬픈 최후를 유념하면서 생을 살아야죠.. 헛 산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뉴턴은 과학을 철학으로부터 독립시킨 핵심 인물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뉴턴은 법칙이에요.. 그렇죠? 상대성은 아인슈타인은 이론이고.. 베르니는 정리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그 레벨이죠.. 규범의 레벨.. 과학적 규범의 레벨이에요.. 그게 아직 밝혀졌다, 안밝혀졌다가 아니에요.. 그런 객관적 잣대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는 법칙이고.. 하나는 이론이고? -아니, 그냥 브랜드 네임이야.. 브랜드 네임.. 다 밝혀.. 증명됐다, 증명되지 않았다.. 라고 하는건데.. 사실 과학은 증명의 방법을 쓰는 게 아닙니다.. 증명의 방법은 논리학이에요.. 신학할 때 쓰는거야.. 과학이 무슨 증명이야? 수학이 증명의 방법이죠.. 논리학으로.. 과학은 수학과 맞아요..? 일치돼요? 일치되지 않아요? 일치되지 않죠? -계약서로만 남지.. -그래서 오류를 보정하죠? 따라서 과학은.. 증명이 아니야.. 이씨.. 아무 말이나 막 쓸려고 그래.. 과학은 예시입니다.. 이걸 우리는 귀납이라고 하는거죠.. 더 꼼꼼한.. 섬세한 예시지요.. 그 예시가 꼼꼼하고 섬세할수록 그 예시는? -실용적이다? -네.. -실용적 가치를 가진다? -가치가 높다.. 그러니까 법칙이 된다.. 이런 뜻이죠.. 많이 쓴다.. 뭐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예시의 농도죠.. 증명의 농도가 아닙니다.. 그렇죠? 증명은 완벽한거에요.. 절대 틀리면 안되는 게 증명이야.. 그런데 과학이 절대 안틀려? 달에 로켓트 발사해봐.. 그거 보정 엄청 해야 돼.. 공식대로 넣으면은 딴데 가.. 아직도 몰라? 그런거를.. 증명 방법이야.. 증명이란 말은 완벽함에서 나오는 거에요.. 완결성.. 동일성.. 이게 진리.. 이거에요.. 과학은 진리와 근접하더라도 진리가 될 수 없어요.. 이게 과학의 정체성이에요.. 정직해야지.. 씨.. 그렇죠? 그리고 과학은 성실합니다.. 정직하기 때문에.. 아무튼.. 뉴턴 이후에 과학과 철학은 분리되죠.. 완벽하게 분리됩니다.. 그러면 학문의 중심이 과학으로 이전된거죠..? 그러면 왜 철학보다 과학이었을까요? 왜 사람들이 그렇게 지지했을까요? 아까 말한 정직함 때문..을 빼고.. 솔직하게.. -솔직하게? 뭔가 이득이.. -그렇죠.. 실용적이기 때문에.. 실용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신성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것이 철학이죠.. 궁극 지점에서는.. 그런데 과학은 그 질문 하지 말라고 닫아버리니까.. 그런데 뉴턴은 했어요.. 뉴턴은 자기가 철학자라고 그랬으니까.. 뉴턴은 했는데.. 뉴턴 이후로 뉴턴을 신성화 시키면서 그렇게 안했죠.. -뉴턴도 신학을 다뤘지..? -다뤘죠.. 엄청나게 공부했잖아요..? -꼼꼼하게 다뤘잖아? -그러니까 세상을 속세의 관점에서만 인식해도 된다..라고.. 말하기 때문에.. 이득이 되는거야.. 이제는 윤리적인 그 비용.. 거부감.. 이런걸 덜어낼 수 있기 때문에.. 편해지기 때문에 과학이 이긴 것이지.. 과학이 옳아서 이긴 게 아닙니다.. 편리해졌기 때문에 이긴거야.. 비용도 만만치 않죠.. 그래서 이게 과학이 발달하면서 이룬 세계를 우리는 근대화라고 하는데.. 근대화의 다른 이름이 뭔지 알아요? 근대화의 다른 이름? -상대화..? -유럽에서는 항상.. 상대화? 맞죠.. 상대화라는 것을 유럽에서는 정신의 황폐화라고 그러죠.. 근대화의 비용이 정신의 황폐화야.. 상대화.. 상대화되면 정신의 황폐야.. 정신이 없어.. 정신없어.. -레벨 붕괴되지.. -어.. 정신이 없어.. 그러니까.. 정신을 안차리고 살아도 돼.. 여기는.. -그게 정상 사회야? -그게 정상사회 입니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그거지요.. 그래서 윤석열 같은 애가 대통령 되는거야.. 정신의 황폐화니까.. 너도 나도 정신의 황폐화니까 막.. 정신이 제대로된 사람을 볼줄 조차를 모르죠.. 그냥 자기한테 불편하면 치워버리니까.. 그런데 제대로 된 정신은 자기를 불편하게 만드는데.. 비정상을 치료하려면 의사가 친절하게.. 아이구 잘하고 있어요.. 그대로 드시고요.. 빨리 뒤지세요.. 이렇게 말하지는 않을거 아냐? 완곡하게 말하겠죠.. 그렇죠? 그런데 완곡하게 말하면 병원에 사람이 안와.. 똥파리만 드글드글.. 이런 세계에 우리가 살고 있는거야.. 이게 정신의 황폐화 입니다.. 그러니까 뉴턴 이후의 사람들은 뉴턴을 활용해서 무한이라는 존재의 이정표의 압박.. 이것으로부터 벗어나는 데 자격을 생산한거죠.. 그걸 니체는 한마디로 표현했죠.. 신은 죽었다.. 이거에요.. 그러나 뉴턴의 생이 아름다운가? 알베르티 편을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알베르티.. 갑자기 생각났어요.. 뉴턴과 완벽하게 다른 사람이 누굴까? 완전히 다를겁니다.. 알베르티.. 비교해보세요.. -르네상스의 선두주자.. 알베르티.. -너무 다르죠.. 같이 고난이고, 같이 힘들었어요.. 유년시절에.. 그리고 그것을 뚫고 무언가를 했죠.. 자기가 돌파하고.. 그렇죠? 외롭고.. 고독하고.. 어두웠어요.. 그런데 이렇게 달라요.. 신기합니다.. 뉴턴은 인생 내내 고독했죠.. 제임스 클릭이라고.. 아이작 뉴턴이라는 평전을 쓴 친구인데.. -제임스 글릭..? -글릭.. 클릭이 아니지.. 글릭이지.. 그런데 얘가 고독은 뉴턴의 천재성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부였다.. 라고 기록하고 있네요.. 그런데 얘도 언론이라고 뉴요커..라서.. 별로 쓰레기 책이긴 한데.. 아무튼 읽을 자료가.. -그것밖에 없지? -아니요.. 또 있어요.. 또 있는데.. -4권 짜리인가.. 그게 있더라고.. 특별.. -아니 여러 개 있는데.. 그게.. 제가 이야기 할까요? 구체적으로 제임스 글릭의 아이작 뉴턴이 있고, 요하네스 비케르트가 쓴 뉴턴이라는 책이 있어요.. 아주 얇은데.. 이 책이 조금 더 좋아요.. 앞의 인생은.. 그다음에 영어 위키와 프랑스어 위키가 조금 달라요.. 조금 다르다구요.. 왜냐하면 뉴턴을 유럽에 퍼트린 애가 볼테르라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프랑스 위키까지 뒤졌죠.. -그렇지.. 볼테르가 그 뉴턴 그 죽은 장례식 때 왔었잖아? -네.. -야, 이건 무슨 행사야? -어, 맞어.. 일부러 왔죠.. 일부러 간거에요.. 그리고 프린키피아의 뒤에 역자가 써놓은 것도 좀 있는데, 그것도 좀 이상하게 써놓긴 했습니다.. 아무튼 광학에 든 여러가지 것을 합산해서 인생을 자료를 만들었는데.. 교차해서 읽어야 돼요.. 모든 정보는 교차해서 크로스체크해서 읽어야 되는데.. 아무튼 조금씩 조금씩 질감이 다릅니다.. 뉴턴의 엄마, 뉴턴의 집은 부자였다는 기록도 있고, 그렇지 않았다는 기록도 있고.. 아무튼 잘 읽어야 돼요.. 여하튼.. 이것은 확실합니다.. 고독했다. 고독고독.. 뉴턴은 엄청나게 고독했고 쓸쓸했다.. 이건 확실합니다.. 조카.. 조카딸.. 뉴턴이 이뻐한 조카딸이 있어요.. 영국 살롱의 지배자.. 나중에 얘기할게요.. 이 남편.. 존 콘 듀이트 라는 남편이 있는데.. 이 존 콘 듀이트가 죽기 1년 전에 이제 뉴턴의 하는 말을 받아 적은 기록이 있습니다.. 어떤 말인지.. 강박적으로 책을 읽는 사람.. 강박적으로.. 그리고 제 독서에 동등하거나 우월한 영혼과 판단을 가져오지 못하는 사람.. 불확실과 불안정은 여전히 남아 있다.. 책과 그 자신 속에 그림자에 정통해 있다.. 조야하고 취해있고 장난감을 수집하고, 마치 해변에서 조약돌을 모으는 어린아이처럼 해면 정도의 가치가 있는 물건들을 선택하는 데 시간을 낭비한다.. 이거 뉴턴이 불러주고 걔가 쓴거에요.. 별로 이렇게 우월한 인간이 아니라는거야.. 그림자에 정통한 인간.. 이렇게 스스로를 표현했었죠.. 재밌는 것은 뉴턴은 바닷가에 가본 적이 없어요.. 오직 추론과 계산으로 바다를.. 이해했죠.. -바다를.. 파도를 이해했죠.. 조석을 이해했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아이들한테 바다를 보여줘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죠..  실제로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바다에 대한 몽상을 갖고 있죠.. 공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험심이 약한 인간이에요.. 배 타고 대항해 못가는 인간입니다.. 이런 인간들이 과학자인건 좀 아프죠.. 르네상스 시대 때는 절대 이런 학문하는 애들이.. 알베르티 봐.. 막 점프.. 키를 그냥.. 맨발로.. 그렇죠? 구두 자기가 직접 배워서 만들고.. 힘 엄청 쌨어.. -만드는 거야.. 얘도 잘 만들었지.. -아 그렇게 만드는 게 아니죠.. 팔 수준으로 만드는거니까.. 아 그건 뭐 얘도 만드는 건 잘 만들었지.. 모험심이 다르죠.. -모험심이 좀 달랐죠.. -그렇죠.. 팔뚝이 훨씬 두껍죠.. 알베르티가.. 이렇듯 뉴턴은 아리스토텔레스랑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대단한 명성을 가졌는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생도 사실은 약간의 어둠을 품고 있었죠.. 똑같이.. 뉴턴은 어둠을 품고 살았습니다.. 저는 이것을 그림자 인생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림자인생.. 구체적으로 한번 가봅시다.. -인생.. -네.. 그림자 인생.. 뉴턴의 생애는 세 시기로 나눠요.. 첫 번째 시기는 준비 기간인데요.. 태어나서 26세까지.. 69년까지가 준비 기간입니다.. 그러니까 케임브리지 대학까지.. -교수 되기 전까지.. -네, 되기 전까지.. 그다음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교수가 된 다음에.. 이제 캐임브리지 생활.. 그 때를 생산적 시기(라고 하)죠.. 44세까지.. 그런데 사실 거의 캐임브리지 대학에서 거의 30년을 있었거든요? 거의 30년? 이 캐임브리지 시기 까지가 뉴턴의 영웅적 시기죠.. 너무 멋있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마지막 시기.. 런던 시기.. -말년 시기가 별로지.. -런던 시기에요.. 높은 보수를 받은 정치 관리(정치 관료?).. -돈 좀 만지셨지.. 이때 돈좀 많이 만지셨지.. -돈을 많이 만지셨죠.. 이 때가 공직자이고 런던체류기간인데.. 이때 몸도 망가지고 정신도 망가지고.. 아무튼.. 40년 동안 살아요.. 런던에.. 그러니까.. 거의 인생의 전부를 거의 반을 런던에서 살고.. 나머지 반을 캐임브리지나.. 고향에서 살았는데.. 그 나머지 반이 아름답고.. 후반 반은 좀 슬퍼요.. 어둡죠.. 그래서 그림자 인생입니다.. 빛과 어둠이 참.. 반반으로 분명합니다.. 첫 번째 시기부터 가봅시다.. 출생부터 봅시다.. 남편을 잃은 미망인.. 한나 뉴턴.. 한나 아이스코프.. 원래 이름은 아이스코프 집안(가)인데.. 뉴턴가에 시집왔으니까 한나 뉴턴이라고 부르는 게 낫겠죠? 체중 미달의 사내아를 조산합니다.. 남편은 3개월 전에 죽어요.. 어떤 책에는 3주 전이라고 말하기도.. 그러니까 말을 교차해서 잘 읽어야 돼요.. 홉스처럼 칠삭둥이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데에는 1리터 병에 들어갈 만큼 작은 몸이었다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바구니 안에 들어갈만큼.. 꽃병 안에.. 화분 안에 들어갈.. -네, 1리터 짜리.. 이때 율리우스력을 썼기 때문에 영국은.. -12월 25일.. -네, 크리스마스 때 태어났다고 하는 기록.. 막.. 날조죠? 크리스마스가 왜 이렇게 추워? 그런데 사실은 1월 4일이죠.. 1643년 1월 4일.. 그레고리력으로 하면 1월 4일인데.. 아직까지 영국은 율리우스력이었다는거에요.. 52년.. 1752년까지 영국은 그레고리력을 쓴.. 뉴턴이 43년에 태어났는데.. 이렇게.. 1752년까지 그렇게 할만큼 영국은 미개했다는거죠.. 르네상스가 끝나가던 16세기 말이 돼서야 처음으로 텐포드 강에 제지공장이 생깁니다.. 영국은.. 정말 후졌어요.. -종이가 뭐.. 엄청 귀했다는거지.. -엄청 귀했기 때문에.. 뉴턴은 그 종이 때문에 아주.. 종이는 뉴턴의 스승이죠.. 아무튼.. 뉴턴은 조금은 허름한 중세풍의 울즈소프라는 농가에서 태어납니다.. 좁은 현관, 덧문 달린 창.. -시멘트 집이잖아? -그렇죠.. 밑에가 석회암이니까.. 회벽 칠한거죠.. 시멘트에다가.. 벽돌로 하고.. 회벽칠해.. 똑같애요.. 피렌체도.. 르네상스 시대도.. 그다음에 그 회벽칠한 그 바깥에다가 대리석을 붙이는 거에요.. 대리석을 큰걸로 짓는 게 아니라.. 바보같은 생각을 하면 안돼.. -외장재.. -어, 외장재에요.. 좁은 현관, 덧문 달린 창.. 갈대 위의 물푸레나무와 참피 나무로 깐 마룻바닥이 있는 집에서 태어났대요.. 