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6. 12:40ㆍ철학의 역사
https://youtu.be/h5bWujvRgV8?si=bFEPFXuRB4wiMTIz
시 쓰는 과학자, 실험하는 시인, 노동하는 소설가, 밭을 가는 철학자, 별을 쫓는 기술자, 노래 부르는 화가, 이들이 점점 낯설어지는 사회다.. 몰락하는 빛.. 타락이 징조가 아니겠는가?
세계에 있었으나 미처 깨닫지 못한 철학의 영광을 위한 방송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철학의 역사편.. 제 116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일상생활의 혁명을 지속하는 매력남, 일지매 똥팔씨입니다.. -인문학도 메뚝씨 입니다. -자, 오늘 뉴턴과 헤어져야 될 심화편 시간입니다. -그렇죠. 빛에 대해 이야기 좀 해볼건데요.. 다음 철수도 이제 아마도 빛에 대한 이야기로 심화편을 다룰텐데.. 바라 봄, 지각, 빛.. 우리에겐 되게 중요한 요소인거죠.. 그렇죠? 뭐, 빛과 소금이 돼라.. 할 때 그 빛이니까요.. 시작하기 전에 한국의 상황부터 이야기하면서 시작을 할텐데.. 한국이 너무 빛에 굶주려있다..라는 현상이 너무 자주 발견된다는 것을.. -빛에 굶주려 있다? 도시에 가면 빛이 넘쳐나는데.. 그 빛은 아니고..? -네, 그렇죠.. 다른 말로는 어둠에 적응했다.. 다른 말이에요.. 이게.. 빛에 굶주려있다는 것은 어둠에 적응했다.. 너무 깊숙하게.. 적응했다.. 그런데 사실 매력남.. 일지매 똥팔씨 할 때, 매력은 어두우면 절대 매력이 될 수 없죠..? 어두운 기운을 뿌리고 다니는 인간들을 가까이 하기 싫어.. 당연한 겁니다.. 그렇죠? 음기.. -음기에 빨려들어가는 것도 있잖아? 그건 블랙혹인가? -밤에만 만나면.. 밤에만 만나면.. 낮에 환한 곳에서는 싫죠? 밤에만 만나면 그럴 수도 있죠.. 그렇죠? 사실은 그.. 아이를 생산하는 것이 음기.. 니까요.. 그래서 감추는 거에요.. 우리가.. 음부를.. 그(래서 그것을) 음부라고 하는 것이기도 하고.. 음기니까요.. 우리가 밤에 만나면 그렇죠.. 그래서 그게 가짜.. 판타지 매력이라는 것을 우리는 정오의 시간에 확실하게 알 수 있죠.. 그래서.. 어둠 속에 너무 깊이 적응했다.. 이 이야기를 해보면서 시작을 할텐데요.. 실내와 밤을 좋아하는.. 밖과 낮이 아니라.. 실내와 밤을 좋아하니..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운동장이 아니라.. 체육관에 갖다가 놓고.. 좁아터진 체육관에 갖다가 놓고.. 그렇죠? 막.. 그 스케쥴 짜려고.. 아이, 오늘은 못나가겠다.. 운동 못하는.. 이런.. 모든 운동은 짐에서 해야 되는.. 그렇죠? 박스나 짐에서.. 태양을 받고 운동할줄도 모르는.. 그런 몸이 되어가고 있죠.. 그다음에 이제 밤에 활력을 얻죠? 생산적인 것을 다 밤에 할려고 하는.. 그렇지? 낮에는 그냥 직장에서 때려부어야 되니까.. 하긴 낮에 들어가는 직장도 사실은 밤과 같죠.. 빛이 안들어오니까요.. 다른 말로 닫힌 세계에 살고 있다는 거죠.. 거기에 너무 오랫동안 적응해있다는 겁니다.. 또 다른 말로 하면 외부를 두려워한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죠.. 외부를 두려워 한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빛에 대한 갈증과 허기가 심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작은 모니터에 집중하는 이유가 그거에요.. 그 무의식은.. 빛에 굶주려있는 좀비와 같은거죠.. 그러니까 주말이라는 빛의 잔영에 미쳐버리는 거야.. 구원을 바라는거지.. 쉬기만 하면 구원을 바라는거야.. 그 구원의 잔영이 명품 소비에서도 드러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히나 밖을 차폐했던 코로나 3년 동안 더 심각했죠.. 그래서 한국의 코로나 3년 동안 명품 소비가 빵터졌죠.. 루이비통이 한국 시장을 너무 좋아하죠.. 구세주라고 얘기하죠.. 한국이.. 얼마나 구세주인지 한번 설명을 해볼게요.. 빛을 낼 생각은 안하고.. 스스로 발광체가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빛의 곁에 있기를 바라는.. 그렇죠? 이 기생충적인 욕망.. 이게 한국의 과시 소비에서 명품소비에서 극렬하게 드러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국이 1인당 명품 소비가 세계 몇위인 것 같아요? 좋은 거 우리는 항상 몇위야? 당연하게.. 압도적입니다.. 압도적 1위에요.. 미국이 1인당 명품 소비를 280달러 정도 합니다. 1년에.. 한국은 325달러에요.. 미국이 2위에요.. 미국도 과시소비 인정투쟁에 목마른 나라이기 때문에.. 있어보여야 되거든요.. 어디가면.. 주눅들면 안돼.. -미국이 몇 달러라구요? -280달러.. 우리나라보다 GDP가 더 많은데 280달러.. 한국은 325달러.. 그 인정투쟁에 목마른 또 다른 나라 있죠? 동아시아에.. 아주 훌륭한 나라.. 중국.. 중국은 55달러 밖에 안됩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인구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래서 통계 내면은 깎이는 게, 삭감되는 게 많어.. 그런데 그거 뭐지? 우리가 오늘 다룰 시대공명에 나와서 중국 독서율이 1위로 나오는데.. 그건 좀 의외였어.. -네.. 아이구, 늘 얘기하지만 있잖아요.. 우리가 무시하지만 우리나라가 가장 무시받을 게 많아요.. 많아요.. 이 국뽕 빨리 없애야 돼요.. 지금.. 우리가 병을 고쳐야되는데.. 병은 봉합해 놓고.. -정신승리만 하고 있어? -이게 이런거에요.. 지금 오장육부는 다 썩었는데.. 야 나 팔뚝 힘 봐.. 알통 나오잖아? 이거 하는거에요.. 웃기지요.. 이게 국뽕이야.. 그래서 하지 말아야 됩니다.. 많이 병들어 있어요.. 내장 기관이.. 한국은.. 정말 썩을대로 많이 썩었어요.. 이걸 드러내서 고쳐야지요.. 왜 지금 힘자랑할려고 합니까? 그거 카페인 먹고 그냥 한번 빡.. 알코올 먹고 한번 빡.. 이겁니다.. 괜히 술 많이 먹었다가 객기 부렸다가..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쳐 맞는다고.. 안된다고.. 2015년 이후에 8년만에 2배 성장했습니다.. 한국의 명품시장이.. 도대체 누가 사는가? 너무 궁금하잖아? 너무 궁금해 이게.. 하여튼 내 주변엔 없으니까.. -그렇지 내 주변에도 없어.. -있어.. 잘 보면.. 있어요.. 다 있어.. -내가 못봐서 그런가? -아니야.. 주변에 있어.. 나는 이름을 댈 수도 있어.. 다 있어요.. 하나씩 다 있어.. 집에 가면.. 명품들.. -아.. 하나씩 정도는? -그러면 하나씩이지.. 그럼 325달러로 하나도 못사 이거.. 반개도 못사.. 에르메스 가방 하나가 얼만데.. 억단위에요.. 말도 안되는거죠.. 그런데 되게 흔해요.. 자.. 일단 누가 사는지.. 첫째.. 돈 있는 사람이 삽니다.. 돈 있는 사람이 사요.. 왜? 부동산이 올랐으니까.. 사실 2015년까지 부동산의 경기는 아주 안좋았죠? 안정화 되고 있었어요.. 안정화 되고 있었다고.. 그런데 그 안정화 시대 때도 우리 진보의 지식인들이 뭐라고 그랬냐면 부동산 붕괴된다고 그랬어요.. 경제 성장은 생각하지 않고.. 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붕괴된다고 그랬다고.. 날조이고 거짓이었죠? 그러니까 걔네들이 붕괴된다고 한다음에 한 이야기가 뭐냐하면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에 아파트가 소비시장에 나오도록 했다고.. 그러니까 진보도 부동산 자본에 엮여있어요.. 그래서 누가 샀게? 그걸? 누가 샀게? 늘 주식 얘기하지만 부동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 되는 것은 당신이 돈 있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또이또이야.. 저기나.. 여기나.. -그렇죠.. 그런 식으로 이용하는거죠.. 두 번째 부류의 사람은 돈 없는 사람입니다.. 돈 없는 사람이 집 없는 사람의 그 보복심리로 명품을 삽니다.. 그게 과시소비라는거죠.. 그러니까 발광하는 법을 잃었기 떼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2023년 1월 CNBC라는 그 언론사의 보고.. 한국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 그 보도에 이런 말이 있어요.. 외모와 경제적 성공은 대부분의 다른 국가보다 한국에서 더 중요하다.. 이것이 윤석열이 대권을 잡은 이유입니다.. 핵심적인 이유.. 그렇죠? 내 집값도 올려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한국의 50%.. 정상범위를 넘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한국은 세계에서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 당연히 압도적인 1위입니다.. 이것도 압도적이에요.. 유럽의 통계를 보면 재밌어요..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스웨덴이 왜 있나 몰라? 아니, 유럽이 아니라 서양에서는 미국이..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삶의 가치에서 돈이 중요하지? 라고 물어보면 네.. 라고 말하는 사람이 100명 중에 40명이에요.. 서양에서는.. 프랑스, 독일, 영국은 20%대 입니다.. 서유럽은.. 2명이 안돼.. 영국이 1등이야.. 열 몇 명 밖에 안돼.. 골때린거야.. 돈에 질렸지.. 영국 애들이.. 하도 오랫동안 제국주의로부터.. 돈돈돈 해가지고 질렸어.. 그래서 100명 중에 20명이 안돼요.. 돈이 삶에 있어서 중요합니까? 물어보면.. 자, -영국도 의외네? -영국, 의외죠.. 나는 프랑스도 조금 의외에요.. 프랑스가 20%대, 독일하고 비슷하다는 게 조금 의외입니다.. 프랑스가 신분사회인데도.. 동양에서는 한, 중, 일이 최고죠.. 늘 나쁜 것은 여기 다 있죠.. 일본이 그래도 서양 수준하고 유사합니다.. 일본은 거의 서양이야.. 그래서.. 40%대.. 다음 2위가 어디 같아요? 당연히 우리 위대한 나라.. 중국이지.. 중국.. 중국이 50%대에요.. 놀라운 것은 한국은 독보적인 1위입니다.. 60%가 넘어.. 이것도 경쟁자를 두지 않아.. 내장, 오장육부가 썩고 있다고 그랬죠? 한국이 돈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100명 중에 60명이 넘는다고.. 그런데 사실 그것보다 더 넘는 것 같아.. 만나서 이야기하면 돈 얘기 빼고 할 얘기가 없으니까.. 이런.. 이게 명품을 살 수밖에 없는거죠.. 똥팔씨 선생님이니까 알잖아요? 선생님들이 만나서 뭔 얘기해? 부동산 얘기 해, 집 얘기, 교육 얘기.. 뭐 별 다른거 없잖아? 그렇죠? 뭐 인생의.. 세계관에 대해 얘기해? 어떻게 살 것인가 얘기합니까? 칸트, 헤겔의 존재론적 차이가 아, 너무 고민스러워.. 이런 얘기 안하잖아? 그렇죠? 맞지? 이스라엘 전쟁이 어떻게 되는지, 그 심층에 뭐가 있는지 얘기 안하지? 왜 시진핑이 중국 경기를 둔화시키는지 그런 얘기 안하잖아? 할 수가 없지.. 아는 게 있어야 하지.. 그렇죠? 그러면서 뭐 제품 얘기 하잖아? 이거 먹으니까 좋더라.. 이거 사니까 좋더라.. 어디 가니까 좋더라.. 거기 여행해봤냐? 이런 얘기 하잖아요? -죄다 그 얘기죠.. -죄다 그 얘기죠.. 그렇죠? 