20년 전에 뉴턴 조상이 세운 그 집이었다고 합니다.. 집 뒤로 사과나무가 있어요.. 사과 나무가 그냥 있어요.. 그래서 뉴턴은 거기서 많이 놀았죠.. 혼자서.. -그리고 양때.. 그 주로 양을 방목해서 키우는.. -그렇죠.. 방목해서 키우는.. -농가.. -네, 농가죠.. 그렇죠.. 고즈넉한 시골 풍경인데요.. 검색을 한번 해보시면 뉴턴 집이 나오는데.. 이쁩니다.. -유명하지.. -괜찮아요.. 나쁘지 않아요.. 괜찮습니다.. 시골과 참 잘어울리구요.. 이런 구릉 같은 게.. 영국도.. 유럽은 많잖아요? 작은 언덕들.. 그 언덕에 이렇게 비스듬히 서 있는데.. 이쁩니다.. 영국인데 괜찮아.. 뉴턴은 이 집의 맨 끝방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데.. 중세 법률에 따라 여기는 장원이었대요.. 그러니까 이제.. 장원이었대.. 장원의 거의 영주였다는거야.. 가난했다는 기록은 참 말이 안돼요.. 그래서..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중세 법률에 따라.. 아버지가 살아서 그런지.. 아버지가 문맹이야.. 글자를 못읽어.. 그래서.. -저기가 없잖아.. 유산이 없잖아? -아니, 유산은 있죠.. 유서가.. -아, 유서가 없어.. -유서에 뭘 써야 되는데 글자를 모르니까 X라고 썼어.. 엑스.. 진짜로 엑스.. 그래도 쓰긴 쓰셨어.. 그렇죠.. 뉴턴은 같은 이름으로 물려받죠.. 아이작이고 얘도 아이작입니다.. 엄마 얘기를 좀 해봐야 해요.. 아빠는 이렇게 죽어서.. 돌아가셨으니까.. -태어나기 전에.. 3개월 전에 죽었고.. -별로 할 말 없고.. 한나 아이스코프.. 나름 좋은 집안 출신이에요.. 그러니까 돈 보고 결혼했다는 뜻이죠.. -그런데 한나 아이스코프가 제가 읽은 자료에는..굉장히 이 집안도 부농이었어.. 그런데 무슨 여러가지 사업으로 인해서 망했어.. 쫄딱.. -그러니까 돈 때문에 가는거잖아? -어, 쫄딱 망해서 이제 아이작 집으로 이사, 결혼 온거지.. 돈 보고.. -그렇죠.. 맞죠.. 그런데 동생은 케임브리지 출신의 성직자에요.. 그러니까 잘나가는 가문이에요.. 돈 보고 결혼한거야.. 그런데 글자도 모르는 집하고 결혼한다고? 쉽지 않은 일이죠.. 아무튼.. 돈 보고 결혼한거 맞아.. -또 돈 보고 재혼을 하죠.. -그래서.. 그 얘기 할라고.. 돈 보고 재혼하죠.. 뉴턴이 3살 때.. 이 엄마의 나이 서른살쯤 됐을 때.. 다른 교구의 사제였던 바너버스 스미스 라는 부유한 부자와.. -사제.. -어.. 사제 부자와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그 집에서 아이를 벤저민, 메리, 헤너.. 이렇게 세 명이나 낳죠.. -이복동생.. -이복동생.. 그래서 뉴턴은 형제가 4명이에요.. 이복형제 3명.. 그리고 재혼을 했는데.. 골때린 것은.. 재혼할 때 이 스미스의 조건이 자식은 안돼.. -뉴턴은 데리고 오지마.. -자식이 뉴턴밖에 없는데 뭐.. -데리고 오지 마 걔는.. -자식은 안돼.. 그래서.. 뉴턴을 버리고 가죠.. 할머니가 혼자 키우게.. 버리고 갑니다.. 엄마가 이러기 쉽지 않은데.. 그러니까 되게 불안했던 거에요.. 왜냐하면 이때가 영국 내전때거든요.. 그러니까 재산이 어떻게 날라갈지도 모르고.. 막 그러니까.. 성공회.. 특히 목사들은 또 쉽지 않죠.. 왕당파여야 되잖아.. 그런데 이게 청교도 혁명이잖아? 쟤네들이 득세하니까 이게 정치적 줄다리기 잘 해야 되거든.. 그러니까 쉽지 않으니까.. 줄다리기 했던 것 같습니다.. 엄마가.. 이해가지 않는 건 아니죠..? 제 살길을 찾은거니까.. 그런데 결혼부터.. 뉴턴의 아빠랑 결혼부터 재혼까지 다 제 살길을 찾는 것 같은 생각이 좀 들어서 좀 아프죠.. 이건.. 특히나 약탈에 의해서.. 군인들의 보급을 위해서 농장을 막 약탈했으니까.. 이런 와중에 뉴턴은 당연히 소심한 아이로 크죠.. 마을에 있는 학교로 던져집니다.. 다니는 게 아니라.. -기숙사 학교야.. -아니, 처음에는 기숙사가 아니라 출퇴근.. 두 개의 학교가 있는데.. 마을 학교에.. 초등, 중등이 있는데.. 아무튼 그냥 던져져.. 재밌는 일화 하나 소개할게요.. 뉴턴이 공부를 하게 된 계기입니다.. 처음에는 공부를 잘 못했대요.. 하기 싫으니까.. 던져졌잖아..? 피투.. 어느날.. 성적이.. 자기보다 높은 애가.. 뉴턴을 발로 까.. 그래가지고 뉴턴이 의식을 잃고 땅에 쓰러져.. 그래서 열받아가지고 딱 깬 다음에 덤벼! 더 쳐맞어.. 운동을 한 적이 없으니까.. 더 쳐맞어.. 그 사건 뒤에 뉴턴은 혼자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1등으로 올라와.. 그다음에 이제 깔보는거지.. 흠.. 이렇게.. 이러면서 읽기를 배우고 성경을 공부하고 구구단을 외웁니다.. 나이에 비해 체구도 작고, 외톨이고.. 감정 기복도 심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한 번 쥐어 맞고 나서 정신차려가지고 아, 인정투쟁으로써.. 일단 회로에.. 사회적 회로에 들어왔죠.. 그런데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가지고.. 간혹 계부의 엄마가 죽기를 소원하기도 했고.. 너무 화가 나가지고 집에 찾아가서.. 계부 집에 찾아가서 -불질러 버려.. -어 이렇게 협박도 하고.. -그러니까 죄목이 있었는데.. 자기가 옛날때부터 적어놓은.. 비밀 일기장이 있는데.. 거기에 쓰여있다는거지.. -다 쓰여있죠.. 그리고 실제로 불지르겠다고 했죠.. 불질르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 몸이 약했다고 그랬잖아? 깡이 안되는거지.. 그다음에 배짱이.. 그다음에 뭐 자살을 소원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가정환경이 지적으로 예민한 아이들에게는 진짜 중요해요.. 지적인 것.. 지적인 것이 먼저 발달하는 아이들이 있고.. 감성적인 게 먼저 발달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쪽은 이제 철학을 마지막에는 할 터이고.. 이쪽은 예술을 할 터겠죠? 조금 다르죠.. 이게.. 둘이 연관되어 있으면 좋겠는데.. 서로의 타자성은 쉬운 게 아니죠.. 예술가와 철학자는 서로를 견제하면서 위대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감정이 먼저 예민하게 타오르는 사람이 있어요.. 육체가.. 이건 예술가적 기질을 가지고 있는거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이분법으로 분류합니다.. 그다음에 이제 지적인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있어요.. 걔네들은 이제 철학을 하겠죠.. 최종적으로는.. 그런데 이게.. 이쪽이 발달한.. 예술은 괜찮은데.. 이쪽이.. 철학 쪽을 할려고 하는 놈들은.. 이게.. 부조리하면.. 아주 힘듭니다.. -납득이 안돼.. -어, 납득이 안되고, 너무 힘들어해요.. 일단 육체의 통제를 잘 못합니다.. 정신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쉽지 않아요.. 다행이 뉴턴이 10살 때.. 계부가 죽죠..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엄마가.. 세 아이를 데리고.. 울즈소프로 돌아옵니다.. 그다음에 뉴턴 꺼지라고 그래.. 이게 꺼지라고 그러는 게 그 기숙학교야.. 그랜썸에 있는 시내야.. 시내.. 시골이 아니라.. 그랜댐은..  시내의 킹스스쿨로 보내버리는데요.. 다 알아봐요.. 왜냐하면.. 킹스스쿨에 갈 때.. 너무 머니까.. 12키로에요.. 12키로.. 12키로를 어떻게 혼자 걸어다녀? -하숙을 해야지.. -하숙해야지.. 그 하숙집 부인이.. 아, 하숙집이 약국인데.. 약사가 운영하는 하숙집인데.. 부인이 엄마 친구야.. 똥팔씨 몰랐을거야. 이런 자료는.. 엄마 친구야.. 그러니까 자기 엄마 친구한테 보낸거에요.. 그러니까 집에서 치운거라고.. 왜냐하면 자기의 이복 자식을 더 좋아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뉴턴은 얼마나 고독했겠습니까? 가기 싫었는데 갈 수밖에 없었죠.. 그러니까 자존심이 막 엄청 다쳐.. 여기서 또 싸워.. 애들하고 싸우고 쥐어 맞아가지고 코피 터지고.. 진짜로 기록에 있어요.. -기록에 있지.. 제임스 글릭 책에 나와있잖아? -네.. 학교는 뉴턴에서 지옥이었다고 하죠.. 그러면서 뉴턴이 결심합니다. 끝을 내야겠다.. 울지 않을 수 없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기록을 남겨요.. 끝을 내야 겠다.. 다행이.. 세 종류의 스승을 만납니다.. 세 종류의 스승.. 첫 번째 스승은 엄마 친구.. 엄마친구의 남편.. 윌리엄 클라크 입니다.. 엄마친구의 남편.. 약사죠.. 클라크는 연금술의 기초를 가르칩니다.. 연금술의 기초가 뭔지 알아요? -연금술의 기초? 약 만드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기초.. -약재를 섞어가지고 막.. 갈고.. -불 다루는 능력.. -네, 불로 끓이고 그을리고 혼합하고.. 불 다루는 능력이 연금술.. 빵빵 터지잖아? 마녀들이..  그게 불다루는 능력 입니다.. 연금술은 불 다루는 능력이에요.. 그 불 다루는 능력을 배우죠. 그다음에 그리고 화학 물질을 환으로 만들어가지고 막 햇볕에 말리고.. 팔고.. 그랬죠.. 그리고 해시계판도 마을에 막 걸어놓죠.. 거기에 물시계 있는데 물시계가 이상하니까.. 잘 안맞고.. 물시계 하면 물시계가 이끼가 껴요.. 이끼가 끼니까 정확하게 안떨어져 이게.. 그러니까 계속 청소를 해야 돼.. 청소를 하다보면 시계를 못봐.. 그러니까 불편해 죽겠는데.. 뉴턴이 막 마을에다가.. -해시계를 만들었지.. -어, 그림자 판을 막 세워가지고 막 이렇게 마련해놓으니까.. 어? 정확한거야.. 그러니까 마을 사람들이 이야.. 저새끼 대단한데? 이렇게 한거죠.. 진짜 공부가 시작된거죠.. -물레방아 모형 만들고.. -어, 만들고, 배 만들고.. 그래요.. 방벽엔 그 배에 대한.. 선박에 대한 막.. 구조 설계도.. 자기가 막 그려놓고.. 옆에는 찰스 1세.. 짤렸잖아? 찰스 1세의 그림을 직접 그려서 넣기도 하고 그래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러면서.. 어느 편에 들어야 하지? 조심해야 된다.. 이런 기록들도 남기죠.. -바다도 안가본 게.. -그렇죠.. 바다도 안가본 게요.. 그리고 두 번째 스승이 킹스 스쿨의 교장 헨리 스토크스 입니다.. 이 스토크스도 재밌는 사람이에요.. 여기에 8명 밖에 없었는데.. 원래 라틴어, 그리스어, 신학, 히브리어 이런거 성경을 가르쳐야 되죠? 그런데 갑자기 너는 장차 자영농으로서.. -산술학을 배워야지.. -아니, 농부가 될거아냐? 자영농으로서.. 그래, 수학하자! 그래서 기하학과 산술학을 가르치죠.. -토지 측량하고.. 에이크 계산하는거 가르쳐주고.. -맞아요.. 그런거 가르쳐요.. 그러니까 삼각측량같은 거.. 다 발달되지 않은 삼각측량, 면적측량.. 그다음에 이제 이집트에 있었던 끈으로 정사각형 만드는 법 이런 거에요.. 에이크라는 게.. 에이크가.. 끈.. 점을 매듭 묶어가지고 정사각형 만드는 법.. 그렇죠? 정사각형 몇 개를 만들 수 있는지.. 이런 거 가르치죠.. 그다음에 아르키메데스를 살짝 소개합니다.. 아르키메데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스승입니다.. 이 스승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스승은 계부가 남긴 백지 책.. 공책입니다.. -천페이지 된다고 하는 것 같던데? -몇 페이지 써있는데.. -뒤에는 다 백지.. -어, 종이.. 얼마나 중요했겠는지.. -귀한 종이.. -그냥 종이 자체가 귀하니까.. 귀한 종이가 아니라.. 그냥 종이. 이 빈 책이 최고의 스승이죠.. 스스로 교육과정을 짜면서 공부를 합니다.. 특히 존 베이크의 자연과 예술의 신비라는.. 아주 그냥 백과사전이야.. 이것 저것 잡다한 책.. 스티브잡스도 이런거 읽었다고 했잖아? 잡스가 여기서 베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살짝 의심되네? 아무튼.. 그것을 베껴쓰고 하면서 만물에 대해서 익히죠.. 혼자.. 그걸 짜요.. 그런다음에 색에 매료돼요.. 아까 열은.. 연금술사.. 클라크한테 배웠죠? 이제 색.. 빛에 대해 스스로 매료돼가지고.. 막.. 광학에 관심을 둡니다.. 연금술 광학.. 그리고 그 색에 이름을 지어요.. 시체를 위한 색.. 목탄 흑색, 석탄 흑색.. 이렇게.. 흑색도 이렇게 종류별로.. 이러면서 분류하죠? 스스로.. 학문의 기초가 뭡니까? 탐구의 기초가.. 분류잖아? 분류, 측정, 또 하나가 뭐지? 기초 탐구 영역에서? 교육과정에 나오잖아? 선생님? 모르면 어떻게해? 그걸? 관찰, 분류, 측정이죠? 관찰, 분류, 측정이 기초 탐구죠? 관찰은 다 하는 거니까.. 분류가 두 번째.. 그다음이 측정이거든.. 측정보다 분류가 중요한거지.. 그러니까 분류를 잘 못하는 사람들은 탐구가 잘 안돼요.. -그러니까 공책 하나하나에다가 단어들을 하나씩 써 놓고.. 분류해놓는거지.. -그렇죠.. 인덱스.. 자료 만들어놓고.. -그런다음에 거기다가 하나하나씩 기록해나가는거지.. -그렇죠.. 그 분류 잘 해야 돼.. 그거 못하면 자료 보관 대충하고.. 막 분류 안하는 애들은 다 쓰레기만 만들어.. 나는 많이 겪어봤어.. 주변에서.. 기준과 규범을 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떳떳하게.. 스스로.. 기준과 규범을 스스로 정해야 이제 공부가 축적되는데.. 뭘 해야될지가 정확해야.. 소실점이 정확해야 앞으로 나가지..축적되고..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하면.. 안되지요.. 뉴턴에게 공부는 나쁘지 않은 생활이었어요.. 이제 외로움이 조금 걷힌 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돌아오래.. -어,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어.. 농사 지으래.. 와서..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이런 빌어먹을 엄마.. 그래서 집으로 갑니다.. 와.. 16살에.. -어, 엄마는 뉴턴이 공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관심 1도 없어.. -그러니까.. 말했지만 이복동생들한테 관심이 더 많았고.. 걔네들이 자기한테 편한 자식이지.. 뉴턴이 불편한거야.. 아빠 생각도 나고.. 아빠 사랑하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양을 키우라고 해요.. 돼지랑.. 돼지치기, 양치기 했어요.. 뭐 예수님이야.. 그래가지고.. 아 쟁기와 거름지게를 끄는 인생을 살아야 하나? 고민에 빠지죠.. 그래가지고 풀밭에 누워가지고 뒹굴뒹굴 하다가 공상에 빠져요.. 그러다가 돼지가 막 다른 울타리를 깨부수고 가고 막.. 양들고 시장 갔다가 양 도망가가지고 막.. 자기 혼자 간 것은 아니에요.. 하인도 있었어요.. 양 도망하고.. 그러니까 잡어! 제가 어떻게 혼자 잡아옵니까? 아 그럼 말어.. 그래가지고 고소당해.. 벌금 내.. -벌금 물고.. -난리 났죠.. 엄마가 뭐하는 꼬라지냐고 그러니까.. 엄마한테 대들고, 여동생 때리고.. 막.. 짜증을 엄청 부리죠.. 욕을 하고 막.. 이러는 거야.. 돼지 막 도망하고.. 막.. 고소 들어오고.. 난리 났으니까.. 얘네 엄마도.. 그때 -클라크하고.. -아까 그랜댐 교장 스토크스와.. -클라크.. 약국집.. -약국집 말고, 교장 스토크스와 외삼촌.. 윌리엄 아이스코프가 찾아오죠.. -얘는 공부할 애다.. -어, 얘는 공부할 애다.. 얘 능력을 너는 너무 모른다.. 공부하게 케임브리지를 보내자.. 그러니까 마지못해 허락을 합니다.. -그런데 쟤가 어떤 다른.. 이 책 말고 한 권 더 읽었는데.. 그 책에는.. 아빠 쪽 집안 사람들이.. 뉴턴의 능력을 알아봤다고 그래.. -아빠 쪽 집안 사람들이 뉴턴의 능력을 알아봤는데, 아빠 쪽 집안 사람들은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아무 일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할머니 살았잖아? 할머니.. 그러니까 아무 능력이 없었다고.. -그러니까 아빠 쪽 집안 사람들이 엄마를 설득해서 얘를 공부하게.. 공부하는 방향으로 틀었다는 책도 있더라고.. -그러니까.. 못참은거지.. 내가 보기엔 못참은거야.. 농사를 망쳐놓잖아? 아무튼 그래서 케임브리지로 갑니다.. 대단한 엄마죠? 자기 아들을 1순위로 두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가냐면 케임브리지는 세 종류의 학생들이 있었는데.. 이게 안타깝습니다.. 첫번째는 당연히 귀족이 있죠.. 귀족들은 공부 설렁설렁 하면서 맨날 파티 열어도 학위 나와.. 시간이 지나면 학위 나와.. 예나 지금이나 똑같애.. 대학은.. 대학이 진짜 신성할 때는 중세 때.. 혹은 르네상스 때밖에 없지.. 뭐 거의 썩었어.. 그다음에 수업료를 자기가 내.. 그다음에 열심히 강의.. 왜냐하면 모든 교수의 봉급은 거의 대부분 뭐니까? 수강료니까.. 그렇죠? 19세기까지 그랬어.. 수강료잖아? 그러니까 수강료니까 수강료 잘 내야지.. 그 수강료로 대학이 유지되거든? -부르주아지들이.. -어, 부르주아들이죠.. 부르주아들.. 자비생들입니다.. 그다음에 그 귀족이나 부르주아의 시중을 들고.. 그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먹어서 생활비를 버는 장학생들.. 서브시져라고 해요.. 장학생들이 있습니다.. 뉴턴은 당연히? -장학생.. -자비생이 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돈을 하나도 안대주지.. 그런데 엄마가 그 두번째 남편으로부터 얻은 유산이 상당히.. 엄청났다고 그러더라고.. -엄청 많죠.. 엄청나.. 그 주변의 땅.. 원래 있었던 땅.. 그 주변의 땅까지 다 얻은거야.. 그러니까 원래 집에 있던 땅 다 뉴턴꺼야.. 뉴턴꺼라고.. 그런데 X라고 썼기 때문에 관리를 제대로 못해가지고.. 원래 뉴턴 꺼야.. 뉴턴이 성인이 되면 다 처분할 수 있는거야.. 그거.. 그런데 X라고 썼잖아? 어떻게 해? 이걸? 그러니까 그러면 섭정처럼 엄마가 관리하게 돼있어요.. 어른이 되기 전까지는.. 관습법상.. 그래서 엄마가 지멋대로 하는거지 이제.. 그러니까 이제 대학.. 그래? 겸사겸사.. 무슨 냄새가 나잖아? 대학 보내면 되겠네? 또 편지는 가끔 써요.. 내가 니 엄마라느니.. 그러면서.. 아우 더 역겨워 이게.. 이게 그.. 이게 된장찌개 같은거야.. 나를 그렇게 못살게 대충 키웠으면서.. 된장찌개 하나 주고.. 침묵하면서.. 내가 옛날에 미안했지.. 이렇게 말하는 신파.. 이게 비슷한거야.. 차라리 연락 안하면 좋은데.. 하여튼 뉴턴은 장학생으로 들어가고.. 개고생을 하죠.. 개고생을 합니다.. 돈이 없어서 산 게 요강 하나, 가죽 공책 한권.. 공책은 항상 뉴턴의 스승이었습니다.. 그다음에 잉크 양초.. 책상 자물쇠.. 왜? 공책을 훔쳐갈지도 모르니까.. 이게 자기가 기록한 것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어요.. 뉴턴은.. 이건 기록한 것에 대한 강박.. 그리고 자기가 기록하고 연구한 것 있잖아요? -남이 베껴가지 않을가.. -그것을.. 지적 재산권.. 지적 재산권.. 야.. 나는 신기해.. 이거 읽고.. 자물쇠를 샀네? 이거.. 대단한 새끼.. 책상을 들고 가면 어떻게 할려고 임마? 바보냐? 그래서 자물쇠를 산거죠.. 아무튼.. 그래서 또 고독으로 침전하죠.. 돈이 없으니 사람을 못만나는거야.. 당연한거지.. 나도 대학 때 돈이 없어서 사람 안만났어.. 연애? 무슨 연애.. 돈이 없는데.. 씨.. 안했어.. 왜? 돈이 없으니까.. 솔직히.. 이랬던 거에요.. 그래서 얼마나 지적 재산권에 대한 이 강박이 많았냐면.. 그 다빈치처럼 속기를 개발해요.. 속기, 비밀 속기.. 자기가.. 알파벳.. 이런거 만들어가지고.. -배운 게 아니고? 배웠다고 돼있잖아? -아니야.. 독학으로 익혔지.. 독학으로.. -아, 독학으로 익혔지.. -어, 독학으로 익혀가지고.. 거기에 이제 비밀 일기들이랑 연구들을 써놓죠.. 누구도 못읽게.. 자기가 만들어야 누구도 못읽지.. 그 암호 누가 와가지고 해독하면 어떻게 할꺼야? 그런거죠.. 그런데 주변을 보니까 대학생들 다 이때 당시 돈많은 놈들이고.. 영국이 돈 많은 놈들이니까 얼마나 놀았어.. 그렇죠? 돈 많고.. 쾌락을 즐기고.. 파티하고.. 그렇지? -부러워 했잖아? -부러워했죠.. 그런데 안넘어가죠.. 이때 만난 책이 아리스토텔레스 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 책을 만나서 오르가농과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읽죠.. 꼼꼼하게 읽어요.. 단, 끝까지 안읽어.. 끝까지 안읽어..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영국에 이상하게 해석돼.. 이게.. 같은 유물론자인데.. 이게 끝까지 안읽어.. 그러니까 아리스토텔레스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영국인들이 거의 없어요.. 이게.. 베이컨 얘기 했지만.. 이거 골때려요.. 이것도..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런 말을 하죠.. 플라톤은 내 친구지만 진리가 더 훌륭한 내 친구다.. -그러니까 끼워 넣지.. 패러디하지.. -그렇죠.. 그러니까 패러디하죠.. 뉴턴이.. 플라톤은 내 친구고.. 아리스토텔레스도 내 친구고 진리는 더 훌륭한 내 친구다..라고 아리스토텔레스를 한 방 더 멕여서 거기다 끼워넣죠.. 그런데 뉴턴은 배운 게 없으니까.. 늦게 들어왔고.. 그때 아까 킹스스쿨도 2살이나 늦게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10살.. 두살 어린 애한테 쥐어 맞고.. 그랬던 거야.. 그런데 여기도 늦게 들어가니까 아는 게 없잖아? 그렇죠? 배운 게 없고.. 그런데 케플러와 데카르트를 팝니다.. 그리고 원래 있었던 고향에 시골에.. 시장이 열리는데 거기서 막.. 책을.. 분권으로 파는 것들이 있어요.. 하도 비싸니까.. 낱장 낱장 분권.. 그거 끼워 모아가지고 어떻게 자기가 가져와서 책을 읽고 그랬어.. -그 가장 큰 정기시였다고 그러던데? 영국에서? 그게 가장 큰 정기시였다고 그러던데? -그러니까 거기 막 파는데.. 시장에서 사가지고.. 분권으로 된 거 있잖아? 낱권 찢어서 파는 것.. 그거 조합해가지고 어떻게든.. 노트에 베껴가지고 읽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케플러와 데카르트를 약간은 알았어.. 그런데 다는 몰랐지..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으니까.. 이때 영웅이 나타납니다.. 이때.. 대학에서.. 또 한 명의 스승.. 아이작 베로입니다.. -수학과 교수.. -수학과 교수.. 그런데 최초의 수학과 교수인데요.. 베로도 장학생 출신이에요.. 서브시져라고 했죠? 장학생 출신이고.. 유머와 배짱을 장착한.. 어마무시한 거의 르네상스인간..입니다.. 이건 똥팔씨가 모를거야.. 왕당파야.. 왕당파.. 이 베로가.. 그냥 학자가 아니야.. 왕당파라고.. -야심이 있었다고 그러잖아? -그냥 야심이 있는 게 아니야.. 왜? 얼마나 한지.. 왕당파에서 모험을 즐기는 사람인데.. 스무 살에.. 스무살에.. 시민군을 피해서 파리로 갑니다.. 그다음에 파리에서 또 쫓아와.. 그러니까 피렌체로 가.. 피렌체로 가가지고 공부하다가.. 피렌체에 아주 유명한 항구 있죠? 피렌체에.. 토스카나 대공이.. 항구로 만든 리보르노 항구..가 있어요.. 리보느로 항구에서 배를 타고 스미르나로 가는데.. 그 스미르나가 어디냐 하면 터키 이즈미르야.. 터키 제1항구.. 이즈미르.. 거기로 가.. 거기로 갔다가 콘스탄티노플로 넘어 가.. 그래서 거기서 서적을 찾아.. 고대 기독교 그리스인들.. 히브리어 이런거.. 이걸 다 공부하고 다시 독일로 가.. 독일을 쫙 돌아.. 그다음에 성서들을 다 파.. 영구자료를 혼자 발로.. 그리고 네덜란드로 간 다음에 그걸 집성한 다음에 들고 영국으로 들어왔네.. 대단한 놈이야 이놈이.. 베로.. 그냥 베로가 아니야.. 이 스승이 최고의 수학자로 누굴 인정했어? -뉴턴을 인정한거지.. -어, 여기서 우리는 수학자는 궁정 수학자를 뜻하는 거고.. 유럽에서 전통적인 수학자는 신학자.. 그러니까 주술가의 대신하는 사람을 뜻하는 거에요.. 그렇죠? 수학자라는 것.. 그래서 수학자들은 뭐했어? 전통적으로? 궁정수학자는? 아까 케플러도 뭐했지? 연표 만들고.. 달력 계산하고.. 그다음에 뭐했어? 예언했잖아.. 예언.. 수학자들이 예언하면 연금술사들이 그 예언에 대한 기술적인 뒷받침으로 뭔가를 예언 도구들을 만들고 그래.. 이런거야.. 그러니까 궁정의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자 아니면 연금술사가 될 수밖에 없는데, 베로 또한 끝났는데.. 그 세계는 끝났는데.. 큰 부푼 꿈을 안고 피렌체, 터키, 콘스탄티노플 막 가고.. 전 세계를 떠나 돌아가지고 돌아왔죠.. 딱 왔는데.. 교수가 됐는데.. 아 내가 교수 자리를 준다는거죠.. 베로를.. 그러니까 최초로 된거니까(?) 준다는거야.. 마침.. 이 베로가 대단한 인물이잖아? 인물인데.. 마침 원래 케임브리지는 또 왕당파들이 많았거든.. 대단한 인물이니까 마침 자리를 주고 싶은데 헨리 루카스라는 놈이 있어요.. 얘가 자기 돈을 케임브리지에 기부해가지고 교수자리를 하나 만들었는데.. 그게 루카스 석좌교수야.. 이것을 베로로 딱.. 주죠.. 당연히.. 이런 인물인데.. -빨리 만들어서 줘야지.. 자리.. 석좌 잖아? 좌석을 빨리 만들어야지.. -그렇죠. 이 운명적인 베로의 첫 강의에 뉴턴이 참석합니다.. 이러면서 뉴턴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하죠.. 이게 진짜 결정적인 계기에요.. 베로와 만난 게.. 조금 쉬었다가 그 후속판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길 것 같애요.. 