뭐 소비에 대한 이야기.. 그렇지? 빛을 상실한 인간들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이게.. 빛을 상실한 인간들의.. 일본인은.. 또 하나의 통계.. 재밌는 거에요.. 일본인은 명품 소비.. 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 정도 될 것 같아요? 일본.. 명품 소비.. 아.. 저 새끼 나쁜놈.. 명품이나 입고 다니고.. 저 비싼 거 사고.. 저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 중에는 45%입니다.. 그래도 높지 않죠?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상이야.. 그냥.. 한국은 22%입니다.. 누군가가 막 자기 재산에 비해서도 큰 뭔가 자동차를 막 타고.. 전세 사는데 페라리 끌고 쫙 오잖아? 그러면 욕하는 사람이 100명 중에 22명 밖에 안돼.. 나머지 78명은 우와.. 부럽다.. 이렇게.. 이게 정말 내가 정상인지 사회가 정상인지 헷갈리기 시작하는 것이죠? 그렇죠? 중국도 있잖아요.. 38%가 나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진짜 단연 최고입니다.. -이야.. 그래도 한 10년 전만해도 된장녀, 된장남 이러면서.. 이런걸 비꼬는 말들도 유행된 적이 있었잖아요? -그렇죠.. 그러데 그 유행 후에 어떻게 됐어요? 그런 말은 인권침해라고 얘기했죠.. 그 기사까지 안읽어서 그렇지.. 똥팔씨가.. 그런 말 함부로 쓰시면 안돼요.. 그건 인권침해라고 얘기했죠.. 그거 언론사에서 막 쏟았죠.. 설사를.. 그런 말.. 언론사에서.. 자본주의 시대에 그러면 안된다고.. 그런데 사실.. 그러니까 된장녀, 된장놈.. 뭐 이런 것들.. 그게 이제 자기의 인정 투쟁.. 목말라서.. 과시 소비에 목말라 있는 사람들.. 이거 이건 중국스러운 거잖아요? 사실 멋있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불쾌한거야.. 그냥.. 루이비통 써 있는 그런 명품이 아니에요.. 여기에서 말하는 명품들은.. 그런.. 이게 막 외설스러운 명품 말고.. 그게 아니라 그냥.. 그 소비로 과시를 소비로 뭔가를 해볼려고 하는 사람들인거죠.. 그리고 이제 강남에 가면 그렇게 드러내서 입는 사람 거의 없어요.. 10년 전부터 없어졌어. 그러니까 2015년부터 올라왔다잖아? 10년 전에는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는거죠.. 그러니까 빛에 굶주린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자기를 구원을 바라는 겁니다.. 차라리 카톨릭이라고 하는.. 아니면 불교라든지.. 유교라든지.. 이 종교성이 단단하다 하면.. 이게 맞겠죠.. 순례가니까.. 그렇죠? 빌러 가고.. 산보(?)가고 그러지.. 누가 명품사러 가겠어? 이거 다 둘다 종교성이에요.. 어차피.. 구원을 원하는 거에요.. 그렇죠? 구원을.. 그게 어떻게 생산되는지 알아? 그게 누구를 착취하는지 알아? 뭘 아무것도 몰라.. 그거.. 중요하지도 않죠.. 그리고 더 재밌는건 뭐냐하면.. 자기가 명품을 사고 막 이렇게 과시 소비를 하고 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자기 자신을 별로 안좋아 해요.. 빛에 굶주려 있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누군가가 그렇게 하고 오잖아요? 그러면 아, 멋있다.. 라고 말할 뿐.. 예의야.. 그건.. 소통의 기술.. 존경하거나 존중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친구를 만나서 핸드백을 이렇게 올려 놓을 때.. 그 핸드백에 올려놨을 때.. 그 핸드백.. 와.. 부럽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 부럽지 않아요.. 그리고 한국은 또 재밌는 게.. 최신 폰 아니면 폰을 쓸 수 없는 사회죠.. 그렇죠? 누굴 만날 수가 없어.. 그래서 안만나도 된다는 생각을 안한다는 게 조금 신기합니다.. 누구를 만날 수 없으면 뭐하면 돼? 안만나면 되잖아.. 왜 굳이 만나가지고.. 또 핸드폰을 사? 새걸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중요하다.. 잇대서 오늘 시대공명을 이야기 해봅시다.. 빛에 너무나 굶주려 사는 사회다.. 이거 극복하지 않고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 다시 정리하지만 있잖아요.. 한국은 단연.. 돈이 제일 중요하다.. 삶에서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백 명 중에 60명입니다.. 나는 더 된다고 생각한다고.. 부를 과시해야 되고.. 존재의 이유가 다 부이고.. 돈이고.. 그걸 드러내기 위해서 명품을 사야 하고.. 명품을 사기 위해서 또 일을 해야 하고.. 일을 너무 많이 해서 관계.. 자기의 공동체의 관계가 찢어지고.. 이런 아픈 사회입니다.. 오장육부가 썩은 사회에요.. 그러면 이걸 치료해야 될 거 아니야? 그러면 뭘로 치료해야 할거냐는거야.. 이걸.. 금단 현상이 계속 일어날텐데.. 뭔가를 사지 않으면 자꾸 사고 싶고.. 뭔가를 보지 않으면 계속 보고 싶고.. 왜냐하면 빛에 굶주려 있으니까.. 발광하는 인간이 아니면.. 모든 인간은 발광하는 주체의 곁으로 가고 싶어 난리입니다.. 당연한 거에요.. 그건.. 그렇죠? 불나방인거지.. 스스로 발광해야 되는데.. 그 발광할 수 있게.. 오장 육부를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뭐야? 언어잖아? 그렇죠? 그런데 문제는 시대 공명을 합시다.. 더 심각해요.. 여기가.. 더 심각해.. 지금 웃으면서 진찰을 하고 있지만.. 내가 진짜.. 와 너무 심각합니다.. 이거.. 그래서 제가 통계자료를 보는 게 아파 막.. 이게 상상했던 것 그 이상이니까.. 항상 나오는 숫자는... 상상 그 이상이야.. 아, 그래서 막 아파.. 통계를 보는 게.. 그래서 요즘에 통계청을 잘 안들어가요.. 우.. 아퍼.. 망가지는 게 너무 자주 보이니까 그렇죠.. 갑시다.. 시대공명..
-자, 오늘 시대공명은 다큐멘터리로 메뚝씨가 보내와서 이걸로 하겠습니다.. 책맹인류라고 해가지고.. 다큐멘터리 K.. EBS에서 하는 거더라구요.. EBS다큐에서.. 책맹인류에서 10편짜리.. 10부작해서 책을 읽지 않는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엮어봤습니다.. 왜 읽지 않는가.. 왜 읽지 않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주제가 2부고.. 그 이야기를 한번 좀 다뤄보려고 합니다.. -우선 여기도 통계를 한번 가져올게요.. 이 다큐멘터리 속에 있던 통계입니다.. -저도 통계 한 7개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 중에 53%가 제일 눈에 들어오죠.. 일년에 책을 한 권도 안 읽는 사람이 53%.. 이거 잡지, 신문, 이런거 다 포함입니다.. 문제집 이런거 다 포함이야.. 다 포함이라고 이거.. 이게 53%입니다.. 아 또 놀라운건.. 매일 책을 읽는 사람이 8%.. 신문, 잡지 포함이에요.. 매일 책을 읽는 사람이 8%.. 그러니까 우리 방송을 듣는 분들이 그 8% 정도의 사람들인 것 같은데.. 자부심을 가져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택받은 자들이야.. -금욕주의자들이야? -어, 선택받으셨어.. 2023년 이후로 하락폭이 전 세계 최고죠.. 이것도 압도적인 1등이죠.. 재밌는 게 2013년이라는 게 중요해.. 왜냐하면 2012년에 한국이 스마트폰 보급율이 세계 1위를 찍었거든.. 야.. 이것도 웃겨.. 그때 당시에 세계의 평균이 10명 중에 1.48명이었어.. -그렇지.. 우리나라는 6쩜... -위대한 대한민국.. -6.76명.. -그렇죠.. 압도적 1위.. 더 놀라운 사실은 흥미도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독서 흥미도가 줄어들어요.. 당연한 현상이라고 통계가 보여주죠.. 그건 통계가 보여주는 거에요.. 그러니까 문제집 포함이니까.. 안읽어도 되니까 안읽는거라.. -특히 20대 이후로 확 떨어져 버려.. -20대.. 그러니까 취직 공부할 때만 문자를 읽고 취직 끝나면 문자를 안읽는거야.. 문자가 도움이 되지 않으면 왜 취업 공부는 문자로 합니까? 그렇지? 집중하는 모든 것에는 문자가 필요하다는건 당연한거잖아?.. 왜 책은 문제집으로 나오고.. 문제집 시장은 왜 이렇게 안죽고 계속 올라가? 그렇죠? 그런데 되게 재밌는 것은 여기서 60대 이상의 통계에요.. 독서 흥미도는 보통의 30대에서 50대까지는 20대 까지 잘 읽다가 30대부터 쭈욱 완만하게 줄어들거든요? 그런데 60대 이상은 평생 낮은 수준이야.. 지금 한국의 60대들은.. 평생 낮은.. 왜 그럴 것 같아요? 일단은 젊었을 때는 책이 없었어.. 그렇죠? 책이 없었어요.. 드물었어요.. 그래도 드물었다고 말하기도 조금 뭐한데.. 60대는.. 70대 이상이면 몰라도.. -70대 이상 돼야지.. -그런데 60대 이상이야.. 이 통계자료는.. 지금은 폰이 있으니까 안읽는거지.. -필요가 없다..라고 얘기하더라고.. -노인, 60대 이상의 노인들의 그 빛에 대한 굶주림은 스마트폰, 모니터.. 이 굶주림은 장난이 아닙니다.. 중독자가 어린이만큼 많아.. -맞지.. -어, 어린이만큼 많아.. -그 인터뷰 중에 죄다 알려준다잖아..? 읽을 필요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죠.. -그렇죠.. 그러니까 나는 애들이 스마트폰이 없는데.. 웬만하면 떨1한테도 스마트폰 사지 말고 키 눌러지는 거 있지? 그거 사라고 얘기하고 그러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그런거 사드리면.. 효도 없다고 아주 죽어요.. 아주.. 최신폰을 사다드려야 돼.. 뭐 신기한거죠.. 이거.. 신기한겁니다.. 왜냐하면... 그러니까 어렸을 때에 문자에 수혈을 받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알 수 있는거죠.. 이게.. 그런데 더 웃긴게.. 나는 이 통계를 보고 진짜.. 좀.. 역겨운 게.. 그런데도 이율배반적이게도.. 독서가 책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 사람이 70%가 넘어.. -그렇지.. 그래서 자기는 핸드폰 하면서 자식들한테는 -그렇지.. 빛에 되게 굶주린거죠..? 자기는 발광하는 주체가 안되지만 다른 사람은 발광하는 주체로 살기를 원하는거죠.. 어떤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합니다.. 무슨 책을 읽어야 됩니까? 아니면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라고 물어요.. 그러면 그 사람의 나이를 보죠.. 만약에 10대면.. 구체저으로 가르쳐 줍니다.. 나는.. 책은 1번 부터 어떻게 읽어라.. 20대면.. 선택하라고 얘기합니다.. 결단이 중요하다고.. 취업할거냐.. 말거냐.. 취업 할거면 취업을 일단 열심히 해라.. 안할거면 안하는걸 열심히 해라.. 둘 중에 하나.. 했다, 안했다, 했다, 안했다 하면 20대~30대 쫑난다.. 이렇게 충고합니다.. 그런데 한 40대 정도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물어보면.. 그걸 왜 나한테 묻습니까? 라고 답합니다.. 가르쳐 줄 나이에.. 왜 묻냐고.. 40대라는 건 그거에요.. 