 

자, 은자(?은사?) 베로를 만났다는 이야기부터 이어갑시다.. 베로가 어떻게 또 뉴턴을 알아봤냐면.. 베로가 이제 시험을 냈는데.. 이제 유클리드 기하학 원론에 대한 문제에요.. 그런데 기하학 원론은 아까 그 조금은 읽었지만 읽지 않았다고 그랬어요.. 몰랐는데 기하학 원론에 제시된 문제들을 너무나 잘푸는거야.. 뉴턴이.. 그래서 이거 인물인데? 그래가지고 홀려버립니다.. 베로가 홀려버려요.. 그래가지고 다른 케임브리지 애들은 기초부터 공부했으니까.. 당연하죠.. 아까 얘기했잖아요.. 칼리지.. 칼리지를 다녀서 들어 온 애들이야.. 얘는 동네 시골 학교 다녀서 들어왔잖아? 혼자 독학으로.. 돼지치기 하다가.. 그러니까 말이 안되는 거야.. 베로가 엄청 놀래죠.. 그래서 책을 소개시켜 주고.. 그다음에 이제 그 후원금 같은 것도 줍니다.. 베로가.. -본격적으로 베로 밑에서 공부를 하죠.. 유클리드 기하학 원전을 제대로 읽기 시작하지.. -그러면서 책을 사요..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기니까.. 뉴턴이 책을 사는데.. 재밌어요.. 책 제목이.. 프란츠 반 소호텐(Frans van Schooten?)의 잡문집.. 이걸 사구요.. 대부분 백과사전적이고.. 대부분 조금 희한한 책을 사요.. 그다음에 이 스호텐이 번역한 라틴어로 번력한 데카르트의 기하학, 이 데카르트의 기하학이 한국에 원본(완본?)이 번역이 다 안됐다고 제가 방송에 얘기한 적이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그거 찾는 놀이 했잖아.. 조금 나온 것.. 그다음에 윌리엄 오트레드의 수학의 열쇠.. 입문책 같은거죠.. 그다음에 존 월리스의 무한소수론.. 이런 것을 사가지고 혼자 고독의 시간에서 책을 파죠.. 밤에는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면서 밤을 새구요.. 낮에는 책을 관찰하면서.. 잠을 안자.. 잠을.. -혜성 본다고 와.. 황홀하다..그런 것도 막 하죠.. -그건 다음에.. 조금 나중에.. 비슷하게.. 그래가지고 공부를 엄청나게 하는데 이때 65년에 케임브리지에 페스트가.. 퍼져서.. 그 해에 700명이 죽죠.. 700명이.. 엄청나요.. -런던 인구의 1/6이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완전히 팬데믹 상황에서 학교가 문을 닫으니까 귀향하죠.. 아.. 보기 싫은 엄마 보러 갑니다.. 그러면 뭐해요? 엄마 보기 싫으니까.. 컴컴한 방구석에서 혼자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죠.. 혼자.. 그래서 1666년을 과학 역사가들은 기적의 해라 부릅니다.. 왜 기적의 해냐? 23살이잖아요? 23살 때 이 때, 세 개를 동시에 정립하거든.. 첫째는 중력, 둘 째는 미적분학.. 셋째는 광학.. 색깔로.. 스펙트럼 색깔론 그거.. 광학.. 이 세 개를 동시에 정립합니다.. 그러면 1년만에 끝내버려.. 이것을..  세 가지 구상한 것을.. 그러면서 자기만의 언어로.. -노트에다가.. 싹 정리해 놓지.. -차곡차곡 노트에 써가지고.. -정리해 놓고.. 책상 서랍에  집어 넣고 자물쇠로 잠궈버리죠.. -누가 훔쳐가면 안되는데.. -이 힘이 뉴턴이 자주 평소에 했던 이 말 때문에 만들어진 건데요.. 이 말은 조금 기억했으면 좋겠어서.. 진리는 침묵과 명상의 산물이다.. 진리는 침묵과 명상의 산물이다.. 이건 뉴턴이 한 말이 아니라.. 모든 철학자들이 다..하는거죠.. 그래서 제가 자발적 고독, 자발적 고독 하는건데.. 그러니까 침묵을 어둠을 이겨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되는 거에요.. 그거 혼란스럽고 까페에서 글 쓰잖아? 그거 버려야 될 글이야.. 100%.. 누가 안읽습니다.. 다음 세대에.. 쓰레기라.. 명상과 침묵의 산물이에요.. 진리는.. 최고 수준의 지식은 그렇죠.. 재밌는 사실은 20% 정도 되는 치사율의 흑사병이.. 여기.. 울스 소프만 싹 피해가.. 싹 피해갔어.. 이게 뉴턴의 최고의 행운이라고 저는 묘사해봅니다.. 나머지는 노력이에요.. 그냥 그거 하나의 행운이에요.. 그런데 사실 퍼져도 안죽었을 것 같애.. 방구석에서 나오질 않는데 뭘.. -뉴턴이 자기가 총 걸은 길이.. 그 거리가 몇천마일인가.. 아무튼 굉장히 짧은 거리다.. 라고.. 그정도로 돌아다니지 않았다고.. -150마일인가 그랬죠.. -아, 150마일인가? -150마일일거에요.. 한 300키로? 정도 될겁니다.. 당연하지.. -그게 다다.. -켐브리지에서 거기 런던까지.. 그 정도 밖에 안돼요.. 왔다갔다.. 그런데 뉴턴의 노력은 진짜 대단하죠.. 행운은 그거 하나고.. 노력은 진짜 대단한데.. 예를 들면은.. 빛의 연구를 할 때 있잖아요? 바늘을 가지고 눈에 찔러 넣는데.. 진짜로 찔러 넣었어요.. 진짜로.. 뜨개 바늘을 가지고.. 두껍잖아? 뜨개바늘을 가지고.. 안구.. 눈 있죠? 그리고 안골.. 뼈 있지? 그 사이를 안와라고 합니다.. 그 안와에 찔러 넣어.. 찌르면 이제 거기에 이제.. 그러니까 왜.. 사물의 본질이.. 사물 속에 있는지 감각에 있는지 실험하기 위해서.. 그래서 감각을 자극하는거죠.. 그래서 색깔 달린 원들이 몇 개가 보이는지 관찰해요.. 기록해.. 그걸.. 바늘을 찔러 넣고.. -그래서 압력을 줘보는거지.. 눌렀다가 뺐다가.. 눌렀다가 뺐다가 이렇게 해보는거죠.. -응.. 또 하나는 또 광학 연구할 땐데.. 태양을 계속 보고 있어.. -아 거울에 반사된? -어.. 그러니까.. 더 쎄지.. -거울에 반사된 태양..? -계속 보고 있어.. 계속 보고 있다가 견딜 때까지 바라보는거죠.. 응시해요.. 그런데 실제로 눈이 멀 것 같으니까 집에 문을 잠그고 3일 동안 안나와.. 어두운 깜깜한 방에서.. 그래서 회복하고 나오고 그랬어요.. 안보이는거야.. 태양을 10분만 봐도 안보여요.. 하얘져.. 하얘져.. 그래서 실명될까봐.. 3일째 문 잠그고 껌껌한 방에서 누워있다가 들어와요.. 밥을 안먹는건 뭐 당연한거죠.. 이렇게 연구에 집성한 노력을 한 결과물들이 뉴턴의 법칙들이에요.. 장난 아니죠.. 그리고 그 법칙들을 차곡차곡 쌓아가지고.. 케임브리지로 귀환합니다.. 67년이죠.. 87년까지 44세때까지 뉴턴 시기.. 두 번째 시기로 진입한겁니다.. 오자마자 트리니티 칼리지 연구원으로 바로 됩니다.. 아, 당연하지 이게.. 업적이 지금 베로를 통해서.. 아주 난리났어.. 그래서 일년에 2파운드 받았대요.. 2파운드면 꽤 많은거죠..예전에 내가 흄방송 할 때 루소가 연금으로 100파운드인가 줬는데.. 왕이 줬는데 왜 이렇게 그지같은 돈 줬다고 지랄했었는데.. 그런데 물가 인플레이션이 있으니까 잘 계산해야되긴 하지만.. 2파운드로받아도 연구와 그다음에 생활이 됐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뭐.. 아무리 좀 따져봐야 될 문제이긴 한데.. 루소가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하나는 학계 회원 자격을 얻었으니까 특별 연구원이라.. 아직 정교수.. 이런 직은 아니에요.. 도서관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렇지.. 그게 가장 컸지.. -그렇죠.. 3천권인가? 가량의 책이 있었대요.. 그걸 보는데.. 그런데 뉴턴은 책을 많이 읽지 않습니다.. 책을 여러 번 읽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어떤 책을 읽을지를 찾는거죠.. 그런데 요구 조건도 있었어요.. 결혼 금지.. 성직자가 돼야 돼.. 성직자.. 이거 성공회가 미는 대학이라.. 당연한거죠.. -그리고 자기의 직분이 올라갈 때마다.. 믿음에 대한 서약들을 공식적으로 했어야 되는거죠. -그렇죠.. 서약해.. 선서하고 해야지.. -그리고 배로가 니콜라스 메르카토르의 대수법을 보여주는데.. 왕립학회 회원입니다.. 그런데 그 대수법을 보고 자기가 했었던 무한급수, 루트.. 루트.. 무한급수와 로그를 계산하는 법이 비슷한거야..? -오히려 더 생략돼있었지.. 자기가 써 놓은 것보다.. 원래 더 생략돼있는 것 보고.. 이거 뭐야? 내가 쓴 것보다 더 못하잖아? 그러는거지.. -그래서 내가 한 번 써볼게요.하고 배로한테... -더 빨리 정리하는거지.. -맞어..  무한급수에 의한 해석에 대하여..라는 작은 논문 초록을 보여줘요.. 그래서 배로가 미쳐가지고.. 야.. 니가 쓴거 맞아? -왕립 협회에 그거 소개해도 되냐? 막.. -소개해도 되냐고 막 그러죠.. 그때 중간자로 나온 애가.. 콜린스라는 놈인데.. 수학자 존 콜린스.. 얘가 골때리는 놈인데.. 얘가 골때리는 놈이에요.. 존 콜린스한테 보내.. 배로가.. 그러니까 콜린스가 받고 -놀래지.. -이거 미쳤어.. 야.. 누구야 이거? 그런데 듣보잡인거야.. 오.. 그러면서 걔한테 편지.. 뉴턴한테 편지를 써요.. 직접.. 그래가지고 야, 이 다음거 없냐? 그러니까 찔끔찔끔.. 막 뉴턴이 거기서.. 밀당을 막.. 연애도 안해본 놈이.. 밀당을 해가지고 찔끔찔끔 보내가지고.. 더 신비화가 드러나게.. 찔끔찔끔 합니다.. 이건 자기가 아는거죠.. 내가 잡았구나.. 그러면서 콜린스가.. ㅇㅇㅇ(?) 콜린스가 안되겠다 싶어서 얘가 유명해지면 자료를 주겠지? 그러니까 호기심이 생기는거야.. 자료를 하도 안주니까.. 얘의 소문을 스코틀랜드, 이탈리아 막.. 막 보내.. 소문을 막 내.. 그러니까 세계 전체에서 뉴턴을 알기 시작하는거야.. 조금 알려지면 조금 주고.. 조금 더 애쓰면 조금 주고.. 이제 밀당 장난아니죠.. 그리고 뉴턴에게 기회가 찾아온거죠.. 배로 교수가 왕의 총애를 받고 있었는데.. 이제 더 큰 무대로 가고 싶은거야.. 이건 뭐 신학자가 꿈이었다고 해석하는데 멍청 해석이죠? 아까 수학자는 뭐라고? 왕의 직할.. 왕의 완벽한 비서관이거든.. 케플러 생각하면 돼요.. 티코나.. 영국도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어했기 때문에 그래서 찰스 1세가 모가지가 날라간거라고 그랬어..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배로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왕의 측근으로 가는 것이 훨씬 좋으니까.. 교수를 버리죠.. 루카스 교수직을 딱 버립니다.. 똥팔씨 루카스 교수직이 얼마나 유명한건지 한번.. -그 루카스 교수직이 이제 1대가 배로고.. 그러니까 자기가 신학자로 이제 등급(?등극?)을 하면서 뉴턴에게 물려주죠.. 뉴턴에게 물려주고.. 뉴턴 이후 그 석좌 교수 자리가 300년간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공석으로 놔뒀다가 스티븐 호킹한테 물려준 게 세번째.. 3대 석좌교수가 스티븐 호킹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유명한 자리이기 때문에 배로 교수는 만만한 인물이 아니라는 거에요.. 애를 위해서 만든 자리인거죠.. 배로교수를 위해서.. 그런데 배로가 뉴턴에게.. 27살 된 뉴턴에게 자리를 물려줍니다.. 그리고 난.. 야.. 형은 임마.. 갈게~ 너도 조금 있다 와.. 런던으로.. 그리고 갑니다.. 뉴턴은 안정을 찾았죠.. 그런데 재미 없는 사람이 인간관계 잘 못하고.. 그러니까.. 강의를 열면 사람이 하나도 없어가지고 혼자 떠들다가 가고 막.. 