누군가에게 롤모델이 될 나이죠.. 롤 모델이 될 수 없다면 나 잘못 산거야.. 당연한 거잖아.. 스스로 빛을 안내는데.. 그런데 아직까지도 뭘 애들처럼 살려고 그래? 40대 이후에는 스스로 발광체가 안되면 끝난거야.. 라고 말하면 우리 듣는 분들이 마음이 아프겠네? 그렇죠? 롤모델이 되어 주어야죠.. 그렇죠? 어떻게 살 것인지 묻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산다..라고 보여줘야 되죠.. 그 긍지가 발광체인거니까.. 어렸을 때 글을 읽고 그랬다면.. 다시 재생해내는데도 쉬울텐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여튼 이 다큐멘터리에.. 4명의 이제 도움이 된다니까.. 4명의 학부모가 나와가지고.. 자식에 대해 책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4부류가 나와요.. 그 4부류를 정리해 봤는데 일단 30대 엄마가.. 똥팔씨가 말한 그대로 이야기 합니다.. 일 끝나고 집에 들어갔더니 아이가 스마트폰.. 아이가 물어봤대..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냈니? 이거 놀고, 이거 뭐하고, 뭐하고 했어.. 그랬더니.. 야, 그러면 책도 좀 읽어야 되지 않을까? 자기는 핸드폰 하면서.. -그렇죠.. 쿨하죠.. 자기는 핸드폰 한다.. 그렇게 솔직하게 자기는 이야기 하는 30대 엄마 이야기 나오죠..? 대부분의 모습이죠? 우리가? 솔직한.. 대부분의 모습이야.. 나는 이 스마트폰 하더라도 자식은 책 읽었으면 좋겠다..라는 게 솔직한 모습이잖아? 그렇죠? 나는 반대로 됐으면 좋겠는데.. 반대로.. 나는 책을 읽지만.. 애들은 뭐 스마트폰 해도 되지.. 이게 넉넉한 마음이죠.. 책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그런 넉넉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죠? 아이 좀 해도 돼.. 그렇지? 자기가 스마트폰 하면 책읽어! 이러지만.. 책 읽는 사람은 조금만 해.. 이렇게 말할 수 있죠.. 얼마 안했는데 뭘..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렇죠? 두 번째 부류가 40대 아빠 입니다. 자기도 책을 안읽으니까 아이들 옆에서 책읽는 연기를 한대요.. 연기를.. 보여줘야 되니까.. 아.. 이거 애들 망가트릴 수는 없으니까 연기를 한다는거야.. 아.. 이것도 솔직한 아빠죠.. 세 번째 엄마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 -어.. 30대 엄마는.. 걱정을 해.. 걱정을.. 아.. 책을 안읽으면 애들이 문해력이 떨어지는데.. 걱정을.. 취업해야 되는데.. 문해력이 떨어지면.. (어떡하나) 걱정을 한다고.. 30대 엄마는.. 40대 아빠는 이거야.. 강요한대.. 책 읽어! 왜냐하면 훌륭한 가치관을 가져야 돼.. 이 아빠 왕따당할 것 같죠? 자기가 실제로 얘기합니다.. 권유가 아니라 강요 수준이라고 이야기 해요.. 답이 있어요? 여기에? 이게 빛이 없는 오장육부.. 어두운 오장육부를 싫어할 수 있는 어떤 요소.. 언어의 그 빛이 되겠습니까? 이거? 글쎄죠.. 그렇죠? -그렇죠.. 일단 책.. 언어는.. 그냥 필수 영양소에요.. 없으면 죽어.. 없으면 죽는 거라고.. 아미노산 중에 있어도 되는 게 있고.. 없어도 되는 게 있어.. 없는 것은 죽는거야.. 비타민 C부족하면 어때? 죽어.. 비타민 B 부족하면? 죽는다고.. 비타민 디가 없어도 죽어요.. 그게 되게 미소량인데 없으면 죽는거야.. 그게 비타민이야.. 그래서 비타야.. 생명.. 없으면 죽는다고.. 필수영양소라고 그거.. 탄수화물 없어도 살아요.. 단백질 먹으면 돼.. 지방을 먹거나.. 그렇죠? 탄수화물 없어도 산다고.. 그런데 비타민 없으면 죽어.. 언어라는 게 그런 거에요.. 인간이 언어 없이 살 수 있겠냐는거지.. 아 살 수 있는데요? 왜? 언어 모르는, 말 못하는 사람도, 애들도 살잖아요? 이렇게 얘기하면.. 그러면 이렇게 질문합니다.. 바꿔서.. 언어 없이 사는 존재를 인간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까? 그렇죠? 그러면 침팬치도 인간이냐? 할 수 있는거죠.. 빛과 공기처럼 언어는 인간 생명의 필수 영양소에요.. 니체는 이것을 대지의 진리라고 그랬죠.. 그래서 대지의 진리인 거에요.. 필수영양소니까.. 없으면 죽는다고.. 생명의 터.. 터전.. 대지의 진리가 과연 경쟁력이라는 천박한 말로 등가될 수 있냐는 거지.. 독서를 대하는 네분의 부모들의 태도 자체가 아이들에게 보험들려고 그러는거야.. 아이들한테 보험 들려고.. 자식한테 보험들려고.. -노후에 보험이지.. -그러니까.. 슬프죠.. 슬퍼요.. 이게 말이 아니죠.. 공기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별로 없죠? 몸이 아파 본 사람은 알죠.. 나 같은 사람들이.. 빛의 경이로움을 아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어? 빛의 경이로움을 알려면 뭘 해야 돼? -어둠에 처박혀 봤어야지.. -그렇죠.. 철저한 고통 속에 있어 봐야지.. 그 철저한 고통 속에서 누구도 빛이 안나올 때 스스로 빛을 내면서 그걸 치료해 본 사람은 언어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발적 고독을 처박혀서 하라는 겁니다.. 안타깝죠.. 그러니까 언어의 경탄은 언제 일어나냐면 존재의 끝자락에서 일어나는 거에요.. 존재의 끝자락.. 그 존재의 끝자락에서 발광할 때.. 인간은 위대해지는 거거든요.. 나는 모든 사람들이 철학한다면 그걸 한다는 거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철학한다면 그걸 한다는 거 아냐?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걸로 돈 버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야.. 이해가 안가.. 아직도 저는 이해가.. 저는 머리가 찌끈찌끈 해요.. 그래서.. 그러니까 내가 철학을 공부하고 싶은 이유.. 철학을 곁에 두고 싶은 가장 극명한 이유는.. 빛이 되고 싶은거잖아요? 그러면 너무 아프기 때문인거잖아요.. 그렇죠? 그렇지? 그 존재의 끝자락에서 발광하는.. 아주 수치롭고, 화가 나고.. 막.. 세상이 어두운 것을 보면 왜 이러는지 열받고.. 그렇지? 상처 받고.. 이런 존재의 끝자락에서 언어를 통해서 발광하는 주체로.. 아 이 어둠을 돌파하는.. 그런 존재론적 꿈을 꾸기 위해서 그 여명의 빛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철학을 하는 거잖아요.. 팔로우 늘리고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 이게.. 그러면 왜 철학을 해.. 씨발.. 경제학 해.. 경제학.. 해커 되라고.. 내가 맨날 얘기하지만.. 이게 더 어려워.. 그리고.. 해킹하는 것보다.. 아무튼 그렇다는거죠.. 그러니까 책을 읽는다는 것은.. 독서행위라는 것은 존재의 끝에 나를 던지는 행위다.. 나는 이렇게 정의해요.. 존재의 끝에 나를 던지는거야.. 왜? 발광하기 위해서.. 스스로 태양이 되는 거.. 빛을 내는 거거든요.. 그런데 존재의 끝에 안가.. 문제는 여기에 있어요.. 용기가 없어.. 용기가.. 자꾸 전화번호.. 사람 찾아.. 문자 보내고.. 사람 찾고.. 누구 만나고 그래.. 그래서 독서를 안하는거죠.. 존재의 끝에서 나를 던지는 행위에요.. 독서라는 것은.. 그러니까 아이들의 독서량에서 당혹감을 느끼는 이유가.. 제가.. 아동문학이라는 말을 싫어하는 이유가 이게.. 자유주의자들의 허위인.. 아이들이 왜 어떻게 존재의 끝에 자기를 던져? 걔가 무슨.. 다 랭보야? 아니야.. 랭보는 10대 때 자기를 던져버렸죠.. 그렇죠? 그리고 왜 애들을 그렇게 던져? 그게 폭력이죠.. 안되죠.. 아이들은 이미 자체가 대지의 진리인데.. 언어에요.. 빛이고.. 그럼 아이들을 흉내내면 나는 쾌활해 져.. 그러면 됐지 뭘.. 그래도 훈련은 해야 되니까 강요할려면 왜 무슨책이.. 무슨책을 읽으면 좋을지를.. 고전.. 클래식한 책들.. 좋은 책들을.. 공부하듯이.. 하나 하나씩 안내해줄 수밖에 없는 것이죠.. 반복하지만 한국은 빛에 굶주려 있습니다.. 이 발광체로서의 정신의 결핍이.. 소비의 간접광을 대리하고 싶은 굶주림으로 출몰하는 거에요.. 정신의 기아 상태.. 단도직입적으로 말합니다.. 자문해 봅시다.. 마음껏 소비하면 발광체가 됩니까? 집에 에르메스 핸드백 수십 개 있으면 행복합니까? -갖고 나가야지 행복해지지.. 잠시.. -그럼 행복이 뭡니까? 존재의 목표가 행복이면..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의 목표와 뭐가 달라? 그게.. 그렇죠? 그렇다고 정신의 갈증과 허기가 해결 되냐? 그럴 리가 없죠.. 다니엘 베르뉘.. 베르뉘의 정리.. 베르뉘가 말하기를.. 크건 작건 간에.. 부의 증가에서 비롯되는 만족감은 소유한 재화의 양에 반비례한다.. 돈 실컷 쓰고 나면 압니다.. 그전보다 갈증이 더 심해지는 것을.. 허기가.. 길은 하나죠.. 그렇죠? 언어를 붙여 발광체로 변신하는거죠.. 지갑(?지가? 지각?) 콱 틀어매고.. 그렇다면 어떻게 발광채로.. 재탄생할 수 있을까.. 일단은 빛에 대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빛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빛을 제대로(?) 모르니까.. 뉴턴은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빛을.. 공간을 통과하는 작은 질점들의 빠른 운동.. 이게 빛의 입자설이죠.. 점들의 모임.. 운동하는 점들의 모임입니다.. 점은 뭘 가졌죠? 크기가 아니라.. 위치를 가졌죠.. 크기의 다른 말은 뭐죠? 질량이죠.. 아직 형상적으로.. 이미지적으로 점은 크기가 없죠? 그런데 빛은 우리가 현상적인 거잖아? 형상적인 게 아니라 현상적인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크기.. 질량을 가지고 있죠. 그렇죠? 따라서 질량들은 서로 다른 운동량을 갖죠.. 그게 중력이죠.. 그래서 움직이는 거에요.. 빛이.. 뉴턴이 보기엔.. 이해 갔죠? 빛의 입자들의 크기가 다른거야.. 질량이 다르니까 운동을 하는거라고.. 질량이 다르니까 운동을 할 수 있는거죠.. 이 질량이 아주 고유한 운동을 만드는 거죠.. 이게 빛의 입자론입니다.. 빛의 입자론.. 이 입자론의 선구는 누구야? 원자론.. 원자론의 선구.. -데모크리토스? -데모크리토스죠.. 데모크리토스편에 제가 한 말이 있습니다.. 데모크리토스에 따르면 원자는 불변이며 그 수는 무한합니다.. 빛도 똑같은거죠.. 원자 사이에 void가 있다고 그랬어.. 빈 공간.. 허공.. 진공.. 그러니까 삼라만상은 원자와 빈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그런데 원자는 있는 것.. 그다음에 허공.. 보이드는 없는 것인데.. 비존재인데.. 존재와 비존재를 서로 상호작용한다.. 그리고 데모크리토스는 이 원자 못지 않게 비존재인 허공.. 보이드를 되게 중요(시?)하는(?) 실재, 진짜 존재라고 생각했다.. 라는거죠.. 요컨대 빛이 입자라는 사실은 빛이 스스로 운동할 자격이 있다는 말과 같은 겁니다.. 맞죠? 인간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이런 것들을 철학용어로 뭐라고 하지? 네글자로? 계시의 반댓말.. 신의 계시의 반댓말.. 그래.. 자유의지.. 이 자유의지라는 말을 니체는 권력 의지로 바꾼 거에요.. 자유의지가 있다.. 