그러기도 하고요.. 그래서 얘가 불편하니까 주변사람들이 막.. 엄청 옆에 안올려고 그래요.. -독설.. 막.. -요구하는 것도 많고.. 그리고 당시에 수학은 건축상, 무역상, 선원같은 사람들.. 신진계급들 있죠? 중간 계급.. 얘네들한테 필요한건데.. -실용적인..? -네, 가서 무한급수 강의해가지고 3차 곡선 막.. 미분, 적분.. 이게 뭐야.. 이거 하니까.. 무역과 관계 없는 이야기를 하니까.. 관계가 없죠.. -뉴턴은 결코 대중적인 언어를 쓰지 않았다고.. 오히려 더 어렵게.. 썼다고.. 이제.. 개념들 풀어서 해석해주지 않았다..라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교육하기 싫었던거죠.. -개념을 풀어서 얘기해야지 임마.. 어떻게 알아들어 그걸.. 자기의 언어인데.. 그리고 아직 정립되지도 않았으니까 찾아볼 수도 없고.. 그냥 자기가 만든 자기의 언어인데.. 너의 사언어를 어떻게 사람들이 알아들어? 이 나쁜 놈.. 그런데 강의가 너무 없으니까 강의를 바꾸죠.. 수학에서 빛과 색으로.. 광학으로 바뀝니다.. 그러니까 쫌 와.. 망원경 막 이야기하고 그러니까.. 이제 무역상들이.. 어? 괜찮은데? 하면서 오는데.. 그러니까 얘가 약간 관종 끼가 이때부터.. 뉴턴에게.. 인정을 안받다가 인정을 받으니까 이제.. 오면서 야 이거 뭐 하나 개발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개발한 게 바로 반사망원경.. 굴절 망원경은 왜 상이 흐려지는지 알아요? 똥팔씨? 혹시? 배율이 확대될수록 상이 흐려져요.. 왜인지 그 이유 알아요? 빛이 파장이잖아요? 파장이 섞이기 때문에.. 그러는데.. 파장이 섞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파장이 중첩되니까.. 색이.. 색이라는 게 파장이잖아? 또렷하니까.. 두 색깔의 파장이 섞이는거야.. 그래서 뉴턴이 아이디어를 내놓죠.. 이 무색 있죠? 빛색.. 무색.. 흰색으로 표현하는데.. 사실 이게 어떻게 흰색이야? 무색이지.. 이 빛의 색깔이 있어요? 없어요? 없으니까 사람들은 바탕이라고 생각했다고.. 빛은 바탕이다.. 아, 이거 심화편에 해야 되는데.. 생각했다고.. 조금만? 한번.. 그런데 바탕이라고 생각했는데 뉴턴은 거꾸로 생각했죠.. 바탕이 아니다.. 빛이 이게 주연이다.. 빛이 색깔의.. 모든 색깔의 주연이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다른 색깔들이 합쳐져서.. 혼합색으로 빛이 색깔을 내는거다.. 이렇게 거꾸로 생각해요.. 이 빛의 투명은 빨노초가.. 합쳐져서.. 빛의 삼원색이 합쳐진 혼합색이다..라는 생각을 해.. 혼합색이기 때문에 투명색을 분리시키면 명확한 색이 나오는데 혼합된 비율에 따라 명확한 선명도가 떨어질 수 있다.. 결론 나오죠.. 그러니까 굴절나면 파장이 튀잖아? 그러니까 파장과 파장끼리 엮이니까 투명해진 게.. 불투명하게.. 선명도가 떨어지는거야.. 그러면 반사시켜 보자.. 그래서 거울 비춰 만든 게 반사 망원경이야.. 어렸을 때부터 놀았죠.. 거울을 두고 태양이 반사되는 것을 계속 보면서 놀았단 말이야.. 눈에 막 쑤셔보면서.. 그러면서 알게 된 거에요.. 왜냐하면 거울도 뭐한다? 확대시킨다.. 상을.. 거울도 뭐라고? 상을 확대시킨다.. 그래서 카메라 렌즈 있죠? 우리가 쓰는 것.. 이거 반사 망원경 원리 쓰는거죠.. 굴절.. 복합 망원경인데.. 사실.. 반사와 굴절을 섞은 것.. 반사한 다음에 굴절시키고.. 굴절한 다음에 반사시키고.. 지금 모든 망원경은 그래요.. 복합 망원경인데.. 그걸 안거야.. 거울의 크기에 따라.. 커지지.. 당연히.. 상이.. 그걸 안 거야.. 그래서 아주 숏바디.. 아주 숏바디.. 연통이 굵은 반사망원경을 만드는데.. 이게 난리난거지.. 일단 도움이 되잖아? 그리고 이게 크기 때문에.. 연통.. -작아졌어.. 소형화됐지.. 더.. -어, 소형화되기도 해서 좋은데.. 적은 빛으로도 가능한거야.. 이게 연통이 길면 당연히.. 많은 빛을 받아들여야지 겨우 보이는데.. 적은 빛으로도 가능한거야.. 그러니까 조리개 값을 연거지.. 사진기로 따지면.. 그러니까 이게.. 어..? 괜찮은데? 그러면서 관종이었던 뉴턴이 갑자기.. 명성을 얻으니까.. 별 짓을 다합니다.. 이제부터 연출.. 첫 번째 연출은 연금술.. 내가 원래 했던 것.. 연금술에 다시 빠져드는데.. 수은을 연거에요.. 수은.. 그 이빨 치료할 때 우리 아말감이라는 재료 있죠? 아말감.. 아말감이라는 재료 있어요.. 이빨 때울 때 쓰는.. 요즘엔 잘 안쓰는데.. 그게 뭐냐하면.. 수은이 은이잖아요? 상온에서.. 그러니까 액체잖아요? 그러니까 금속하고 뭐 크롬이나 납 같은 것.. 금속하고.. 무거운 금속하고 만나.. 혼합하면 급속도로 경화되면서 딱딱하게 굳거든? 이걸 아말감이라고 해.. 이것도 개발해 얘가.. 아말감을 만든 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치과 치료로 쓰였(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니까 이빨 때울 때 쓰는거? -어, 아말감.. 그거.. 그거 만들고.. 그다음에 연금술 퍼포먼스를 할려면은 뭔가 있어야 될 거 아냐? 그래서 자기 연구실 밖에 있는 헛간.. 벽에다가 막 붙여가지고 임시 사무실도 만들고.. 헛간을 가지고 가가지고 거기다가 가마를 끓이죠.. 계속 뭐.. 하루 24시간을 끓여.. 연금술 원래 그래.. 24시간 끓이는 거에요.. 한 두시간 끓여서 뭐가.. 합성이 일어나지 않아.. 24시간 일년 내내 끓이는거야.. 도자기 가마랑 똑같애.. 그래가지고 얘가 스멀스멀 수은 중독에.. 빠져드니까.. 머리가 하얘지고.. 30대인데 머리가 반백이 되고.. 몸이 삐쩍삐쩍 마릅니다.. 왜? 중금속이 들어오면 우리 인체에 있는 유해한(?유효한?) 미네랄이 먹혀들어.. 그래서 뼈가 삭아.. 그러니까 뼈 안에 미네랄이 제일 많으니까.. 그러니까 이게 경쟁관계거든요.. 우리한테 필요 없는 유해 미네랄이 들어오면 우리한테 필요 있는 미네랄이.. 금속과 돌이에요.. 미네랄은.. 미네랄이 이게 줄어들어요.. 그러면 신진대사가 빨리 일어나지 않죠.. 그래서 마그네슘 빠져나가고.. 수용성이거든요.. 막 중금속 빼고는.. 먹으면 다 빠져요.. 철분  빠져나가고 막 다 빠져나가니까 삐쩍 삐쩍 마르는거야.. 그리고 밥도 잘 안먹어.. 내가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되니까.. 그렇죠? 밥먹을 때도 혼자 먹어.. 불편하니까 사람들이 막 피해가.. 식당에 딱 앉자나? 그러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 쫙 피해.. 혼자 있어.. 그리고 냄새나잖아? 잘 씻지도 않아요.. 냄새나니까.. 냄새가 제일 중요하죠.. 왜냐하면 당시의 식당은 우리의 구내식당과 달라.. 이거는 근대가 만들어낸 식당이고.. 캐임브리지의 식당은 레스토랑이에요.. 레스토랑.. 대학 교수들이 먹는 식당은 레스토랑.. 우리도 대학에 가면 교수 식당 따로 있잖아? 거기는 클래식만 나와.. 그런데 여기서는 막 식판 던지는 소리 계속 나잖아? 설거지 소리도 다들리고.. 오픈 주방에.. 그렇지? 그래서 주방을 닫아놓죠.. 원래 좋은 식당일수록 주방이 안보이죠.. 그리고 피렌체는 팔라쪼는 3층이 주방이야.. 아예 안보여.. 엘리베이터로 이렇게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죠.. 음식이.. 그런데 싸구려 애들은? 오픈주방이지.. 그걸 알아야 돼.. 그런데 우리나라 호텔은? 오픈주방이지.. 뭘 아는 게 없으니까 그냥.. 오픈.. 막.. -보여주는 거지.. 쑈.. 쑈로 보여주지.. -그거 보여주면 안돼.. 냄새도 나거든.. 그리고 유해물질도 나오거든요.. 열을 쓰면 무조건 유해물질이 나와요.. 그다음에 산화가 되면 공기가 줄어들어.. 그러면 밥 먹을 때 실내 공기가 아주 안좋아.. 산도 농도가.. 그러니까 오픈주방 하면 안돼.. 몸에 안좋아 그거.. 그런데 하죠..? 멋있다고.. 그거 따라하는거야.. 미국.. 그런데 아무튼.. 헛간에서 실험하면서 자기의 관종끼를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당시 때는.. 그 연금술이라는 것 자체가.. 사형에 처해질 정도의 중형이었다고 하는데.. -누가? -그 당시에.. 책에 써있었던 것 같은데..? -어떤 책에? 그건.. 말도 안되는거고.. 그건 나중이구요.. 그러니까 그 연금술을 통해서 뭔가 발견해내면.. 그러니까 왕족과 귀족이 제일 좋아했던 게 연금술이었으니까.. 뭔가 발견해내서 뭐냐하면 화폐 위조 같은 거가.. 사형과 중형이지.. 나중에 나오죠.. 런던.. 그 연금술 덕분에 나중에 조폐공사 국장된거야 얘가.. 그것때문인거지.. 연금술 자체가.. 무슨.. 어떤 죄라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그리고 관종이 되니까 또 퍼포먼스 하나 더 하죠.. 신학에 빠져듭니다.. 신학에.. 그러면서 삼위일체를 부정해요.. 갑자기.. 대놓고.. 이단이 돼요.. 이단.. 재밌는 사람이에요.. -아리우스파 계열.. -아리우스파.. 아리우스와 아타나시우스파가 있죠? 그래서 밀라노 공의회 이후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그걸 이제..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하면서 아리우스파는 게르만 쪽으로 간다고 남경태의 서양철학사에 써있죠? 그 책이 남아있고, 그 남아있던 책이 막 후스파도 아리우스파의 영향을 받았다고 그랬잖아요? 네덜란드를 통해서 영국으로 들어와요.. 그래서 영국에서 뉴턴이 그 책을 읽죠.. 어? 맞네? 그러면서 이제 성경을 찾기 시작해요..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성경을 전부 읽어요.. 전부 읽어서 결론을 내죠.. 삼위일체? 신약성서에 없다.. 조작해낸거다.. 그래서 나는 -신과 그러니까 성부, 성자, 성령이잖아? 성부와 성령은 있는데.. 성자가 아니라 말씀이다.. 이렇게.. -그러니까 왕이 인간이다.. 왕의 아들이지.. 아니 신의 아들이지.. 신이 아니다.. 예수는.. 이게 쉽게 얘기하면 이거죠. 이게 이단이잖아? 이단? 그런데 성직자가 돼야 되잖아? 캐임브리지 교수는? 그렇죠? 성직자 임명을 받아야 되는데.. 결혼을 안하는건 됐는데.. 삼위일체를 부정하면 돼? 안돼? 안되는데.. -아이씨.. 이제 큰일났다.. 때려 쳐야 되겠다.. 커밍아웃 할려고 했었지..  -사직도 생각.. 했는데 왕이 인정해주죠.. 왕이 인정한건 배로가 또 작동한거지.. 그래서 뉴턴만은 예외.. 그래서 살아납니다.. 그런데 갑자기 또 혜성을 참고해요.. 혜성을.. 그러니까 이게 되게 웃긴게.. 유럽의 유행 있죠? 유행에 따라 내가 정립한 스물 세살에 정립한 그 책상 서랍에 있는 것 빼고 나머지 전부는 다 그 유행에 따라.. 필요한 그때그때의 실용적 지식으로.. 강의에서 당해봤잖아? 아무도 안찾아온다는 것을.. 이것을 계속 합니다.. 그래서 연금술 했다가 신학 했다가.. 논쟁 붙으니까.. 그다음에.. 의회파가 또 득세하니까.. 어? 신학 열어도 괜찮겠는데? 신학 했다가.. 어떤 화제와 논쟁거리.. 이슈를 만들어내는거죠.. 갑자기 혜성 탐구를 합니다.. 혜성.. 혜성이 불길한.. 누구였지? 선원들은 혜성이 온다니까.. 핼리혜성이에요.. 