그러니까 뉴턴은 빛의 입자론을 주장한다는 것은 인간의 자유 의지를 옹호한다는거야? -옹호하는거지.. -그렇죠.. 옹호하는거죠.. 그렇지? 이 자유의지를 옹호하는 사람은 필연성을 중요하게 생각할까? 우연성을 중요하게 생각할까? -우연성을 중요시 여기지.. -당연하지.. 그러니까 우연성.. 자유의지.. 입자론.. 같은 맥락인거죠.. 그렇죠? 그러니까 입자론이 대두됐다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뭔가로 승격시키고 싶은 열망.. 이게 있다.. 당연한거지.. 뉴턴 시대에.. 17세기는 영국이 상승하는 시기였으니까.. 기술자들이 여기 다 있잖아.. 돈 엄청나게 많이 부흥하고.. 사실 30년 전쟁의 혜태도 많이 봤죠.. 영국이.. 유럽이 서로 싸우니까.. 반면.. 입자론이 아닌 파동론의 핵심은 뭐냐하면 우연성을 부정하는 필연성의 용어에요.. 우리는 그러면 자유 의지가 좋은거고.. 필연성은 나쁜거고.. 이렇게 생각해버린단 말이에요.. -그렇죠.. 많이 그렇죠.. 저 목적론.. 에이씨.. -어, 이렇게 생각하면.. -정해져 있어.. 에이씨.. 예정설.. 막.. -그렇죠.. 그 예정설도 그 계급과 입장에 따라 잘 읽어야 돼요.. 필연성이란 말도 그 계급과 입장에 따라 다르다는 거야.. 그렇게 막 읽을거면 뭐하러 철학을 해.. 다르니까 예리하게 읽어줘야죠.. 그러니까 신이.. 필연성의 입장.. 파동론의 입장에서는 신이 빈공간을 만들리가.. 야.. 허공이 어떻게 실재해? 무가? 말이 돼? 무에서 만들었는데 무가 왜 있어? 이게 이제.. 신의 입장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태도인 것이죠.. 그게 에테르론이고.. 파동론입니다.. -데카르트이고.. 그런데 또 우리가 은폐한 사실.. 잘 모르는 사실이 뭐냐면.. 파동론을 제기한 애가 데카르트가 아니라는 거야.. -훅 아냐? 로버트 훅? -로버트 훅은 옹호한거지.. 데카르트 이후잖아? 최초로 파동론을 제시한 인물은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볼로니아 대학.. 볼로니아 대학의 수도사.. 예수회.. 이름은 프란체스코 그리말디.. 얘가 최초로 빛의 수리, 물리학이라는 책을 쓰고.. 이 책에서 프리즘에 의해서 빛의 스펙스트럼에 대해 처음으로 논한 사람이에요.. -나눠지는.. -뉴턴이 아니라.. 그리고 작은 구멍을 통과한 빛이 직진하지 않는구나.. 직진하지 않고 원뿔 모양으로.. 원뿔 모양으로 휘어지면서 훼절한다.. 훼절이라는 개념을 만든 애가 얘야.. 그리말디.. 훼절한다.. 발견하는 게 이게 얘가 1618년생이거든요? 이게 그리말디야.. 이 그리말디를 데카르트가 데려와서 파동론 에테르론을 주장한거라고.. 가톨릭이 과학에 무능했다고? 독단주의 부패로 망했다고? 다 속설이에요.. 내부적으로 망한 게 아니야.. 혁신도 일어났고.. 내부적으로 망한 게 아니라 외부에서 망하게 시킨거죠.. 일본이 뭘 잘못해서 망했다구요? 미국이 망가뜨린거에요.. 미국의 두려움이 일본을 망가뜨렸다고.. 플라자합의Plaza Accord.. 미국이 망가트린거야.. 유럽이 뭘 잘못해서 망했나? 미국이 망가트린거야.. 우리나라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 경기가 작년에 비해서 안좋나? 물론 윤석열이 일조합니다.. 일조하지만 결정적인 일조는 아니에요.. -중국이 틀어막았어? -중국이 틀어막은거야.. 잘 읽어야 되는거죠.. 그렇죠? 어떤 것이 원인이냐라는 거지.. 가톨릭이 붕괴하는 것은 개신교가 카톨릭을 붕괴시킨겁니다.. 붕괴한 게 아니라.. 붕괴시킨거에요.. 그렇죠? 우리는 그러면 우리 한국은 종교가 나쁘고 부패했는데.. 한국 종교.. 부패하지 않은 종교가 어딨어? 그런데 왜 걔네들은 안망해? 왜 우리는 (종교를 안 믿는) 인구보다 신도 수가 더 많아? 왜 안망합니까? 그거..?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우리가 그걸 망가뜨리게 해야 망하는거지.. 무신론이 종교를 망가뜨리게 해야 망하는거지.. 안망하고 국회의원들 아직도 교회에 가고 절에 가고.. 그렇죠? 다 가잖아? 성당가고.. 선거 때마다.. 맞죠? 그러니까 스스로 붕괴된 게 아니라 외부의 인자에 의해서 붕괴된거야. 나는 레오 10세가 너무 불쌍해요.. 그래서.. 면죄부 팔아가지고.. 교과서에 맨날 욕 먹는 레오 10세가.. 너무 불쌍해.. 그 라파엘로가 그렇게.. 가장 존경했던.. 엄청 혁신적인 인물인데.. 그 문서들 다 있어요.. 그 베네치아.. 외교관들이 베네치아.. 로마에 가면 베네치아 거리 있거든.. 외교관들이 활동했던.. 동네.. 그 베네치아 거리.. 그 문고로 다 있어.. 레오 10세에 대한 이야기들.. 쫘악.. 거기에 비판적인건 거의 없어.. 엄청난 인물이라고 싹 써있어.. 썩어가지고.. 면죄부 팔아가지고 망했다고.. 이렇게 알고 있다는거죠.. 볼로냐 대학은 17세기에도 선진학교였고.. 지금도 여전히 선진학교 입니다.. 세계 최초의 대학이죠.. 아들이 알려줬는데.. 자기도 한번 가볼까 하다가.. 알려줬는데.. 졸업하는데 평균 10년 걸린대요.. 그런데 골때려요.. 엄청 어려워.. 대학 다니는 게.. 볼로냐 대학을 다니는 게.. 어려워.. 그런데 더 어려운 게 있어.. 나와도 돈이 안돼.. 엄청 엄격하게 관리를 하는데 거기는 나와도 돈도 안돼.. 대단한.. -세속적 부가 따라오질 않아.. -않아.. 그런데 순수하게 연구를 하거나 삶의 이정표를 세우거나 발광하는 주체에 도움을 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이탈리아도 썩어서.. 지금 엄청 썩어가지고.. 일차 세계대전 때까지 이탈리아가 진짜 멋있었는데.. 썩어서.. 그렇지 않지만.. 그런데 유산이 있잖아.. 있으니까 약간 완충되는건데..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탈리아와 스페인이랑 같잖아? 미국하고.. 썩어서 그렇긴 한데.. 그래도 거기는 볼로냐는 항상 진보도시이고.. 볼로냐는 또 이탈리아라고 부르기 어려울만큼.. 그냥 국가에요.. 참.. 한번 살아보거나.. 한번 들어가보거나.. 하고 싶긴 한데.. 우리가 라틴어를 모르니까 우리가 산다고 뭘 알겠냐? 내 인생은 끝났다는 게 여기서 딱.. 정확하게 일치되는거죠.. 라틴어를 지금부터 공부하면 느끼겠니? 한국어로 언어의 결을 느끼는 것도 이렇게 어려운데.. 그렇죠? 아무튼 그게 참 안타깝죠.. 그래도 라틴어는 조금 해볼려고 그래요.. 나이가 찰수록.. 반면에.. 뉴턴은 자유의지를 좋아한거죠.. 신의 계시보다는 자유의지를 좋아한거지. 신의 계시.. 그 필연성의 업보를 파악해서 그걸 찾는 과정보다.. 그렇죠? 우연성을 폭발할 수 있는 과정을 좋아했던거죠.. 그래서 칸트가 뉴턴을 넘어서고 싶었던 거에요.. 우리가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뭐냐하면 칸트는 과학을 몰랐을 것 같죠? -칸트도 막.. 혜성보고 막.. 과학 논문도 썼어.. 그러니까 헤겔도 과학을 모를 것 같지? 목성에 대해서 썼다고 그랬잖아.. 목성에 대해서.. 광물에 대해서는 내가 최고다.. 나 광물 강의할 수 있으니까 좀.. 그거.. 취업좀 해달라고 괴테한테 막 러브레터 쓰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신기하지.. 오히려 모르는건 지금 오늘날에 철학하는 인간들이야.. 이게 뭐.. 입자인지 파동인지.. 과학자의 이름도 몰라.. 이게.. 아주 불구자지.. 불구자.. 아는 게 없어.. 자기 전공한 것 빼고.. 그러면 뭐 철학을 왜.. 사실 철학은 전공이 아니잖아요? 존재에 무슨 전공이 있습니까? 삶의 전공이 뭐야? 말이 돼요? 1 은 1이야.. 라고 묻는 것.. 1은 1이야.. 라고 하는 보기에.. 방정식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수식에.. 1의 원인은 뭡니까? 라고 물어보면 말이 됩니까? 이게? 삶은 삶이지.. 그렇지? 존재는 존재이고.. 그 존재를 파악하는 게 철학인데.. 철학에 전공이 어딨습니까? 죽어있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가? 존재가 아닌 사람이 있나? 그렇죠? 누구나 하는거죠.. 그래서 말버릇처럼 얘기하잖아? 뭐의 철학이 있어야 된다.. 과학의 철학.. 뭐.. 문학의 철학.. 정치 철학.. -다 철학이 있지.. -그게 누구나 해야 된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면 철학이 뭐야?라고 하면 아는 게 없어요.. 총일이 없어서.. 그래서 위에부터 철학사를 쭉 알아서.. 뭐 데모크리토스라도.. 원자론의 의미는 아.. 허공이 실재한다는 그 의미.. 핵심적인 의미가 있구나.. 유튜브.. 내 방송이라도 보고 좀.. 씨.. 외워.. 이 새꺄.. 그런.. 아주 간단한 소재들도 모르는데 무슨 철학을 하겠습니까? 아무튼.. 그러니까 안읽어지는거야.. 뉴턴을 통해서 철학이.. 칸트를 통해서도 철학이, 과학이 안읽어지는 것이고.. -나도 뉴턴을 통해서 이 세계관을 읽는다기 보다 이 빛의 현상을 통해서 어떻게 설명되고 있는가? 이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 -당대로 돌아가 봐야죠.. 뉴턴의 당대로 돌아가서 뉴턴의 상상력으로 읽어야죠.. 뉴턴의.. 뉴턴은 신학자라고 힌트 줬잖아요.. 자기가 신학자라고 대답했다고.. 뉴턴의 상상력을 읽으면 알 수 있죠.. 뉴턴은 자유의지를 좋아한거죠.. 빛의 입자론을 주장한 이유는 입자론이 맞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자꾸 착각하는데.. 규범이 먼저라고.. 정의가 먼저에요.. 유클리트.. 정의 다음에 공리.. 공리 다음에 정리야.. -책도 다 그렇게 쓰여있지.. 정의부터.. -그렇죠.. 그거 뉴턴의 광학(?)에 다 써있어.. 그래서 8가지 정의 나오잖아? 8가지 정의.. 그거 할려다가 뺐어 그냥.. 읽어보세요.. 그냥.. 고등학교 때 나오는거야.. 굴절, 반사.. 뭐 이거에요. 범선 나오고 그래.. 까먹었지? 그렇죠.. 그런 거에요.. 때문에 우연성을 필연성보다 깊이 연구하고자 했던 것이죠.. 뉴턴은.. -여기서 핵심은 필연성보다 우연성을 깊이.. 자유의지를 자기는 더 강하게.. 삶의 원동력으로 삼고 싶었다? -그렇죠.. 그리고 내가 발광하는 주체를.. 그 우연성의 필연성을 찾으면 내가 발광하는 주체로서 뭔가 만들고 싶어했다는거죠.. 그래서 뉴턴은 빛, 열 엄청 좋아했어요.. 늘 보고 끓이고.. 보고 끓이고.. 이게.. 중기 뉴턴까지의 일생이었단말이에요.. -그 시기가.. 페스트로 인해서.. 자기가 고립된 상황이.. -아니 고립되기 전부터.. 그 존재 끝자락에 있었잖아요.. 늘.. 뉴턴은 어떤 끝자락에 있었냐면.. 나는 공부하고 싶고 이 수준으로 살기 싫은데 농부라는.. 엄마가 날 버리고.. 그렇죠? 늘 혼자 있어야 되는 존재의 끝자락에 항상 있었단 말이에요.. 뉴턴은.. 그런데 엄마는 또 역겹게.. 자기가 사랑하지도 않고 버려놓고.. 사랑한다.. 아들아.. 하고 편지 쓰는.. 이런 기괴한 상황에 놓여 있었단 말이에요.. 존재의 끝자락에.. 그 존재의 끝자락.. 그러니까 자살 생각 엄청 많이 했어요.. 뉴턴의 편지 보면.. 그래서 막 엉망이야.. 정신 발광하는 편지들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로크한테 보낸 편지도 보면.. 야, 왜 이래? 너? 이랬다고.. -주변 사람들이.. 아우 저 새끼 완전 정신 파탄자라고 생각했죠.. -그렇죠.. 존재의 끝자락에 자기가 몰려서 존재의 끝자락에서 자기가 뭐하고 싶은거야? 스스로 발광하고 싶기 때문에 열과 빛에 굶주렸죠.. 뉴턴의 삶에서 지금 어떻게 우리가 좀비를 탈출하고 어둠을 탈출하는 방법이 있는지가 예시되어 있는거라구요.. 그래서 나는 계속 이렇게 우연성으로 나를 이렇게 만들었구나.. 이걸 어떻게 법칙화시킬 수 있다면.. 그렇죠? 나는 스스로 빛나는 주체로서.. 나를 부정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당연히 뉴턴은 한거죠.. 그러니까 눈도 찌르고.. 수은도 마시고.. 막.. 이렇게 된거에요.. 이게 존재의 끝자락에 자기를.. 그러니까 언어를 가지고 이걸 수혈한거죠.. 언어를 가지고.. 늘 노트에서 기록하고.. 그러니까 언어를 항상 갖고 있었죠.. 그래서 책에 굶주려가지고 시장 열리면 책 사고 싶어가지고 돈 다 털죠.. -그 새아빠가 준 -노트.. -빈 노트.. 거기다가 그냥.. 그거 아까워서 또 아주 작은 글씨로.. 깨알같이 썼는데.. -그렇죠.. 그게 존재의 끝자락에 있는 겁니다.. -카테고리화 시켜서.. -그렇죠.. 이게 자유의지를 좋아했기 때문인거죠.. 그런데 귀납법을 옹호한 모든 과학자들이 그래요.. 베이컨도 그랬죠.. 귀납법을 옹호한 모든 과학자들의 세계관입니다. 우연성에서 필연성을 찾으려고 하고.. 필연성을 다이렉트로 읽는 게 아니라.. 그 다음에 그 우연성의 출발에서 필연성을 찾는 그 버릇을.. 자기 몸에 붙일려고 하는.. 이건 혜택받지 못한 인간들이 갖고 있어야만 하는.. 그러니까 누가.. 유산을 받지 못한 사람이 갖고 있어야만 할.. 가장 기본적인 태도인거죠.. -자기 유산을 스스로 만들어내야 될.. 구축해내야될 인간.. -그렇죠.. 왜냐하면 빛을 한 세대, 두 세대 만들 수는 없죠.. 그렇죠? 그러니까 미쳐버릴 수밖에 없어요.. 스스로 내가 받은 뉴턴 같은 자격으로 태어난 인간들은.. 그냥 그게 어쩔 수 없는거야.. 미치광이가 되지 않고서는 발광하는 주체가 될 수 없어요.. 단언컨대.. -갑자기 푸코가 떠올르지? -푸코도 뭐 유사하긴 했죠.. 발광하는 주체가 될 수가 없다고.. 그런데 차근차근 물려받은 사람들은 필연성을 찾기 때문에 빛에 대한 굶주림이 없어요.. 볼로냐 대학의 수도사.. 예수회 수도사는 빛에 대한 굶주림이 없어.. 하늘에 빛이 계신데 뭐.. 그래서 미치지 않아도 돼.. 되게 정상적이에요.. 그러니까 카톨릭이 가장 정상적입니다.. 종교 중에.. 아직까지도.. 반론 있어? 반론 할 수가 없죠.. 그렇죠? 불교나 기독교보다 카톨릭이 가장 정상적이죠.. 맞죠? 카톨릭.. 그렇죠? 성직자 중에 미친놈이 가장 없는 게.. 한국만.. 전세계 다.. -그러니까 우리가 볼 수 있는 현상에서 우리가.. -카톨릭에 광신자가 있습니까? -없지.. -그렇죠? 땡중은 많죠? 땡중은.. 그렇죠? 땡중은 많잖아.. 결혼하는 스님도 많고.. 많잖아? 솔직하게 얘기해야지.. 우리랑 술 먹고 했던 스님도 있었잖아? 그런데.. 땡신부.. 결혼한 신부.. 영국 성공회지.. 안돼.. 결혼을 하면 어떻게 되니까? 옷을 벗어야 돼.. 불가능해.. 그런.. 없어.. 신부이면서 결혼한 사람이.. 없다고.. 있을 수가 없어.. 이 필연적인.. 합법칙성.. 이게 부패를 막는거죠.. 완전 밀폐해 놓는 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빛을 받은(?) 필연성인 사람들은 부패가 적어요.. 당연한 거에요.. 그 유산을 받으니까.. 그게 적죠.. 제대로 된 신부가 되고 싶은 꿈을 한번 꿔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거.. 진로 교육 중에 하나 있어야 되는거 아니야? 제대로 된 신부.. 라틴어 공부해.. 임마.. 볼로냐 대학 가야 돼.. 아니면 그레고리안 대학.. 로마나.. 그래가지고.. 라틴어 공부해.. 이런 진로는 없나? 재미삼아 이야기를 해봅니다.. 하여튼 뉴턴은 미치광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인즉.. 자기가 발광하는 주체로 존재의 끝자락에 던져졌기 때문입니다.. 이걸 기투라고 하는 거죠.. 거기서 빛을 낸거에요.. 위대한 인간이죠.. 그래서 거의 돌았죠.. 나중에는 그걸 배설하고 싶어서 이제 런던에 가서는 소비가 주는(?증가하는?) 정치에 관심을 갖게되는데.. 정치가로 변신하는데.. 슬프죠.. 발광체가 열이 식은거야.. -그런데 우리 뉴턴은 오늘 그.. 닉네임.. 그거 뭐야? -빛의 전도사 인데.. -빛의 전도사.. -전도사에에요.. 성직자는 아니죠? 전도사인데.. 그건 차치하기로 하고.. 여튼 빛은 질량을 갖고 있는 고유한 입자들의 상호작용이다.. 이겁니다.. 구체적인 내용들은 조금 쉬었다가 톺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빛에 굶주려 있는 대한민국에서 시작해서 이제 뉴턴의 빛에 대한 세계관으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빛에 굶주려 있다는 것은 스스로 발광체가 될려는 노력이 1번이라고 말씀드렸죠? 그 1번의 노력을 할려면 언어를 붙여야 되는 일 밖에 없다.. 그래서 책은 그냥 어떤 자기계발이라든지, 문해력이라든지 이딴 유용성과 거리가 먼거에요.. 자기의 존재의 끝자락에서 자기를 비호하는 최종의 방어무기같은거죠.. 그러니까 일단 저는 존재의 끝자락에 자기를 밀어부쳤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한 번 사는 생인데.. 뭐 그럭저럭 사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그게 좋다..라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언컨대 그건 잘못된 인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끝까지 밀어부치는 일에 매진해야 되는건 당연한 지사인데.. 그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원료는 언어죠.. 언어이고.. 그 언어는 빛과 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자, 그러면 빛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해봅시다.. -언어는 입자설인가요? 파동설인가요? -그러니까요.. 그걸 해봅시다.. 입자인지 파동인지.. 뭐가 좋은지.. 해봅시다.. 빛이 질량을 장착한 물질이 입자라면.. 그러니까 신의 말씀은 물질현상과 등가됩니다.. 신의 말씀은.. 그렇죠? 신이 창조한거잖아? 신의 말씀은.. 물질 작용과 다른 말로 하면 형상.. 에이도스.. eidos.. 형상의 지위가 낮아지고.. 질료의 지위가 올라가는거죠.. 그렇죠? 그래서 질문을 한번 해봅니다.. 이러한 세계관의 변화.. 그렇죠? 영국부터 시작된.. 질료의 지위의 상승이죠.. 그러니까 젠트리 사회라는 것은 질료의 지위를 형상의 지위 위에 두는 거라고 정리해도 됩니다.. 경험론이라고 하는 것은.. 이게.. 이렇게 세계관의 변화면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 같아요? 똥팔씨? -물질만능주의 세계.. -그러면 형상이 위에 있을 때의 사회는? -형상이 위에 있을때는? 그러게.. 이상주의? -맞는 말이기도 하죠.. 이상주의 사회.. 그렇습니다.. 원시공산사회같은 거겠죠.. 우리가 공동체 말하면 거의 원시 공산주의 사회 수준에 멈춰 있다고.. 여러번 말씀 드렸죠? 그래서 상상력의 부재라고.. 그것만이 공산주의가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똑같은 거에요.. 잘못된 형상 우위로는 그런 하향평준화된 공산사회.. 그러니까 어떤 제도로서의 공산 사회.. 이걸 만들어버릴 수 있죠.. 그리고 질료가 우위에 두면 속물로서의 그 빈부 격차가 많은 이 차별의 억압 사회를 만들 수가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연한거죠.. 그러니까 돈, 부, 명예와 같은 이 속된 요소들.. 세속적 욕망들이 부정되지 않고.. 그것에 대한 죄의식, 가책이 줄어들죠.. 빛이 입자라면.. 거기서 출발하는 거라는 거에요.. 빛이 입자라면.. 가책이 줄어든다.. 때문에 뉴턴은 에테르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만물은 에테르로 가득차있다고.. -그러니까 빈 공간이 없다? 진공이 없다? -네.. 입자론을 주장했음에도 불과하고 프린키피아에 그렇게 써있어요.. 에테르를 부정하지 않았다.. -부정하지 않는다야? 없다야? -아니, 에테르라는 게.. 꽉 차 있는 매질을 뜻하는 거잖아요? 매질.. 이제 제가 버클리 편에 또 할텐데.. 매질이에요.. 매질로 꽉 차있다..고 주장했다구요.. 그런데 그 또한 신학자였잖아요? 그렇죠? 철학자였고.. 내세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죠.. 이런 문장이 있다는 거에요.. 모든 공간이 다양한 밀도의 에테르로 가득 차있다.. 이게 프린키피아에도 써 있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뉴턴은 그걸 부정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양다리를 걸친거죠.. 이렇게 가면.. -비겁한 자식.. -아, 비겁할 수밖에 없는 게.. 입자론이 이게 완전한 생의 변화에 핵심 축이 돼버리면.. 그러면 당연히.. 에테르를 부정할 수밖에 없고.. 에이도스의 자격은 추락되는 것이고 내세는 부정되는거죠.. 어려운 거에요.. 그래서 이제 걸쳤죠.. 자, 더 구체적으로 갑시다.. 뉴턴은 빛 입자들의 상이성.. 상이성이라는 것은 자유성이죠? 자유성.. 다른 것.. 시각 기관에 영향을 주어 색이 일어난다.. 색이라는 것은 빛의 운동.. 이 상이성이 운동이다..라고 하죠.. 색깔과 마찬가지로 만물에 있는 실체들.. 이 물질들은 다른 모진 성질들도 이런 질점들의 상호작용의 산물이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니까 빛과 같이 물질도 상호작용 한다.. 그게 중력이죠.. 세계는 빛과 같은 거에요.. 따라서 서로 다른 입자들의 상호작용이 중력의 장이고.. 그 중력의 장이 우리의 생인거죠.. 그렇죠? 똥팔씨의 생.. 똥팔씨의 중력의 장이 생이고.. 나의 생.. 나의 중력의 장이 생인거죠.. 그래서 감정계단에서 그렇게 1중력, 2중력, 3중력에 대한 이야기를 한겁니다.. 그게 중력의 장의 수준입니다.. 위상.. 존재의 위상.. 그래서 1중력에 갇혀 사는 인간과, 2중력에 갇혀 사는 인간과, 3중력에 갇혀 사는 인간은 다르다.. 인간은 죄다 빛처럼 고유한 입자인 것이죠.. 중력의 장을 형성할려면.. 중력이 있으면 중력장이 생기고.. 중력의 장은 운동을 하는거니까.. 빛의 입자설은 중력의 장으로 고유성을 그 물질적 고유성을 인정하는 입장이라고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증명해야 되잖아요? 뉴턴이 이걸..? 말로 이렇게 떠들어서는 안되잖아요? 논리로 하는 게 아니니까.. 어떻게 그 귀납적으로 증명해야 되잖아? 그래서 프리즘을 가져오죠.. 어떻게 했는지 알아요? -프리즘? -빛은 혼합물이라고 그랬잖아요? 입자들의 혼합물.. 어떻게 보이지도 않는 빛이 어떻게 혼합물이야? 이것은 지각적 차원에서는 상상하기 어렵죠? 이거.. 이거 어떻게.. 빛이.. 야.. 이거 뭔 색깔이야? 이거? 혼합물.. -방에다가 덧창 대고.. 구멍 하나 내서.. 그 실험 말하는 거에요? 거기에 빛이 들어와서 이제 프리즘을 통과하면은.. 한 6미터 벽 뒤에 빛의 띠가 만들어질 거 아니에요? -가시광선 띠가? 무지개~ -그런데 거기서 또 하나의 그 빛을 하나 잡아가지고 또 이제 프리즘에서 대봤더니 굴절각도가 같고.. 그리고 그 빛은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뭐 그 결정적 실험이라고 얘기를 하죠.. -맞아요.. 그게 두 프리즘 실험이야.. 두 프리즘 실험으로 빛이 혼합물이라는 것을 증명했죠.. 증명했다고 보는거죠.. 그런데 그 이후의 역사에 대해서는 안들어봤죠? 