핼리가 혜성이 온다니까.. -불길한 징조.. -어, 이거 운석으로 떨어지면 큰일나니까.. 징조 때문에 무역을 못할까봐 막 배.. 막 주가 떨어지고.. 장난 아니었어.. 이게.. -그때 페스트 올 때도.. 65년에.. 혜성이 떨어졌었거든.. 그것 보고.. -그렇지.. 그러니까 더.. 완전히.. 중첩되게 일어났으니까 막.. 종말.. 종말론 막 대두됐다고 얘기 했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다 궁금해서 보는데 그 원리를 파악하면 이거 스타될 수 있다.. 그래서 그 원리를 추적하는데.. 이것을 핼리도 보았고.. 핼리혜성의 핼리.. 그다음에 로보트 훅이라는 뉴턴의 경쟁자도 같이 보죠.. 로버트 훅이.. 울덴부르크.. 울덴부르크라고 예전에 라이프니츠 방송에서 했던 것 같은데.. 그 올덴부르크라고.. 원래 독일인인데.. 네덜란드 통해서 영국으로 들어와가지고.. 왕립협회를 만들었다고 했죠? 그래서 최초의 영국의 학술회.. 그 왕립협회의 협장이 로버트 훅인데.. 얘는 데카르트주의자에요.. 그러니까 소용돌이 칠 때.. 파동설이야.. 그런데 뉴턴은 입자설이라고 했잖아? 원자론자.. 그러니까 둘이 싸우지.. 엄청 싸우지.. 그건 확장편에서 다루도록 하고.. 엄청 싸워.. 싸우는데.. 아 그냥 싸우지 말고.. 핼리가.. 핼리혜성의 공식을.. 왜 이런 원리인가 물어봤는데.. 뉴턴이 한 마디로.. 어? 그거는 타원형이야.. 원뿔곡선의 단면으로 움직여..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한거야.. 그 원리를 한 번 설명해줄 수 없습니까? 뉴턴님? 그랬더니 대충 써가지고 편지를 하나 딱 보내.. 핼리가 미쳐가지고.. 이게 이야.. 이거 책 내야 됩니다.. 아 무슨 책을 내? 또 빼.. 뉴턴이.. 아우, 책을 내야 됩니다.. 돈 때문에 그러세요? 내가 돈 다 댈게.. 그래가지고 핼리가 돈 다 대가지고.. 나온 책이 프린키피아야.. 프린키피아.. 원리.. principle.. 원리.. principia.. 그래서 핼리가 돈 다 대고.. 망해도 얘가 망하는거고.. 원래는 처음에는.. 익명으로 낼려고 그래요.. -아, 늘 그랬어.. 뉴턴은.. -어, 익명으로 낼려고 그랬는데.. 핼리가.. -검증 받은 다음에.. 그게 나였어.. 이런 얘기 할라고.. -그렇지.. 이게 묶어 두었던 관종 끼가 막 터져 나오는거지.. 그래가지고 그거 프린키피아가 세상에 나오는데.. 이게.. 뉴턴이 예상보다 더 스타가 되는거야.. 그러면서 공인이 되죠.. 45살에.. 45살에 뉴턴은 이제 이 업적으로 아이콘이 됩니다.. 아이콘이 무슨 뜻? 성화.. 성스러운 그림.. 영국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기 시작합니다.. 때마침 명예 혁명도 일어나네.. 자기는 삼위일체도 부정했으니까 이제 성직, 명예 혁명 이후로 아무 역할 못하는거죠.. 이제.. 왕권이 약화되니까.. 그러니까 아.. 누구랑, 유명인사랑 좀 친해져야 되는데.. 명예혁명하면 유명인사 누구야? 로크지? 로크랑 또 서신 교환도 하시고.. 로크한테 막 자살하겠다고.. 이상한 편지도 쓰시고.. 그러면서.. -약간 정신병이 그때 당시에 돌출했었다고.. 출몰했었다고.. -아까 얘기했었잖아요? 중금속 중독은 신경의 과민, 예민한 반응을 일으키고.. 다발성.. 신경 다발성 증후군들 만들어내요.. 치매, 알츠하이머, 루게릭.. 다 비슷한건대요.. 간질.. 다 비슷한 거에요.. 신경 다발이 뭉치는거야.. 모세혈관이.. 당연한거야.. 연금술하면 다 그래.. 그래서 연금술사 애들이 피부가 다 노화(?)되고 막 눈 풀려있어.. 다.. 중금속 중독이라.. 그러니까 동화나.. 보세요.. 그거.. 삽화같은거 보면.. 다 눈 풀려있고.. 이러죠? 이게 다.. 중금속 중독 때문에 그런건데.. 마녀도 봐봐.. 얼굴이 기괴하잖아? 중금속 중독이야.. 수은중독.. 그리고나서.. 캐임브리지의 은둔생활이 끝나죠.. 96년입니다.. 명예혁명 이후에..11년 후에요.. 그러니까 꽤 오랜동안 캐임브리지를 지켰죠.. 그런데 사실 그 전에 갈려고 그랬는데.. 뉴턴이.. 자리가 마땅하지 않았어.. 혁명의 와동이었기도 했고.. 그리고 얘가 또.. 낮은 자리에 갈려고 그러겠나? 노동이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는데.. 그러니까 높은 자리에 가고 싶죠.. 그래서 그 높은 자리가 바로 국가 화폐 제조 책임자에요.. 이제 런던으로 가죠.. 조폐국장.. 그런데 우리는 조폐국장으로만 알고 있는데 나중에 이게 조폐.. 이 화폐 제조 책임자가 됐는데.. 조폐국장인데.. 그게.. 나중에는 재정국장.. 재무부 장관 정도의 자리에요.. 나중에는.. 장관이에요.. 실제.. 재무부 장관.. 그러니까 한국은행장이.. 기획재정부 장관까지 같이 하는거야.. 전부.. 이걸 뉴턴이 한거죠.. 캐임브리지에서 의원이 되기도 하죠.. 국회의원이.. -얘가 수학 잘하니까.. 그 이자율 계산하는 것.. 이런 것 막.. 의탁, 의뢰가 오고.. -막 내주고.. 그다음에 귀족들한테 편지 계속 오죠.. 도대체 카드 게임에서 어떻게 하면 이기냐? 그래서 짜증나가지고.. 편지 계속 옵니다.. 그거.. 카드 게임 어떻게 이기냐? 그것 때문에 짜증나가지고.. 환장하죠.. 답장 안해주고.. 막 그랬어.. 그래서 더 익명을 더 좋아했을지도 몰라요.. 그런 편지만 엄청 와.. 돈 주겠다고.. 이것 좀 풀어달라고.. 얘네는 할 일 없으니까 맨날 도박만 하거든.. 주사위놀이.. 그런건 잘 안했어요.. 뉴턴은.. 그거 하기 싫어가지고.. 특히나.. 산술학을 좀 더 적게 했을수도 있죠.. 파스칼이 유명해진것도 그거잖아.. 도박 때문에.. 이게 상류층 애들은.. 아주 그거.. 자기 쾌감 잡을려고 난리났었어.. 살롱에서 인정받아야 되니까.. 베르니의 정리 할 때 그 베르니.. 항공 역할 할때 쓰는 베르니의 함수 방정식이잖아요? 이 베르니가 이빨을 보고 사자인줄 알았다고.. 뉴턴을 치켜세우죠.. 그다음에 라이프니츠가 프로이센 왕에게.. 개벽이래 최고의 수학자를 소개합니다.. 그다음에 프로이센 여왕과 친족 관계였던 러시아의 표트르대제가.. 영국에 오면서.. 아.. 나는.. 4가지를 보고 싶다.. 그러는 거야.. -마지막이 뉴턴.. -선박 어떻게 만드는지 보고, 그리니치 천문대.. 그러니까 뉴턴이 얼마나 잔인한지.. 그리니치 천문대에.. 원래 프린키피아가 나올 때 썼던 그리니치 천문대의 천문대장이 있어요.. 그런데 걔가 자료를 잘 안주고 그랬거든.. 당연한건데.. 걔는 또 데카르트주의자야.. 그거 빼올려고 엄청 노력하다가 빼낸 다음에 얘를 거세시켜버리죠... -왕립(협회)회장 된다음에.. -어, 거세를 시켜버려요.. 나중에.. -그러니까 훅이 죽고 난 다음에.. 자기가 왕립협회 회장이 되잖아요? 그런 다음에 복수의 칼날을 다 들이대는거지.. -어, 들이대는데 천문대장 짤리죠.. 자기 연구도 다 뉴턴이 다 가져가버리고.. 그다음에 쥐어 패고?(조폐공?).. 네번 째로 뉴턴을 보고 싶다..했을만큼 명사가 됐죠.. 아이콘이 됐습니다.. 화려한 삶이 시작된거죠? 그런데 아직은 왕립학회는 무관심했습니다.. 왜냐하면 훅이 안죽었거든.. 훅이 지배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뉴턴은 또 한 번 명성을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를 두 가지를 마련해요.. 하나는.. 화폐 위조범을 때려잡는거다.. 조폐국장으로서.. 야, 옛날에 화폐를 어떻게 했냐면.. 금화가 있잖아요? 금화의 가생이 있지? 울퉁불퉁한데.. 그걸 살살 깎아.. 티 안나게.. 그런 다음에 그걸 모아서 금괴로 만들어서 프랑스에 파는거야.. 대단한 놈들이야.. 이래서는 화폐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없으니까.. 국가 주도의 정책을 할 수가 없는거죠.. -돈 바꿔~ -통화량을 조정 못하니까.. -화폐 개혁.. -어, 화폐 개혁을 하죠.. 그리고 그 화폐를 뉴턴이 만듭니다.. 그리고 화폐 위조자를 죽여버리지.. 실제로 어떻게 죽이냐면.. 치안 판사가 자기가 돼.. 장관급이니까.. 스스로 치안판사가 돼가지고 사형을 엄벌해..  그래서 살려주세요.. 편지 오는데.. 닥쳐 이새끼야.. 그러면서 죽여버려.. -사형장에 직접 가서 봐.. 사형 되는지 안되는지.. -제대로 됐는지.. -확인까지.. 확인사살 다 하는거지.. -그러니까 이 돈에.. 이 젠트리 계급.. 영국 애들이.. 돈에는.. 거의 선악의.. 뭐 없어요.. 이런거.. 생명의 존엄성 이런거 없다고.. 이런거는.. 지금 다원주의자들도 똑같죠.. 자유주의자들.. 돈에는 막.. 없어.. 얄짤 없어.. 부모 자식도 없어.. 돈에는.. 원래 부모 자식 없는데.. 돈에는.. 더 없어.. 그렇죠.. 장난 아니야.. 이게.. 그러니까 뭐에 판타지를 느끼고.. 뭐에.. 그 소실점이 있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른 거에요.. 내가 판타지를 어떻게 느끼냐.. 초반기에 뉴턴의 삶에는 자기의 판타지는.. 내가 삶을.. 고독을.. 어둠을 이기는거야.. 그래서 승부를 본거죠.. 그런데 후반기로 갈수록 판타지는 돈이고, 명성이고 인정투쟁이에요.. 바뀝니다 이게.. -그 아까 초반에 얘기한 게 뭐였죠? 우리나라 돈의 가치에 대해서 물어본 그.. -통계자료요? -어, 통계자료.. -심화편에 할거에요.. 그래가지고 집도 연출을.. 퍼포먼스를 할려고.. 집도.. -다 선홍빛? -그러니까 이게 틸리어 퍼플 같은 건데요.. 그러니까 심홍빛이라고.. 심홍빛이라고 적었는데.. 이게 틸리언 퍼플이에요.. 성직자들이 입는 틸리언 색.. 엄청 비싼 거.. 자주 색이 섞인 홍색.. 이걸로 쫙 꾸미고.. 하인들도 쫙 꾸리고.. 하인들만 꾸리면 안돼.. 집사가 필요해.. 집사.. 집사가 필요한데 내 조카 딸 중에 진짜 이쁜 애가 한 명 있는거야.. 캐서린 바톤이라고.. 얘를 채용합니다.. 채용해.. 그래서 얘.. 27살이었던 이 조카 캐서린 바턴을 채용해서 집사로 삼아.. 그래서 런던의 상류층들과 연결되는거죠.. 의붓 남매의 딸이에요.. 얘가.. 의붓 남매의 딸인데.. -걔가 나중에 귀족하고 결혼하잖아? -아, 그거 얘기할게.. 캐서린 바턴이 딱 하는데.. 뉴턴의 간 사람이면 족족 그 캐서린 바턴에게 홀딱 반해가지고.. 이걸로 정치를 합니다.. 뉴턴이.. 그 중에 가장 홀딱 빠진 애가.. 연애 편지를 쓰고.. 맨날 잠못이루겠습니다..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 이걸 쓴 애가.. 그 유명한 조나단 스위프트 입니다.. 걸리버 여행기.. 날이면 날마다 뉴턴 집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이 캐서린 바턴은 아무나 결혼 안하고.. 누구하고 결혼하냐? 몬테규 백작하고 결혼하지.. 몬테큐 백작은 왕의 완벽한 측근이에요.. 완벽한 측근.. 그리고 나중에 앤 여왕한테 팽당하거든요.. 얘 전쟁파거든.. 그래서 스페인 함대 이기고.. 이런.. 장난 아니야.. 얘랑 결혼하니까.. 뉴턴은 이제 거의 초일류가 됐죠.. 완전 성공한거지.. 그리고 앤 여왕이 즉위하면서 그 오라네 공 다음 왕.. -오렌지공 -앤 여왕이 즉위하면서.. 금은매달을 주조해가지고 바치니까 앤 여왕이 오.. 뉴턴 잘했어.. 그러면서 기사 작위까지 딱 주죠.. -귀족? -그런데 사실 기사 작위는 부르주아들이 싫어한거잖아? 그런데 이게 왕당파의.. -책임지기 싫어.. 나는 돈만 벌래! -어, 세금 내야 되니까.. 