그 이후의 역사.. 그러면 뉴턴의 광학이 프린키피아처럼 과학적 어떤 성서로서 쓰였는지.. 그 이야기는 안들어봤을거에요.. -그 다음에 뭐 아인슈타인 나오고 뭐 이런거? -아인슈타인 전에.. -서사를 이야기 해봅시다.. 빛은 혼합물이라는 서사.. 토마스 영이라는 의사가 한 명 있었어요.. -많이 들어봤는데? -토마스 영이라는 의사에요.. 그리고 뉴턴의 입자설을 부정한.. 이중슬릿 실험을 처음 한 인간이죠.. 이중 슬릿 실험.. -아.. 구멍으로 빠져나갔을 때.. 들어본 것 같아요.. -그렇죠.. 빛이 입사파가 들어오면.. 스크린을 지나는데.. 스크린에 점을 찍으면.. -그렇지.. 그걸로.. -그걸 통과하죠? 통과한 다음에 두 번째 스크린에 구멍을 두 개 뚫어요.. 두 번째 스크린에 구멍을 두 개 뚫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빛이 통과하겠죠? 빛은 직진하니까.. 통과하면 세 번째 스크린에 어떤 상이 맺힐거죠? 이게 이중 슬릿 실험입니다.. 만약에 빛이 입자라면 한 슬릿을 지났을 때 한 구멍이고.. 두 번째 슬릿을 지났을 때 두 구멍이니까.. 아마 세 번째 스크린에 비치는 그 형상은 점처럼 이렇게 모여.. 일정하게 모여있을 거에요.. 이렇게.. 구멍에 가까운 곳에 이렇게 모여 있겠죠.. 그렇죠? 똑같은 밝기로 모여있을 겁니다.. 맞죠? 구멍은 두개 있으니까.. -직진한다고 생각하고.. -빛은 직진하니까.. 파동도 직진하는 거에요.. 파동이 뭐 곡진하는 건 아닙니다.. 직진하는데 그렇게 모여있을 거에요.. 그런데 만약에 빛이 파동이라면.. 파동이라면.. 그게 아니라 파동이 이렇게 휘어져가니까.. 간섭이 일어날거라고.. 간섭이 일어나니까 파동과.. 첫번째 슬릿을 지나고 두 번째 슬릿을 지났을 때 분화되기 때문에.. 그렇죠? 파동이 분화되잖아? 분화되기 때문에 간섭이 일어날겁니다.. 간섭이 일어나면 간섭무늬가 생길 것이고.. 간섭무늬는 중첩되기 때문에 어떻게 돼? 밝아져.. 그러니까 밝고 어둡고 밝고 어둡고 밝고 어둡고의 무늬가 생길거에요.. 그러면 빛이 파동이죠.. 그렇죠? 이중슬릿 실험을 통해서 그걸 증명합니다.. 간섭무늬.. 그래가지고 뉴턴의 광학이 1803년에 묻혀져.. 어? 뉴턴이 틀렸네.. 이거.. 빛은 파동이네.. 역시 데카르트~! 이렇게 됩니다.. 말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뉴턴도 그걸 영어로 썼죠.. 광학은.. 뉴턴은 책을 두 권 썼는데.. 프린키피아와 광학.. 광학은 영어로 쓰고요.. 프린키피아는 라틴어로 씁니다.. 그러니까 프린키피아는 확신이 있었는데.. 광학은 확신이 조금 부족했지요.. 그리고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입자론이라는 게.. 무엇을 뜻하는지.. -자기 신념을.. -내가 얼마나 공격당하는지.. -그래서 자기의 신념을 반영한..? -그렇죠.. 반영하기도 했거니와 카톨릭적 힘이 대륙에 남아있었잖아? 그렇죠? 남아있었기 때문에.. 어떤 후폭풍이.. 정치적 후폭풍이 불지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영어로 쓴거죠.. 그런데 양다리.. 살짝 걸쳐놔요.. 항상.. -못읽지롱~ -그렇지.. 안읽지롱.. 그러니까.. 대륙에서.. 유럽에서 영어책을 읽은지.. 역사가 얼마 안돼요.. 요즘에도 안 읽는 사람이 많은데.. 얼마 안됩니다. 그러니까 과학적 정설로 자리를 잡았죠.. 프린키피아는.. 뉴턴 이후에 20세기 초까지.. 지금까지도 과학적 정설이죠.. 그거 알아요? 뉴턴의 그 F=ma라는 중력법칙과 E=MC²이라는 상대성 이론이 태양의 운동을 계산하는 데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 알아요? 중력, 그정도 중력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어요.. 거의 똑같애.. 그 값이.. 그런데 뭐 블랙홀 같은 거 있죠? 질량이 엄청 큰거.. 그러면 E=MC²과 F=ma는 차이가 큽니다.. 그만큼 가시권 안에서는 뉴턴의 법칙이 다 맞는다는 거야.. -오차가 없다? -그리고 계산 공식이 되게 간단해요.. 만약에 E=MC²이라고 하면 C의 값이 1초에 30만 키로잖아요? 빛이.. 그걸 루트를 씌워야 돼.. 계산을 하려면.. 그렇죠? 30만을 루트를 씌워야 되니까.. 이게 엄청 머리 아프고 계산이 힘들어요.. 지금 컴퓨터가 있으니까 다행이긴한데.. 아인슈타인 시대만해도 그거 계산하느라고 죽어버릴려고 했다고.. 그때는 컴퓨터가 따로 있었죠? 여성 천문학자들이 처음부터 도구로 쓰였었죠.. 그러니까 여성 해방 운동도 68혁명 운동 이후에 일어난거지.. 그 전에는 거의 도구로 쓰였습니다.. 여하튼 그러니까 빛의 입자설은 이제 폐기된거나 마찬가지였어요.. 다시 유용한 거다.. 역시 영국 과학은 유용한거구나? 라고 인식으로 20세기까지 쭉 올라오죠.. 이때 1900년에 막스 블랑크가 빛의 입자성을 다시 증명합니다.. 뭐냐 하면 전자를 딱 튕겼더니 튕겨져나와.. 파동이면 간섭이 일어나야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튕겨져 나와.. 튕겨져 나온다는 게 입자설이죠? 그러니까 광학 책 보면 빛의 정의부터 시작되는데.. 그 정의의 3번째가 이렇게 정의되어 있어요.. 정의 3번이 광선의 반사성이란 어떤 매질을 지나가던 광선이 어떤 다른 매질의 표면에 도달하더라도 원래 매질로 반사되는.. 즉 되돌아오는 성질이다.. 그러니까 입자라고 하면 되돌아오는 성질이 있다..라는거죠.. 광선은 거의 모두 반사성이 있어서 대부분 쉽게 되돌아온다.. 이게 정의 3번이야.. 그러니까 빛이 튕겨서 되돌아왔다는 것은.. 전자가 튕겨져 나가.. 이건 입자라는 거야.. 둘이 당구공처럼 만나고 빵 튕겨져 나온거야.. 그걸 증명해서.. 발견해서.. 증명보다 발견.. 블랑크가.. 그러니까 어? 이거 아닌데? 파동이 아니네? 그러면서 아인슈타인이 이 때 나오는거죠.. 아인슈타인이 나오면서 광전효과를 증명해서 그래서 광양자라는 개념을 만들어요.. 이걸로 노벨상을 받은거야.. 그러니까 빛이 입자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아인슈타인은 프린키피아를 증명.. 프린키피아는 틀렸다고.. 증명했죠.. 그런데 빛의 입자론은 맞았다고 증명합니다.. 이게 신기하죠? 그렇죠? 두 개.. 그러니까 뉴턴을 이중적으로 수용했죠.. 아인슈타인은.. 그래서 원래 폐기돼가지고 아무도 안읽던 책이.. 복원된 게 1931년이에요.. 그러니까 뉴턴이 살아있던 시대에 조금 지나고 1801년 되니까 3년에 영이 발견했으니까 묻혀졌다가 백몇십년만에 다시 부활합니다.. 이 광학이라는 책이.. 우리 나라에서 그래서 복원된거야.. 이게 미국의 밸 앤 써니라는 출판사에서 다시 출판하는데.. 이때 서문을 쓴 사람이 아인슈타인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서문을 써.. 그래서 광양자라는 개념을 만들어서.. 아.. 이거는 입자는 입자인데.. 원자와 같은 규모가 아니라 더 낮은 규모.. 원자보다 더 작은 규모의 입자로.. 이뤄졌다.. 그래서 광양자.. 광전자 실험 효과로 노벨상을 받았다고 설명드렸죠.. 서문에 이런 말을 합니다.. 그러면 뉴턴은 어떻게 이런걸 알았을까? 라고.. 자기가 자문하면서.. 광학을 읽은 시간과 여유가 있는 사람은 위대한 뉴턴이 젊은 시절에 경험한 경이로운 사건들을 생생하게 맛볼 수 있을 것이며.. 뉴턴에게 자연은 마치 펼쳐놓은 책과 같아서.. 그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그 책을 그러니까 자연을 읽을 수 있었다.. 이게 유명한 말이죠.. 책과 같아서.. -자연이..? -자연이.. 빛이 비춰져있는 모든 것은 책이라는거지.. 그걸 읽을 수 있었다는 거야.. 그런데 우리는 못읽어가지고 그것을 밝힐려고 뭐 개 지랄을 다 했다는거지.. 쓸데없이.. 그런데 내가 보니까.. 책을 읽어보니까 그 책이 맞더라..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의 문해력이란 그런거죠.. 그러니까 존재의 끝자락에 가서.. 뭔가 사물을 판단했는데.. 아인슈타인이 보기에 지금의 과학자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신비로움이 없다.. 때문에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할려고 한다.. 라는거죠.. 상상력의 구동이 마비됐다는 뜻이죠.. 뉴턴은 상상력의 구동을 통해서.. 만들었는데.. 그 상상력의 구동이라는 것은 뉴턴 자체가 실험가와 이론가와 기술자와 예술가였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총체적 인간.. 워머 우니버살레.. uomo universale 그러니까 르네상스적 만능인을 바랬다는 것이죠.. 뉴턴이.. 그러니까 광학을 썼던 이유는 뉴턴이 그런 만능인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전문가로 분류돼있다.. 분파돼있다..라는 욕이기도 하죠.. 이거.. 그런데 또 하나는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아인슈타인이.. 나도 그렇지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이 프린키피아의 중력이론의 오류를 수정했는데 광학만큼은 진실이라고 믿었습니다.. 여기서 진실이라는 말이 중요한데요.. 그렇죠? 진실의 반댓말이 뭐죠? 우리는 거짓이라고 알고 있죠.. 그렇죠? 왜냐하면 참과 거짓 할 때, 참을 진실이라고 말하니까.. 진실의 반댓말은 거짓이 아닙니다.. 사실의 반댓말이 거짓이죠.. 거짓은 허위잖아.. 허위.. 사실의 반댓말이 허위구요.. 진실의 반댓말은 허무에요.. 허무.. 그러니까 허무가 몰려왔다.. 그 어둠이 몰려왔던 것을 발광체로 독파할 수 있는 그 뉴턴의 눈이 자연을 책으로 만들었다는 뜻이구요.. 우리는 그런 책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허무를 무찌를 힘이 없는 인간들은 독서를 못한다는 뜻이지요.. 빛이 있어도 빛을 본다, 못본다? 못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또 다시 문제가 일어납니다.. 뭐냐면 양자 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가 대두되는거죠.. 그러니까 아인슈타인이 돌아버리는거죠.. 입자와 파동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이런 빌어먹을.. 어떻게 된거야? 우리가 관측하는 순간 그것은 파동의 성질을 띤다는거지.. 관측 안하면 입자의 성질인데.. -그래서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 -그건 말라르메의 말이고.. 니체도 썼고.. 그다음에 로마에서 썼던 말이죠? 주사위 놀이를 얼마나 많이 했으면.. 이 빛에 대한 일련의 투쟁들이 우리가 패러다임 이론이라고 말하는거야.. 사실.. 이게 빛이론에요.. 빛이론.. 그러니까 과학자들이 가장 천착하고 있는건 빛이에요.. 과학자들이 왜 빛에 천착했냐? 과학의 시초는 뭐라고? 기원은? 종교라니까.. -빛이 있으라.. 세상이 있게..(?) -그렇죠.. 과학의 시원은 빛이.. 종교성이기 때문에.. 이 종교성과 과학은 일련의 같은 과정으로 통해서 진화됩니다.. 그러니까 종교도 태초에는 누군가를 보호하죠.. 그렇죠? 과학도 보호했죠? 태초에는.. 그러다가 망가지면 어떻게 돼? 종교가 망가지면 어떻게 됩니까? 사람들을 밀어내죠.. 그렇죠? 거세시키고.. 배타적으로 변하죠.. 과학도 마찬가지에요.. 그다음에 이상한 신비주의가 들어오죠.. 이상한 신비.. 실질없는 신비.. 그렇죠? 똑같죠.. 과학도.. 오늘날의 과학이 그런 거에요.. 그러니까 과학도 마찬가지로 변증법적 투쟁의 산물이라는 뜻인데.. 그런데 여기도 오류가 있습니다.. 뭐냐하면 허점이 있어요.. 과학은 절대를 상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죠? 뉴턴은 상정했어.. 왜냐하면 과학은 선험적 규범을 만들면 안돼.. 그렇지? 그게 무슨 과학이야.. 그렇죠? 그런 정의 자체가.. 과학은 선험적인 규범을 만들면 안돼.. 그러니까 절대라는 말이 불가능해.. 절대가 불가능한데 어떻게 변증법적 투쟁이 제대로 일어나겠습니까? 그러니까 미미한 변증법적 투쟁일 수밖에 없는거죠.. 그렇죠? 그런데 뉴턴은 달랐다는 거에요.. 절대주의(?).. 그래서 뉴턴의 시공간을 절대 시공간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절대적 시공간의 출현을 그는 믿었죠.. 신학자였다니까.. 그러니까.. 때문에 뉴턴은 과학자가 아니라 철학자요, 신학자인거지.. 우리가 뉴턴을 읽는다는 것은 그 신학자적 눈으로 존재의 끝자락.. 이겁니다.. 과학은 종교의 끝자락을 상정하지 않.. 몰라 아무도 존재의 끝자락이 뭔지를.. -어떻게 나올지를.. 몰.. -숫자인데.. 똥팔씨의 숫자.. 똥팔씨가 갖고 있는 존재는.. 만약에 100세 산다고 합시다.. 100세 사세요.. 100년이야 그냥.. 그렇죠? 뭐냐하면 60억년이 됐으면.. 그 60억년 중에 백년.. 뭐 씨.. 티끌도 안돼.. 그런데 절대를 상정하는 신학자로 얘기하자면 전체야.. 전체.. 존재는 세계 전체라고.. 이 질량이 댈게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절대를 상정한다는건 변증법적 투쟁을 하겠다는 것은 존재를 전체로 두고 규범화시키고 가는 것이고.. 삶을 그 백년이라는 유한한.. 아주 협소한 그 테두리 안에 가두는 게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뉴턴도 지구의 물리학이 온 세계 전체.. 우주 전체 물리학과 같다고 주장한거야.. 절대 시공간.. 그렇죠? 이건 거의 신학자적 수준인거죠.. -그러니까 이제 오늘날의 과학은 변화량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변화량에.. 운동에.. -과학이요? 돈에 관심이 많죠.. 돈에.. -그 순간순간 변화하는 그 값에.. -변화에는 관심없고.. 그 노벨상 받은 애 보니까.. 이번에 아주 작은 입자.. 파동.. 아주 엄청나게 작은 세미한.. 그 간극을 관찰하는 기술을 발견해가지고 그게.. MRI를 훨씬 뛰어넘을거다 그러는데.. 그것도.. 주식회사 만들었는데 뭘.. 따져봐야 아는 거에요.. 따져 봐야 아는 거에요.. 비용이 더 들면 못합니다.. -주식회사에 한표.. -그리고 되게 재밌는 것은.. 빛이 인간에 통과하고.. 우리는 거의 대부분은 빛은 인간의 몸을 통과하죠.. 그렇죠? 굴절하고 반사합니다.. 그렇지? 탐구하고 굴절하고 반사하는데 통과.. 빛이 통과할때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거든요? 이런 물질을.. 고체를.. 굴절(?) 통과할때는.. 따라서 유전 정보를 깨뜨려.. 그래서 방사선을 맞으면 몸에 안좋다는 거에요.. CT 찍고 MRI 찍으면.. 특히 CT가 MRI보다 더.. 노출이 많은데.. 엑스레이만 찍어도 안좋죠.. 그렇죠? 그러면 아무리 미세한 것 찾더라도.. 빛이 통과하는거야.. 내 육체를.. 그러면 유전자가 가만히 있겠냐는거죠.. 유전정보가 변화되면 뭐 암이 생기기도 하고.. 유전적인 변이죠.. 그러니까 몸에 안좋아.. 그러니까 그걸 발견했다고 무슨.. 해방이.. 다 구라야.. 다 구라..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어떤 입자를 양자 수준의 작은 입자를 관찰하잖아요? 그러면 걔가 형체가 변한다니까? 관찰하려면 뭘 쪼여야 되니까? 빛을 쪼여야 되니까.. 빛이 입자가 충돌한다고.. 그래서 형태가 변한다고.. 그래서 파동 성질을 띠는거라.. 그러면 우리 인간의 신체를 통과하는 그 빛의 입자가 가만 두겠냐고.. 세포들을.. -아니지.. -엑스레이만해도 상당히 위험한거라고 예전에는 많이 알고 있었어요.. 지금 상식화 됐으니까 막.. 초음파도 뭐.. 막.. 초음파도 마찬가지야.. 통과하는거야.. 쉽지 않죠.. 그게.. 몸을 안해친다고 말할 수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면역 기능이 좋기 때문에 그걸 복원하는거지.. 몸 망가지는 거에요.. 그런 물질을 발견 하려고 우리 싹 스캔하면 뭐.. 아이구.. 아무튼 이거 신비적인거죠.. 불가능하다..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과학에서 절대라는 말을 만들어낼 수가 없거든요.. 왜냐하면 뉴턴이 그걸 만들어서 자기도 막 만드는건데.. 게놈 프로젝트하면 게놈 프로젝트하면 인간이 영생을 산다고 얼마나 광고했어? 90년대에.. -게놈새끼들.. -어, 그래서 게놈새끼들이라고.. 게놈프로젝트 다 만들어 놓은 다음에 뭐했어? 그거? 지금 아무도 안봐.. 그걸 뭘 했니? 몇 번 유전자가 무슨 역할을 하고 있고.. 알아서 뭐한다고.. 똑같은거죠.. 두뇌 뚜껑 땄어.. 뇌과학자들.. 뚜껑을 따가지고 어느 뭐.. 뇌하수체는 무슨 역할을 하고, 전두엽은 무슨 역할을 하고.. 그 부분,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았어.. 그래서 뭐? 그게 따로 움직이나? 그래서 그걸 부품을 갈 수 있어? 불가능하다구요.. 불가능하다고.. 중첩되면 시냅스가 중첩되면 그 전에 갖고 있었던 요소랑 완전히 다른거야.. 빛이 관측하면 파동으로 변하듯이.. 완전히 다른거가 되는 거라고.. 그러니까 부분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사실 이득이 되는 것이지.. 뉴턴이 갖고 있었던 과학적 이해라고 보기 어렵죠.. 오히려 뉴턴의 절대공간 시공간은 욕먹지 요즘에.. 뉴턴은 절대 시공간 말해가지고 과학은 잘못됐다..그러면서 이것이 야만을 만들었다.. 뭐 이상한 얘기도 하는데.. 병신같은 얘기죠.. 병신같은 얘기입니다.. 유클리트 기하학에서 흉내낸거야.. 이건.. 절대시공간이라는것은.. 점부터 시작하는거야.. 점.. 이.. 점, 선, 면.. 이걸 기하 광학이라고 부릅니다.. 기하 광학.. 기하학적으로 입자론으로 하면 점이 상정되잖아.. 입자니까.. 그러면 선이 나오죠? 선에 따라 각이 틀어지면 면이 나옵니다.. 선이 각이 모이면 면이에요.. 점, 선, 면이에요.. 그래서.. 점, 선, 면으로 만물을.. 광학.. 빛에 대해 설명하는 그것을 기하학 광학이라고.. 요즘엔 잘 안씁니다.. 그런데 빛의 에너지적 관점.. 파동의 관점에서 하는 것을 물리광학이라고 불러요.. 물리 광학은 아까 똥팔씨가 얘기한 작은 변화들.. 그런 에너지의 흐름들을 관찰해서 그 값으로 방정식화 하죠.. 이게 물리광학입니다.. 그런데 뉴턴이 왜 물리광학을 몰랐을까? 방정식을 만들었는데? -어우, 근데 미적분도 다 했는데? -아니에요.. 기하광학을 한거야.. 일부러.. 왜? -절대 공간.. -그렇죠.. 당시에는 물리 광학이 주류였어.. 왜? 파동설이니까.. 소용돌이.. 파동설이었으니까.. 그런데 얘는 기하 광학을 했다고.. 점선면을 상징해가지고.. 딱딱 떨어지게 절대 시공간으로 했다는거죠.. 그래서 뉴턴의 철학은 원리들의 물리학이라고 불러요.. 정의하고.. 공존(?)하고.. 공리한다.. 정의, 공리, 정리.. 이렇게 표현되죠? 그러니까 이것은 철학대백과사전에 나온 말이에요.. 뉴턴은 유클리트 기하학의 공리체계에서 빌려왔다고.. 데카르트는 달랐죠.. 데카르트는 기계론적 자연철학이라고 합니다.. 기계적 모형을 제시했어요.. 모형.. 그렇죠? 어떤 일반의 모형.. 전체.. 그리고 가설을 세웠고, 이건 가설이라고 딱 얘기했어요.. 그렇죠.. 과학은 그렇게 해야 되잖아? 원래.. 그런데 뉴턴은 점이.. 가설이 아니라.. -그러니까 프린키피아 초판 서문에 보면은.. 그 기하학과 역학으로 이렇게 얘기하면서 기하학은 증명될 수 있는 것이고, 역학은 실용적인 것으로서 이렇게 사용된.. 물리학적인거다.. -물리광학이라고 하는거지.. -그래서 나는 기하학적으로.. 정리될 수 있고, 증명될 수 있는 방식으로.. -완벽하게.. -그걸 하겠다.. 라는 게.. -증언하는 게 아니라.. -자기 목표였던거지.. -그렇죠.. 그래서 피타고라스.. 뉴턴은 피타고라스랑 너무 유사한거죠.. 그러니까 종교성이 있다는거죠.. 물질은 두 가지 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뉴턴은.. 물질의 공간성, 위치에너지죠.. 그다음에 물질의 위치의 변화성.. 운동에너지지.. 그러니까 질적으로 물질은 두 가지만 갖고 있어요.. 이것이 질량, 공간, 시간으로 환원가능하다.. 모두가 밝혀질 수 있다.. 이런거죠.. 나머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뉴턴의 빛의 입자성을 주장하고 싶었던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만물을 우리가 어떤 기준단위로 파악한다면 전체가 파악가능할거다.. 그리고 그것의 자격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라는 것이죠.. 뉴턴의 핵심 사상의 뿌리에는 그것이 있는거죠.. 그런데 우리에게는 어떤 정의, 존재나 삶에 대한 어떤 정의들이 무력할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책을 못 읽는 이유가.. 언어를 잘 수혈받지 못한 이유가 삶의 정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아요.. 똥팔씨 정의는 뭐에요? 1번 정의.. 예컨대.. 바꿔봐요.. 이 말을.. 예컨대 뉴턴은 나는 광선이라는 최소한의 부분과 동일한 선에서 연결될 부분.. 그리고 몇 개의 선으로 동시에 존재하는 부분을 포함한다고 이해한다.. 광선을 정의했어요.. 광선을.. 정의했어요.. 광선의 존재를 정의한거죠.. 그러면 똥팔씨.. 당신은 똥팔씨를 어떻게 정의합니까? -똥팔씨를? 일상생활의 혁명.. 항상 맨날 얘기했던.. -맞아요.. 혁명을 지속하는 매력남.. 이렇게 정의했어요.. 정의 1번.. 정의 2번은 뭡니까? 그러면 성질이 나와야죠.. 정의 2번.. 굴절성에 대한 성질이 나와요.. 광학에서는.. 똥팔씨는 언제 변화하고 굴절하죠? -언제 변화하고 굴절한다? 그건 내가 투여한 시간만큼.. -투여한 시간만큼 의지해요? 구조는 없어요? -구조? 구조는 시간단위의 구조만 있지.. -시간단위.. 직장의 구조나.. 아니면 가정 사회의 구조나.. -시간을 지키는.. 내가 정해놓은.. -똥팔씨가 정해놓은 시간은 별로 없잖아요? 어차피 직장을 갔다왔다하면 10시간인데.. 그렇죠? -그렇게 많지는 않죠.. -그러면 7시간 잔다고 하면 17시간에서 7시간 남는데.. 7시간에.. 밥하는 시간 빼면은.. -밥은 안하니까.. 어쨌든 애들하고 같이하는 시간.. 그러니까 많지는 않지.. -그렇죠.. 애들하고 같이하는 시간도 자기 시간이 아니니까 자기 규정이 아닌거죠.. 이게 핵심입니다.. 이게.. -4시간? 3시간? -4시간도 안 될 것 같은데? -3~4시간.. -그러니까 자기 규정이에요.. 자기 정의가 그만큼 우리는 서릇하다는 것이죠.. 서름하고.. 없어요.. 할 게.. -맞어.. -그래서 정의를 해야 되는데.. 나는 정의를 해야 되는데.. 그 정의의 질적 값도 두 개면 되거든요? 사실.. 위치에너지 공간에너지.. 두 개면 되는데 두개가 없다는거죠.. -아, 나의 위치는 어디 산다.. -그러니까 양적인 것과 음적인 것이 되겠죠.. 그러니까 양적인 것은 내가 누구를 끌고가는 것이구요.. 음적인 것은 누군가를 받쳐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아이들을 가르칠 때에는 음적인 것이구요.. 