그래가지고 이게.. 뉴턴이 실제로 기사 작위 받으면.. 작위를 받잖아요? 그러면 아무튼 파티를 열어야 돼요.. 좋잖아..? 비용이 억수로 들어가.. 파티를.. 하루 이틀 여는 게 아니야.. 그리고 자비로 해야 되거든.. 그래서 뉴턴이 싫잖아? 사람도 만나야 되고.. 막 파티하기 싫잖아.. 그거 해야 되는 거야.. -그래서 했대? -했겠지.. 한대 까지는.. 못읽었어요.. 그런데 영국은 좀 작죠.. 대륙은 막 장난 아니었어요.. 그거 안하잖아? 그러면 걔는 완전히.. -쪽팔린거지.. -어, 안돼.. 안돼.. 그리고 난 다음에 1703년.. 이 정치적 입지는 빛을 발하는데.. 영국 왕립학회의 회장이 된거죠.. 훅이 죽었어요.. 훅이 죽자마자 되죠.. 그리고 이게.. 영구직이 아니야.. 선출직이야.. 이거.. 연마다 선출되는거야.. 연인가? 1년인지 2년마다.. 계속 선출되는 거거든요.. 계속 선출돼.. 죽을 때까지.. 계속.. 그만큼 뉴턴을 영웅으로 만들고 싶었던거죠.. 성화로.. 그리고난 다음에.. 라이프니츠하고 미적분 논쟁을 정리할려고 합니다. 이게 신기합니다.. 정적 그리니치 천문대장 짜르고.. 막 복수 엄청하는데.. 라이프니츠의 미적분 논쟁은 잘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처음 안 게 하나 있는데 뭐냐하면.. 그 미적분 논쟁으로 인해서 왕립협회 학회가 그 심의 위원회를 만들었다고 했잖아요? 라이프니츠 방송에 제가 얘기했잖아? 그 위원회를 나는 왕이 만들어낸줄 알았거든? 뉴턴이 만든거야.. 나 처음 알았어.. 뉴턴이 만든 위원회에서.. 뉴턴이 쓴 글로.. -그런데 그게 다 무기명이야.. 무기명으로 되어있어.. -무기명이야.. 몰랐어.. 그런데 다 밝혀진거죠.. 나중에.. 심지어는 그 학회에 발표된 글에 대한 신문, 매거진에 비평글까지도 자기가 써.. -그러니까 뉴턴이 자기가 먼저 했다라는 것을.. 자기 주장을 옹호하기 위한 글들이 막.. 쏟아지는데.. 그 글들을 알고 보니 다 뉴턴 자기가 썼던 글들이라는거지.. -그러니까 독재자의 느낌을 받았죠.. 자기가 쓴거야.. 그리고.. 검사야 얘.. 자기가 쓴 게 아니면.. 보도 자료.. 자기가 쓴 걸 인용한거야.. 전부다.. 그러니까 라이프니츠 입장에서는 뭐야? 이 새끼 뭐야?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희한한거지.. 그렇지? 라이프니츠도 나중에는.. 아 됐어.. 됐어.. 그냥 했다 그래.. 그러고 포기해버리잖아요? 뉴턴은 이런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어둠에서 어둠을 돌파할려고 했던 힘이.. 중간에 어떤 과정을 거치거나 인문학이나 철학의 도움 없이 세상에 나오면 이렇게 될 수 있다..라는 사례죠.. 야.. 라이프니츠의 미적분과 뉴턴의 미적분은 다르다는 사실을 뉴턴이 알고 있었어.. 그리고 뉴턴은 우리가 쓰는 우리가 쓰는 미적분의 기호를 안썼어요.. 라이프니츠가 발명한거야.. 오늘날의 미적분은 라이프니츠꺼야.. 이게 희한하잖아? 이게.. 이야.. 신기한거죠.. 그런데 그게 용인됐죠.. 뉴턴은 영국에서 못할 게 없어졌어요.. 전부 다 할 수 있는 인간이 된거지.. 그러고 난 다음에 언론전이 더 터져요.. 전 세계.. 그러니까 영어로 만들어진 최초의 잡지가 레이디스 다이어리 입니다.. 영어로 만들어진 최초의 잡지.. 이 잡지에 리처드 로버트라는 놈이 글을 쓰는데.. 어떻게 하냐면.. 위대한 뉴턴이 기초를 닦았다.. 오 그의 신비로운 예술.. 영국의 아들들은 오래도록 그의 연구를 따르리라.. 칭송하죠.. 이것보다.. 알렉산더 포프 라는 사람이 쓴 2행시가 더 유명한데.. 자연과 자연의 법칙이 어둠 속에 갇혀져 있었다.. 신이 뉴턴아 있으라 하시매 모든 것이 밝혀졌다.. 이런 신화의 글.. 어디나 나온 거잖아요? 이 2행시.. 그런데 반면에 뉴턴은 삶을 이제 정리해야 되니까.. 훗날.. 낭만주의 시인 있어요.. 워즈워스.. 워즈워스는 뉴턴을 엄청 싫어합니다.. 낭만주의들은 전부 뉴턴을 싫어하죠.. 정신의 냉혹한 거울이라고 표현합니다.. 뉴턴을 두고.. 그다음에 막.. 기괴하게 그려놓죠.. 거울 하나 놓은 다음에.. 그 워즈워스의 생각을 아주 절묘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뉴턴은 청교도 정신으로 무장한 젠트리 계급의 아이콘이 되죠.. 그래서 지금도 뉴턴이 가장 유명한 과학자가 된거에요.. 사실 발견 하면 갈릴레오, 케플러, 베르니.. 딸(달)리지 않죠.. 딸리지 않아요.. 그런데 영국이, 대영제국이(라는) 제국주의를 만들었기 때문에 뉴턴이 훨씬 유명해진거죠.. 그다음에 윌리엄 브레이크 알죠? 윌리엄 브레이크.. 태고인이라고.. 태고인 몰라요? 태고인이라고 하나님 같은 애가 빛 쫙 쏘고 있는 것 있잖아? 머리 샥~ 날리면서.. 그림.. 그거 그린 애.. 얘도 신(화?)학자고 시인이고 조각가이고.. 골때리는 몽상가인데.. 뉴턴을 혐오했죠.. 혐오했습니다.. 동네 다니면서 저새끼 때문에 영국이 망했다.. 보편성이 상실됐다.. 막 얘기합니다.. 낭만파들은 다 싫어해..뉴턴.. 플라톤주의자는 다 싫어한다는거지.. 칼포퍼는 좋아하겠지.. 이게 다원론자의 어떤 이론적 뿌리를 만들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초기의 뉴턴은 아니었어요.. 초기의 뉴턴은 상당히 플라톤적이었거든.. 데카르트적이고.. 그런데 데카르트의 생은 일관됐는데 뉴턴의 생은 갑자기 전환되면서.. 자본과 돈과 권력에 그대로 노출될 때 변하죠.. 1727년 겨울이 끝나갈 무렵 런던에서 죽는데.. 84년을 살았습니다.. 부자였습니다.. 나쁘지 않았죠? 나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통풍을 앓았어요.. 뒤지게 아퍼요.. 통풍.. 요산 많으면 안돼.. 신장결석으로 또.. 뒤지게 아퍼요.. 결석도 또.. 요로 결석으로 같이오면 죽어.. 성인병은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중금속 중독이지.. 성인병이라면 거의 천천히.. 만성적으로 진행돼야 되는데.. 급성적으로 오는 건 성인병인건 별로 없어요.. 그리고 뉴턴은 자기가 몸이 약하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거의 환자의 식단으로 식단을 조성했대요.. 환자식단 먹었대.. 먹는 시간 딱딱 지키고.. -볼테르가 들었대잖아? 마지막 장례식 날.. 옆에 있는 의사가 그랬다더라.. 의시가.. 얘는.. 정말.. -관리가 철저했다고.. -관리? 성생활의 관리가.. -관리가 철저했다고.. -한 번도 하지 않아서 숫총각이었다..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런 얘기를 들었다.. -아 그건 상관 없는데.. 아무튼 중금속 중독이었다.. 물도 많이 못마셨을 거라고 확신하는데.. 신장이 망가지는 제1원인이.. 수분에.. 그러니까 신장염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앓는데.. 이유가.. 땀을 많이 흘리면 물을 먹을 수밖에 없어요.. 그렇죠? 그런데 땀을 더 적게 흘리면 물을 안먹어도 되니까 안먹게 돼요.. 그러다보니 신장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훨씬 많아요.. 더구나 또 커피를 더 많이 먹으면 신장이 계속.. -이뇨작용? -어, 이뇨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더 수분이 부족하죠.. 물을 먹는다고 수분이 들어가는 게 아니야.. 순수한 물을 먹어야.. 차도 이뇨작용이 일어나거든.. 순수한 물을 많이 먹어줘야 신장이 받쳐주는데.. 여과되고.. 피가 맑아지는거죠.. 그런데 안먹으면 결석이 가끔 쌓일 수 있습니다.. 칼슘이 너무 많아.. 현대인들은 특히나..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칼슘이 너무 많아.. 그래서 칼슘이 응결하는 게.. 물 안 먹고 비타민 c 먹고, 칼슘 많은 것 먹잖아? 그러면 신장결석 걸려요.. 비타민C도 다 좋은 게 아니야.. 그러니까 물 많이 먹어야 되는데.. 그게 좀 여성적이잖아? 뉴턴이.. 이거 좋지 않죠? 첫번째는 좋은데.. 부자였고, 장수했다.. 좋은데.. 두 번째는 좋지 않아요.. 숫자를 셀려고 그래요.. 그런데 뉴턴은 자면서 죽었어요.. 부럽죠.. 이거.. 좋다.. 좋은 거 두 개.. 나쁜 거 하나.. 장례식은 왕족이 아닌 사람으로서 최초의 국장이었다고 전해집니다.. 대법관이 참여했구요.. 공작 2명, 백작 3명이 관을 덮는 보를 들었대요.. 대단한 영광이죠.. 공작이 보를 들었다고? 그다음에 뒷따르는 꼬봉들.. 왕립협회 회원들.. 쫙~ 공작이 관에 있는 천을 들고.. 백작이 그 천을 옆에서 들고.. 뒤에 왕립협회 꼰대들이 쫙~ 들어오는 그런 화려한 장례식을 했다.. 그다음에 정치의 중심.. 영국의 중심..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된다.. 8일간.. 뚜껑 열고.. 오픈.. 그때 데스마스크도 찍고 그러죠? 그 데스마스크가 지금 남아 있는거죠? 무덤 위에 회색과 흰색의 대리석의 화려한 기념비가 새겨져 있는데.. 별로 이쁘진 않아요.. 거의 바로크 양식인데.. 한번 봐보세요.. 검색해서.. 비문은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사람들은 인류를 빛낸 위대한 이가 존재했음을 크게 기뻐한다.. 자기가 쓴 것 같죠? 이것도 나쁘지 않죠.. 좋은 것 세 개.. 나쁜 것 하나.. 좋은 거 세 개, 나쁜 것 하나.. 뉴턴의 삶이 괜찮은 삶인가? 정리해 봐야죠.. 런던에 가기 전에 뉴턴의 삶은 확실합니다.. 좋은 삶이에요.. 런던에 간 뒤에 뉴턴은 글쎄입니다.. 알 수 없어요.. 돈과 명성의 노예가 아니었을까.. 오히려 자유는.. 지위와 명성이 있을 때 더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 그래서 원래 학문은 말년에 완성되는 거거든요? 모든 철학자는 말년에 가장 좋은 글을 씁니다.. 그런데 과학자는 아닌거야.. 반짝 하는 아이템을 발견해야 되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거.. 초반기에 자유를 알았다가.. 후반기에 자유를 잃어버린 삶은 아닌가? 아인슈타인은 말했죠.. 행운의 뉴턴, 과하게 행복한 유년기.. 그에게 자연은 자유는 열린 책이었다.. -초반에.. -네.. 그런데 후반의 자유는 열린 책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뉴턴도 이렇게 얘기하죠.. 자기 자신을 이렇게 얘기합니다.. 제가 로크 편에도 얘기했지만.. 이게 후회되는 삶을 이런 식으로 얘기해.. 멋진 삶은 부족함이 없었다.. 이렇게 하고 죽거든? 이 생은 정말 축복이다.. 이렇게 가.. 르네상스는 전부 그랬어.. 그런데 조금 망가진 애들은 거의가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뉴턴은 어떻게 말했냐? 내가 세상에 어떤 모습으로 비칠지 모른다.. 그러나 나 자신에게 나라는 존재는 눈 앞에 펼쳐진 진리의 바닷가에 놀면서 이따금 좀 더 매끄러운 자갈이나 예쁜 조개 껍데기를 찾아내면 즐거워하는 소년에 지나지 않는다.. 이게 겸손이잖아요? 바다도 안가본 게.. 조개를 따본 적도 없어.. 그러니까 저는 그의 초기 삶만이 부럽습니다.. 