그렇죠? 그다음에 내가 받쳐줘야 되니까.. 그다음에 아이들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가는 것은 양적인 것이죠.. 교육은 음양의 조화에요.. 그래서.. 그런데 음적인 것.. 밥할 때는 음적인거죠.. 음이 나쁜 게 아닙니다.. 받침대에요.. 받침대가 없으면 설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나는 진짜.. 자유주의자들이 나쁘다는 말로 자꾸만 얘기해가지고.. 가사도 노동이라고 그래가지고.. 가사의 그 위대한 게.. 노동과 등가될 수 있다고.. 나는 이해가 안갑니다.. 누군가를 받쳐주는 게.. 노동으로 등가된다는 것은 임금으로 등가된다는 건데.. 임금을 맞춰가지고 그걸로 땡친다고? -설득 됐어.. 그런데 노동이라는 게.. -그래요 설득 됐어요.. 아프죠.. -벌써 사람들 머릿 속에.. -그러니까 그게 가사의 가치를 높인 게 아니라 낮춘거거든.. 높인 게 아니라 낮춘 거라고 그게.. -그러니까 낮춰졌으니까 하기 싫은거지.. -그렇죠.. 하기 싫은거죠.. -낮춰졌으니까.. -내가 이런걸 해야 돼? -그렇죠.. 낮춰졌으니까.. 상놈은 되기 싫으니까.. 낮춰진거죠.. 하지만 그게 위대했을 때는..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거 아니야? 그렇죠? 실제로 곳간의 키를.. 함부로 양보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옛날에.. 절대 양보 안했죠.. 곳간의 키를.. 죽을날까지 양보 안할려고 그랬다고.. 왜 양보를 안할려고 그래? 권력이니까.. 가사는 권력이었다고.. 그 가사 권력을 무너뜨린걸 읽어야 되는데.. 가사를 노동과.. 그것도 싼 최소 노동의 임금 노동과 등가시켜가지고.. 우리가 그 가정에서의 권력 기능이 약화되는 꼬라지가 나온거에요.. 아쉽죠.. 그렇죠? 아쉽죠.. 이런 모든 부분들은 우리 어떤 정의를 내리냐에 따라서 다른 파장을 만듭니다. 확실해요.. 그렇죠? 저는 이제 진보에 대해서 이런 글을 쓰고 있긴 한데.. 정의를 내려서.. 진보를 규정하고, 그것의 파장 글로.. 아씨.. 시간이.. 참.. 존재의 시간은 참 짧다는 생각을 늘 여실히 합니다.. 그래요.. 그런데 자기도 그런 차례, 정의와 차례를 만들어서.. 이 목차대로 삶을 꾸릴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게 안되면 언어는.. 그냥 빛처럼 쓸모없는 거에요.. 쓸모만 보니까.. 쓸모 없는거야.. 쓸모만 보니까.. 그러면 나도 쓸모만 있는 인간으로 그냥 폐기되고, 쓰이다가 끝나는거죠.. 쓸모만 보는 인간은 자기도 쓸모 있는 인간에서 끝난다는 사실을 모르는겁니다.. 인간이 쓸모 있기 위해서 태어난건 아니잖아요? 제대로 살기 위해서 태어난거잖아요? 그렇죠? 쓸모 있다는 것은 도구라는 것이잖아요? 인간이 뭔가의 도구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전체인데? 맞죠? 뭔가에 승부를 걸어야 되죠? 규정이 필요한거다.. 나는.. 이건 정체성의 규정이 아닙니다.. 나는 과업의 규정이라고 생각하는데.. 빛이라는건 그 과업의 규정을 볼 수 있게 해주는거야.. 볼 수 있게.. 과업의 규정을 볼 수 있게.. 못 보면 아무것도 아닌거죠.. 어둠만 있으면 과업이 아무리 있다고 해도.. 그냥 볼 수가 없어.. 볼 수 있게 해주는거죠.. 빛은.. 그러니까 과업의 규정이 1번 규정.. 만들어 내야되는거죠.. 똥팔씨가 일상생활의 혁명을 지속하는 매력남이라고 했으면, 일상생활의 두 번째 정의.. 일상생활에 뭔가가.. 만약에 계절별로 나누든.. 공간의 축으로 직장과 가정으로 나누든.. 들어 가야죠.. 아빠로서 난.. 직장에서 난.. 들어 가야겠죠? 이게 조화와 균형을 맞춰야겠죠? 먹고 살아야 되니까.. 사실 그거 안해도 먹고 살 수는 있는데.. 내가 보니까.. 밥은 다 주더라고.. 그런데.. 그러면 왜 세 번째 정의에 들어가면 그것을 또 구체화 시켜봐야죠.. 어떤 성질을 띠는지.. 아빠로서의 나는 어떻게 하겠다.. 이런 규정이 없으니.. 뭘 해야될지 모르는거죠.. 그리고 그 규정을..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언어이고 빛입니다.. 그 방법을 규정해주는 것도 언어고 빛이라는거죠. 뉴턴의 광학 정의 8번은.. 내가 원색이라고 부르는 균질인 빛의 색은.. 균질이고 단순하며 이질인 빛의 색은 이질이며 복합적이다.. 왜냐하면 다음 설명에서 나오면(?) 되겠지만 이질인 빛의 색은 항상 균질인 빛의 색이 혼합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말이 핵심 마무리인데.. 정리의 끝인데.. 뭐냐하면.. 빛은 혼합물이라는 것.. 원색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존재는.. 존재는.. 혼합물이에요.. 그 중에 원색을 꺼내 놓는 게 빛이죠.. 그래서 색이고.. 빛의 효과죠.. 나는 보라색인.. 나는 어떤 측면인지.. 주황색인 나는 어떤 측면인지 정리를 하고 끄집어 내야 되는 거에요.. 그렇죠? 그랬으면 좋겠는데.. 언어가.. 무력하고.. 언어에 대한 숙달이 좀 힘드니까.. 그것을 스스로 꺼내는 일에 늘 패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 많이 읽는 게 좋죠.. 많이 읽고.. 여러 번 읽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가 사유를 해야 되니까.. 뭔가를 공부한다면 외우는 것에 너무 오랫동안 익숙해져가지고.. 사유는 안하고 자꾸 뒤지게 외울려고 꾸역꾸역 집어넣어.. 그러니까 뇌가 힘들어가지고 번아웃 되는거야.. 재미가 없어.. 재미가.. 그렇죠? 똑같은 루틴으로 운동하면 재미 없잖아요.. 그렇죠? 재미 없어요.. 암기라는 건 그런 거에요.. 외울려고만 한다고.. 이해해야 되는데.. 뭐가 이해하는거죠? 그래서 글을 써야 된다..라고.. 강조하는 겁니다.. 글을 써야 된다.. 여기서 수렴되는 거야.. 제대로 이해할려면 빈구역(?)에 내가 번역해서 내 몸, 체질로 들어가야 되니까.. 이게.. 글을 만져야.. 언어를 만져야 돼요.. 그러면 제대로 읽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아주 작은 글이라도 쓰는 게 중요하죠.. -우리 다큐 이번에.. 시대공명으로 한 번 보시면 알겠지만, 그 중에 유튜버 하나 만든 사람 있었잖아? 그 사람은 자기가 읽고 그걸 어떻게 해서든 뭘 찾아보면서 쉬운 말로 자기가 정리할려고 하는 과정에서 모든 게 사유다.. 그러면서 자기 것이 되는 과정을 자기가 경험했다.. 라고 얘기하죠.. -그렇죠.. 그 싸구려 유튜버? ㅇㅇㅇㅇㅇ(?) 책 팔아먹는건데.. 나는 그것도 웃겨요.. 그건 독서가 아니지.. 그것도 문해력을 통해서 유용한 걸 하고 자빠졌잖아요? 존재의 끝자락에 나를 밀어가지고 빛의 소중함을 보는 게 아니라.. 그래서 나중에 이거 철학의 역사 끝나면 저도 책 소개로.. 아주 아무도 안 읽을 것 같은 책만 골라가지고.. 읽어볼텐데.. 아무도 안읽을 것 같은 책만 고를겁니다.. 안팔리는거.. 절판된 책들만 골라올까.. 절판 될 것 같은 책.. 뭐 이런거.. -그렇지.. 절판될 것 같은 책으로.. 절판된 책들은 너무 비싸.. 나쁜놈의 새끼들이야.. 욕 나와.. -그런 책들로 한번 해볼 생각인데.. 제대로 읽어볼 생각도 해보는데.. 그게 좋은건 아니죠.. 자기 존재의 이해가.. -아니, 그러니까 한 방법적인 측면에서 잠깐 얘기했던거지.. -그렇죠.. 방법적인 측면에서 그게 중요하죠.. 재해석..은 글쓰기니까.. 작은 글이라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꾸만 합니다.. 자, 빛에 대한 설명돠 뉴턴에 대한 설명 끝났는데.. 자.. 과학이 과연 우리에게 구원을 줄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마무리 해봅시다.. 과학은 원래 구원을 주기 위해서 시작한 거에요.. 사실은.. 그렇죠? 그런데 종교 보다 그게 강력한가? 라고 물어보면.. 그렇지 못하다고.. 우리는 바로 결론내릴 수 있겠죠.. 맞죠? 종교보다 왜 과학이 구원이 더 약할 수밖에 없을까요? 똥팔씨.. -종교는 당연히 절대라는 질량을 갖고 있는거고.. -과학은 희생할려고 하지 않습니다.. 종교가 우리에게 구원을 약속하는 바는 종교는 희생합니다.. 종교에는 사랑이라는 아주 절대 명제가 있죠.. 과학은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론만.. -그렇죠.. 사랑이 뭔지.. 분석하죠..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우리의 구원을 하고자 출발했던 두 가지 학문적 경향이.. 나는 종교도 학문적 경향이라고 보니까.. 다른 효과를 만들어내는 데는 이런 말이.. 힘이되는거죠(?) -인력은 아는데.. 인력을 계산할 줄 아는데.. 인력을 몰라.. -실현할줄 모른다.. 실현할 줄.. 희생을 비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거죠.. 금욕도 비용이라고 생각하죠.. 과학은.. 쾌락을 즐겨야 될 시간에 금욕한다.. 금욕도 쾌락이야.. 너가 하는 그런 이상한 행위만 쾌락이 아니라.. 금욕도 쾌락이고.. 참을성도 희열을 줍니다.. 안참으니까 희열을 못느끼는거지.. 희열을 느낄만 하면 다른 거 하는거 아냐? 책 제대로 읽으면 희열 엄청 주죠.. 타이머 딱 맞춰가지고 나 100쪽 읽겠어.. 덤벼들어서 읽어보세요.. 그거 희열 엄청 옵니다. 운동 효과랑 거의 똑같아. 나는 매일 하지만.. 돌아버리겠지만 아무튼.. 운동 할 때는 싫지.. 운동 할때는.. 하고 난 다음에는 좋죠.. 똑같은 거에요.. 똑같은 거.. 희열을 줍니다.. 그 희열 속에서 삶을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존재는 혼합물이구요.. 안에 있는 여러가지 색을 끌어 내야 합니다.. 남들이 끌어내주는 게 아니라 내가 끓어내야 되는 거에요.. 보랏빛도 있구요.. 주황빛도 있구요.. 황금빛도 있구요.. 그다음에 아주 차가운 파란 빛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 빛을 끌어내는 일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의해야죠.. 똥팔씨도.. 이제 50이 다돼가는데.. -그러면 이번 주는.. 일지매.. -글 써와.. 그냥.. 잡언하지 말고.. 늘 얘기하지만.. 떨거지들도 나한테.. 아, 말하지마.. 그냥 갖고 와.. 그냥.. 그래야 너한테 내가 나를 바치고 싶어.. 내가 너에게 바치고 싶으면 말하지마.. 갖고와.. 내가 바쳐줄게. 하곤 하는데.. 갖고 오세요.. 그냥.. 몇년 째야.. 이거.. 갖고 와야죠.. 갖고 와야 우리의 우정도 간섭무늬가 생기겠죠? 간섭무늬가 안생기면 우리는 파동친다고 말할 수 없으니까요.. 그렇습니다. 여기까지.. -네, 자, 이렇게 해서 아이작 뉴턴.. 3부까지 마쳐봤구요.. 다음 시간에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가는건가? -네, 아일랜드로 갑니다.. 조지 버클리.. 버클리로 한번 만나보도록,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색과 빛.. 시계와 시간.. 몸과 정신.. 기표와 기의.. 있음과 없음..
보이지 않는 것은 보이는 것을 통해 헤아려지고..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통해 변주된다.
이것 또한 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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