이 어둠을 돌파하는.. 무능을 급진화시킬 수 있는 그 능력.. 이게 주체성이거든요.. 그 탁월한 능력이 부러워요.. 하지만 그 탁월한 능력이 세속의 인정을 받을 때.. 사람들은 그런데.. 보통 예술가들은 창작자들은 뜨기를 원하니까.. 뜨면 망가진다니까.. 원할 때.. 그 에너지 없어요.. 울궈먹거나.. 뉴턴처럼.. 분명히 이런 인생이 마지막은.. -유행을 찾거나.. -이렇게 소실점으로 끝나요.. 끝난다고.. 왕도 어찌해볼 수 없는 게 여론이고 국가고.. 세계에요.. 그런데.. 조금 유명해졌다고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애? 예전에 진급.. 막 얘기할 때.. 후배들.. 똥팔씨랑도 친한 후배인데.. 그런 말을 자주 하죠.. 자기가 학교장이 돼가지고.. 우리는 좌파들은 진급에 대한 어떤 혐오가 있었으니까.. 제대로 교육을 한 번 바꿔보고 싶다.. 그래서 나는 진급을 하겠다.. 이렇게 말을 하는 애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 말을 지키는 놈을 단 한 명도 못봤습니다.. 단 한 명도 못봤어요.. 권력의 자리에 앉으면 뉴턴 같은 인물들도 이렇게 썩어요.. 그런데 교장이 꿈인 놈이? 안돼요.. 안됩니다.. 차라리.. 세속이 나를 몰라주는 게.. 당신이 무능의 급진을 펼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게 더 합당합니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막 루카치도 그렇고.. 사르트르도 모르고.. 어두움이 얼마나 깊었는지 잘 모르나본데.. 메를로 퐁티도.. 메를로 퐁티.. 거의 자살 수준으로 죽었잖아요? 지금.. 앞에 보이는 책 말하는거야.. 보부아르도.. 엄청 외롭고 쓸쓸했죠.. 횔덜린은 정신병에 걸렸네요.. 여기 책.. 보고 하는거야(?).. 데리다도 마찬가지.. 얼마나 큰 어둠속에서 살았는지 잘 모르나본데.. 니체는 거의 반 병신으로 죽었잖아? 헤겔도 마찬가지구요.. 잘 모르나본데.. 어둠과 싸울 때 그 사람의 능력, 역능.. 이걸 배워야 되는거에요.. 이걸.. 어둠 자체를 걷어낼려고 햇볕 속에 나와봐야 아무 것도 안돼요.. 존재는 빛이 될 수 있으려면 어두움을 돌파할 수 있는거죠.. 어둠을 없애버리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 존재도 없는데? 그러니까 고독한 방에.. 어두운 방을 밝게 만드는 게 존재지.. 밝은 방에 쳐 들어가는 게 존재가 아니라고.. 그건 객체.. 손님.. 생의 손님이 될 수 없으려면.. 그걸 부러워하지 말고.. 배웁시다.. 저 뉴턴의 성실성을.. 그는 고독할 때 쾌활했죠.. 얼마나 큰 용기였으면.. 눈에다가 바늘을 찔러 넣습니까? 나도 바늘 한 번 뺐다가 다시 바로 꼽았어.. 안되겠구나.. 싶어서.. 무서워.. 진짜 무서워요.. 그렇게 했어.. 거기다가 하루 종일 중금속 중독.. 밥도 안먹고.. 그런 일들을.. 그것을 끓이면서 열을 통해서 자신이 존재의 빛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잖아요? 초반기에.. 후반기에는 아니지.. 그러니까 명성을 좇지는 않아도 돼요.. 오히려 그게 나를 비껴가는 것이.. 오히려 나한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게 더 맞죠.. 왜냐하면 나는 지속할 수 있으니까.. 안그러면 지속 못하니까.. 제발 좀 그런 힘으로.. 카페에서 글 쓰거나.. 요란한 데(에서) 예술한다고 하지 말고.. 혼자 어두운 방에서 창의적으로 표현이 뭔지.. 그다음에.. 구축이 뭔지.. 존재가 뭔지를..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워야.. 빛이 나요.. 고독해야.. 단단해지고.. 에이.. 그걸 이해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자꾸 합니다.. -저도 마무리로.. 고독하거나 외롭잖아요? 뉴턴이.. 그때.. 잡념이 엄청 또 많이 들어왔을 거 아냐? -그러니까 나는 그게 참 궁금해요.. 저는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혼자 있는데 잡념이 들어온 적이 없기 때문에.. 여럿이 있을 때 잡념이 들어와요.. 나는.. 혼자 있을 때 잡념이 들어오는 경우는 말이 안되는 게.. 왜냐하면.. 혼자 있을 때.. 잡념이 들어오는 게 말이 안되는 게.. 나는 혼자 있을 때 해야 될 게 있잖아? 그러면 그 해야 될 것에 집중해야 되기 때문에 잡념이 들어올 겨를이 없어요.. 그런데 같이 있으면 해야될 게 없죠? 그러면 잡념이 들어와요.. 그래서 집중이 잘 안돼.. 그래서 혼자 있을 때 잡념이 들어온다는 말을 들으면.. 참 이게.. 안보는구나.. 안보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죠 -그래서 초반기 때.. 그 평전에 써있기를.. 이제 뉴턴이 이런 잡념에 막 휘둘릴 때.. 책과 원고를 그대로 필사하거나 때로는 같은 글을 반복해서 베끼면서.. 그는 읽기 위해 썼다.. 즐거움 보다는 결연함으로.. 추론하기 위해 숙고하기 위해.. 그리고 열병처럼 들끓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썼다.. 이렇게 써있어.. -그러니까 까페에서 글을 쓰는 기레기니까 그런 표현을 하겠죠? 걔가? -아.. 작가가? -그렇죠.. 혼자 있고 싶어했잖아.. 뉴턴도.. 왜 혼자 있고 싶어해요? 잡념이 들어오니까.. -거추장스러우니까.. -같이 있으면 잡념이 들어온다고.. 혼자 있으면 집중하니까 잡념이 딱 청소되는데.. 같이 있으면 잡념이 들어온다고.. 거꾸로라고.. 범인들이 느끼는 그런 감성을.. 느끼면 그땐 예술가는 붕괴되는 거에요.. 고유성.. 단독성.. 사라지는 거야.. 혼자 있을 때 잡념이 안들어와요.. 같이 있으면 들어오는 거야.. 다 그래.. 다 그래.. 이 허접한 나도 그래.. 그러니까 그걸 배우는 기술이 이게 고유성을 찾는 기술인거죠.. 혼자 있는데 잡념이 들어온다? 그거 집중 안한다는 뜻이에요.. 다른 말로.. 왜 집중을 못해? 그 아까운 시간을? 같이 있을 때 집중 안해도 돼.. 친구가 뭐라고 하면.. 야, 너 왜 말도 못듣고 딴 생각해? 괜찮아.. 나 원래 사오정이야.. 임마! 괜찮아.. 그런데 혼자 있을 때 잡념이 들어온다..? 이거 병입니다.. 병이에요.. 이거.. 못고치면 존재 몰라요.. 끝날.. 죽을 때까지 곁눈질하다가.. 휘휘 돌다가 그냥 갑니다.. 혼자 있을 때 잡념이 들어오는 습관은... 습관이거든요.. 그거.. 습관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고칠 수 있는데요.. 가장 좋은 게 독서겠죠? 독서입니다.. 책을 제대로 읽으면 청소 되죠.. 맑아지는 기분 들잖아? 인간이 언제 이렇게 좀.. 짜증스러워지고.. 감정을 조절 못하고 그러냐? 집중 못할 때.. 언제 망가지냐? 집중을 덜할 때 계속 망가지죠.. 그게 쌓이면 쌓일수록 계속 망가지고 무지해지고.. 멍청해지기도 하고.. 몸도 따라 망가지죠.. 집중해야 되는데.. 특히.. 같이 집중하는거 말고.. 혼자 있을 때.. 보편 잣대가 자기 자신일 때.. 이때 집중할 수 있을 때.. 존재가.. 어둠을 돌파하는 힘을 얻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게 자발적 고독의 본질인대요.. 혼자 있으면 무서워요.. 잡념이 들어요.. 무서워서 잡념이 드는 게 아니라 집중 안하기 때문에 들어오는 거야.. 집중 안하기 때문에 잡념이 들어오는 거지.. 잡념이 들어와서 집중 안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러면 왜 집중 안하냐? 약하니까.. 그러면 왜 약하냐? 습관이 안좋으니까.. 몸 편하잖아? 이거.. 제대로 집중하고.. 그러면 잡념 싹 치워져요.. 맑아집니다.. 몸도 정신도.. 뉴턴처럼 칠삭둥이도.. 80년 이상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이것도 유혹인가? 달란트.. 끝! 

-자, 이렇게해서 우리.. 뉴턴의 생애편.. 전환기가 있는 뉴턴.. 어쨌든.. 저도 초반의 뉴턴의 삶 보면서.. 아.. 물론 이제 대부분의.. 우리들이 여태까지 거쳤던 철수들의 모습의.. 일관된 부분들인 것 같애요.. -그래서 뉴턴은 좀 재밌을거라고 했잖아요? 자기 혼자 돌파한 힘이라.. 당대의 지식인은 집이(?지배?) 없이 살면 할 수 없었는데.. 뉴턴은.. -그런데 대부분 다 자기 혼자 힘으로 돌파한 인간들의 모습을 여태까지 봐왔죠.. -그렇죠.. 거의 대부분이긴 하죠.. 그래도 어느 정도는 도와주는데.. 역경이 좀 많았잖아요? 뉴턴은.. 그렇죠? 엄마라는 역경은 진짜 끔찍하죠? 뭐 칸트 엄마도 많이 다르진 않았는데.. 엄마라는 역경은 진짜 힘들죠.. 엄마라는 역경을 딛고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우리에게는 가족에 상처가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 상처가 문제되는 것도 현대인의 질병이에요.. 상처, 상처 하는 것도.. 금방 잊어버리면서.. 모든 기억들은 금방 잊어버리면서 왜 이렇게 상처는 오래 기억하는거야? 그러니까 이 합리화.. 이것도 병이거든요.. 제대로 못 살기 때문에 병이 일어나는 거에요.. 내가 스스로의 삶에.. 일상에 당당하기 못하기 때문에 병이 자꾸 찾아오는거죠? 이건 자기가 고쳐야죠.. 떳떳하게 살 수 있으려면 몰입하는데.. 그만큼 에너지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거죠.. 전부가 그러지만.. 뉴턴의 경우는 좀 특별히 더 그렇죠.. 엄마라는 질병은 쉽지 않으니까.. 그래서 재밌을거라고 했었죠.. 재밌잖아.. 재미 없나? 나만 재밌나? 그렇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다음 시간에는.. 우리.. 프린키피아.. 그 원리를 한 번..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프린키피아를 전부 읽을 것은 아니고.. 거기에 세계관.. 과학관.. 이 정도만 읽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프린키피아 원리.. 이게 주제입니다.. 끝.. -자, 제 엔딩멘트로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그에게 그 도구를 어디서 구했는지 물었고.. 그는 자신이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웃으면서 만약 내가 계속 다른 사람들이 나를 위해 내 도구와 물건들을 만들게 두었다면.. 

나는 어떤 것도 해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 인생은 대신 살아줄 수도 죽어줄 수도 없다.. 

버티기와 피하기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안주하려는 관성으로부터 탈주가 시작이다.. 

속도를 붙이라..

저항은 필연이니 저항이 강할수록 잘 하고 있다는 증거다.. 

한층 레벨을 높여도 괜찮다.. 

쫄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